S.J.H. 컬럼
성결케 하고 내일을 기다리라!
2007.11.12 16:37
▶ 지난 5-27 주일날.
우리 교회는 사단 마귀에게 공식적인 전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성도’로서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우리를 파멸시키려는 사단(요10:10)과 영적인 전쟁을 싸우며 사는 것임을 깨달았으며,
결국 모든 성도는 싫든 좋든 - 이미 영적 전쟁터에서 사는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성도가 성도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는?
-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축복된 삶을 살지 못하는 까닭은?
이 영적 전쟁에서 늘 사단/마귀에게 항상 속고, 패배하고, 당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 비유를 들었습니다. 이 영적인 전쟁의 실체를 깨닫지 못하는 성도(?)가,
난 그런 걸 믿지 않아~ 하면서 뒷짐지고 태연스럽게 전쟁터를 다닌다면?
그 성도는 100% 쓰러집니다! 왜?
☛ 내가 인정을 하든? 하지 않든? 깨달아 알든 알지 못하든?
전쟁터는 전쟁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당하는 건? 나 자신입니다. 쓰러져 죽어가면서도 그는 알지를 못합니다.
그의 가정이 깨어져 나가고, 그 삶이 온통 사단의 공격을 받아 만신창이가 되어 죽어가면서도?
내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 내 가정이 왜 이 지경이 되어가는지 - 알지를 못합니다.
그냥 괴로워하고, 허우적대며 - 죽어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이 찢어집니다...
사단 마귀만 웃습니다.....
어쩌면! 오늘 이 패악한 세대를 -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무런 영적인 깨달음 없이 -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성도들의 삶/ 가정이. 지금 이런 지경인지도 모릅니다....
▶ 우리가 사단 마귀와 전면 전쟁을 하며 산다는 것의 참된 의미는,
사단에게 빼앗긴 약속의 땅을 되찾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사단 마귀와 전쟁은? 이길 수도 있고 질수도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성도의 영적전쟁은? 100% 승리뿐입니다.
왜? 사단 마귀의 권세는 이미 2000여년전 십자가에서 박살이 났습니다!
마귀가 나를 합법적으로 옭아맬 수 있었던, 죄와 죽음의 권세를?
우리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으심으로 끝장을 내셨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
우리 성도는 합법적으로!.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마귀는 더 이상 -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를 옭아맬 합법적인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 마귀는 다만? 속일 뿐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사단 마귀와 영적인 전쟁을 벌인다는 것의 실질적인 의미는?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나에게 허락하신 ‘축복의 땅’을! 내가 되 찾아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받아 누려야하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되찾는
‘여호수아’ 말씀을 통해서. 영적 전쟁과 동시에? 약속의 땅 되찾기 -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오늘, 여섯 번째로 여호수아 7장입니다.
바로 앞 6장에서? 거대한 여리고 성을 정복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을 목격했고, 경험했습니다.
그들의 생애 가운데? 최고의 날이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
☛ 여러분도 기대하십니까? 믿음으로 기대해야 합니다.
내 생애에도 - 여리고가 무너져 내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반드시 경험하고야 말리라! 하는.
거룩한 욕심을, 품으십시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마태복음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오늘 말씀은, 그 다음 두 번째 성인 아이성을 정복하는 과정의 이야기입니다.
▶ 아이성 전투를 준비하는 과정?
여리고성 때와 같이, 정탐하는 것 까지는 같습니다 (2절). 정탐꾼의 보고를 듣습니다(3절)
아이성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그 말은 사실입니다.
여리고에 비하면? 아이성은 ‘새발의 피’! ...그저 이 삼천명만 보내서 조용히 정리하시지요~
모든 백성을 다 보내 수고하실 필요까지야~ 하면서.
그들은 너무도 자신 만만합니다. 그래서? 그리합니다.
이 삼천명만 보냅니다.- 그런데? 아이성 군사들에게 혼쭐이 나서 도망 나옵니다.
36명이 순식간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어제는 천국이었는데? 오늘은 지옥입니다.
하늘까지 올라갔다가? 땅으로 내 팽개쳐진 기분입니다...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땅에 주저앉아 슬퍼하며 괴로워합니다....
☛ 여러분.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오늘 말씀 가운데...어떤 문젯점을 발견하십니까?
첫째로, 그들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승리감에 도취되어 지금 그들은? 교만해져 있습니다.
그들이 나눈 대화와 공격 과정을 보면 - 자기들끼지 알아서 처리합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찾지도 않습니다.
“ 주님 - 이건 제가 알아서 할테니, 좀 쉬시지요~ ” 하는 것 같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잠언 16:18)
성도들이 언제 넘어집니까? 교만할 때. 100% 넘어집니다.
큰일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작은 일에 - 사소한 일에 범죄하고, 넘어집니다.
마귀는 큰 시험으로 성도를 넘어뜨리기 보다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에 무심하게 만들어
넘어뜨립니다. .....................영적인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을 때 - 하나님의 큰 역사를 체험했을 때 - 성도는 더욱 겸손해져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더 많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더 자주 물어봐야합니다.....
그것이 - 승리를 지켜내는 지혜로운 길입니다...
둘째로, 그들에겐 정리해야할 죄악이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일어났던 아간의 죄악입니다.. 아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물질에 눈이 멀어, 도둑질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가운데 하나님께선 - 아간의 범죄를 ‘이스라엘 자손들’의 범죄와 죄악으로 정의하고 계심을 봅니다(7:1, 11). 왜 그런가? ... 이스라엘은 ‘영적 한 몸 공동체’입니다.
오늘날의 교회와, 가정도 마찬가지. 한 몸 공동체 -라는 말은? 책임도 함께 짐을 의미합니다.
☛ 오늘날도 마찬가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패할 때는? 이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1)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생각대로 결정하고 실행했던지 아니면,
2)먼저 하나님앞에서 해결해야 할 죄의 문제가 나에게 남겨져 있든지-말입니다.
그런데 실상 이 둘은 함께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는다는 것은? 교만입니다. 교만이란? 하나님께 묻지 않는 것이니,
교만 그 자체가 죄악입니다. 죄악가운데 - 하나님은 결코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또 그 반대로 - 나에게 해결되지 않은 죄악이 있으면? 나는 하나님께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물을 엄두도 안납니다. 왜?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스스로 하나님의 낯을 피할 뿐입니다 ....
▶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뭐라 말씀하십니까?
당장 일어나라 하십니다! 10절 -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Stand up! What are you doing down on your face ? Israel has sinned !!
- 지금은? 엎드려서 울며 슬퍼하고 괴로워 할 때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지금 당장 일어나서! 이 실패와 패배의 원인인 ‘죄의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자신의 삶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 하나님께선 ‘죄’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앞에서 처리해야할 ‘죄’가 있는데-
그것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습니까? ... ...
그렇다면? 당신의 그 죄가 하나님앞에서 해결되야만, 그 ‘문제’도 사라질 것입니다 !!!
‘죄’의 문제는? 그 죄를 회개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13절 “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중에 (하나님께)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Consecrate yourselves!
오늘 우리 모두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도는 성결한 사람입니다.
즉? 이 세상과 구별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과 구별이 되지 않을 때?
그는 절대로 대적을(원수 마귀 사단과 이 세상을) 당하지 못합니다. 이기지 못합니다 !!!
12절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한번 물어봅시다. 여러분이여 -
하나님이 다시는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시고, 나는 결코 대적을 당해내질 못하리라 하십니다.
당신에게는 - 이 세상의 그 무엇이-이 지경을 당할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
요한1서 2장 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
* 여러분은 오늘 이 시간부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우상을 버리십시오.
십자가 밑에. 쓰레기처럼 버리십시오.
그 어떤 것도 예수님보다. 구원과 영생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보다 비참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그리고 -마침내. 심판의 날이 왔습니다.
수백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를 통해 - 이스라엘의 죄악을 가려내십니다. (16~18절)
유다지파가 뽑혔습니다 -세라 족속이 뽑혔습니다 - 삽디가 뽑혔습니다 -그의 손자,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습니다! ... 점점 좁혀져 오는 하나님의 심판 ..
아간의 심정은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60억이 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당신을 아십니다.....
* 아간이 죄를 실토합니다. & 그의 범죄에 어떤 형벌이 주어집니까? 아간과 그의 모든 가족과
모든 짐승들까지 - 아골 골짜기로 끌려갑니다. 그리고...돌에 맞아 죽은뒤 불 태워집니다....
아간의 범죄로 - 그의 모든 가족들까지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간의 범죄로 -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에서 패했습니다.
다시 한번 - ‘한 몸 공동체’를 생각합니다.
성도인 당신은 - 이미 혼자가 아닙니다. 홀 몸 아닙니다. 당신의 죄악으로 인해서,
온 가족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당신의 죄악으로 온 교회가 고통을 겪습니다.
모든 성도는 -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한 성도의 탐욕과 타락과 죄악의 결과로 - 공동체가 패배를 하고, 가족들이 멸망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죄와 맞써 싸워야 합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가족 공동체, 교회 공동체를 파멸시키고 무너뜨리는 일에 쓰임받아선 않됩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 -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왜 교회 다닌다는 사람과 세상 사람들의 이혼율이 차이가 없습니까?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왜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 세상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야 합니까? 손가락질 당합니까?
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라면 - 성도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럴 수는 없습니다....
<히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In your struggle against sin,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the point of shedding your blood
※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결을 다짐하십시다.
여러분은 작은 죄에 민감하십시요!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 를 잡으십시요!
교만을 버리십시요! 항상 겸손하십시요!
하나부터 열까지 - 항상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
그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기다리십시요!
하나님의 것은 절대로 도둑질 하지 마십시요!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이 과연 ‘문젯점’ 인지,
아니면- 내가 하나님앞에서 통곡하고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할 ‘죄’인지를, 구별하십시오...
* 사랑하는 여러분은 -이제부턴 죄와 싸우십시오. 피 흘리기까지 싸우십시요!
거룩은, 성결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막힘이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나를 위해 예비하신 그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서. 성결을 다짐하십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다.
우리 하나님,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인도해 주십니다. 용서하시며 회복케 하십니다!
할렐루야 -
우리 교회는 사단 마귀에게 공식적인 전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성도’로서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우리를 파멸시키려는 사단(요10:10)과 영적인 전쟁을 싸우며 사는 것임을 깨달았으며,
결국 모든 성도는 싫든 좋든 - 이미 영적 전쟁터에서 사는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성도가 성도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는?
-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축복된 삶을 살지 못하는 까닭은?
이 영적 전쟁에서 늘 사단/마귀에게 항상 속고, 패배하고, 당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 비유를 들었습니다. 이 영적인 전쟁의 실체를 깨닫지 못하는 성도(?)가,
난 그런 걸 믿지 않아~ 하면서 뒷짐지고 태연스럽게 전쟁터를 다닌다면?
그 성도는 100% 쓰러집니다! 왜?
☛ 내가 인정을 하든? 하지 않든? 깨달아 알든 알지 못하든?
전쟁터는 전쟁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당하는 건? 나 자신입니다. 쓰러져 죽어가면서도 그는 알지를 못합니다.
그의 가정이 깨어져 나가고, 그 삶이 온통 사단의 공격을 받아 만신창이가 되어 죽어가면서도?
내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 내 가정이 왜 이 지경이 되어가는지 - 알지를 못합니다.
그냥 괴로워하고, 허우적대며 - 죽어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이 찢어집니다...
사단 마귀만 웃습니다.....
어쩌면! 오늘 이 패악한 세대를 -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무런 영적인 깨달음 없이 -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성도들의 삶/ 가정이. 지금 이런 지경인지도 모릅니다....
▶ 우리가 사단 마귀와 전면 전쟁을 하며 산다는 것의 참된 의미는,
사단에게 빼앗긴 약속의 땅을 되찾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사단 마귀와 전쟁은? 이길 수도 있고 질수도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성도의 영적전쟁은? 100% 승리뿐입니다.
왜? 사단 마귀의 권세는 이미 2000여년전 십자가에서 박살이 났습니다!
마귀가 나를 합법적으로 옭아맬 수 있었던, 죄와 죽음의 권세를?
우리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으심으로 끝장을 내셨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
우리 성도는 합법적으로!.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마귀는 더 이상 -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를 옭아맬 합법적인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 마귀는 다만? 속일 뿐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사단 마귀와 영적인 전쟁을 벌인다는 것의 실질적인 의미는?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나에게 허락하신 ‘축복의 땅’을! 내가 되 찾아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받아 누려야하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되찾는
‘여호수아’ 말씀을 통해서. 영적 전쟁과 동시에? 약속의 땅 되찾기 -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오늘, 여섯 번째로 여호수아 7장입니다.
바로 앞 6장에서? 거대한 여리고 성을 정복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을 목격했고, 경험했습니다.
그들의 생애 가운데? 최고의 날이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
☛ 여러분도 기대하십니까? 믿음으로 기대해야 합니다.
내 생애에도 - 여리고가 무너져 내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반드시 경험하고야 말리라! 하는.
거룩한 욕심을, 품으십시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마태복음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오늘 말씀은, 그 다음 두 번째 성인 아이성을 정복하는 과정의 이야기입니다.
▶ 아이성 전투를 준비하는 과정?
여리고성 때와 같이, 정탐하는 것 까지는 같습니다 (2절). 정탐꾼의 보고를 듣습니다(3절)
아이성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그 말은 사실입니다.
여리고에 비하면? 아이성은 ‘새발의 피’! ...그저 이 삼천명만 보내서 조용히 정리하시지요~
모든 백성을 다 보내 수고하실 필요까지야~ 하면서.
그들은 너무도 자신 만만합니다. 그래서? 그리합니다.
이 삼천명만 보냅니다.- 그런데? 아이성 군사들에게 혼쭐이 나서 도망 나옵니다.
36명이 순식간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어제는 천국이었는데? 오늘은 지옥입니다.
하늘까지 올라갔다가? 땅으로 내 팽개쳐진 기분입니다...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땅에 주저앉아 슬퍼하며 괴로워합니다....
☛ 여러분.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오늘 말씀 가운데...어떤 문젯점을 발견하십니까?
첫째로, 그들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승리감에 도취되어 지금 그들은? 교만해져 있습니다.
그들이 나눈 대화와 공격 과정을 보면 - 자기들끼지 알아서 처리합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찾지도 않습니다.
“ 주님 - 이건 제가 알아서 할테니, 좀 쉬시지요~ ” 하는 것 같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잠언 16:18)
성도들이 언제 넘어집니까? 교만할 때. 100% 넘어집니다.
큰일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작은 일에 - 사소한 일에 범죄하고, 넘어집니다.
마귀는 큰 시험으로 성도를 넘어뜨리기 보다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에 무심하게 만들어
넘어뜨립니다. .....................영적인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을 때 - 하나님의 큰 역사를 체험했을 때 - 성도는 더욱 겸손해져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더 많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더 자주 물어봐야합니다.....
그것이 - 승리를 지켜내는 지혜로운 길입니다...
둘째로, 그들에겐 정리해야할 죄악이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일어났던 아간의 죄악입니다.. 아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물질에 눈이 멀어, 도둑질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가운데 하나님께선 - 아간의 범죄를 ‘이스라엘 자손들’의 범죄와 죄악으로 정의하고 계심을 봅니다(7:1, 11). 왜 그런가? ... 이스라엘은 ‘영적 한 몸 공동체’입니다.
오늘날의 교회와, 가정도 마찬가지. 한 몸 공동체 -라는 말은? 책임도 함께 짐을 의미합니다.
☛ 오늘날도 마찬가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패할 때는? 이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1)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생각대로 결정하고 실행했던지 아니면,
2)먼저 하나님앞에서 해결해야 할 죄의 문제가 나에게 남겨져 있든지-말입니다.
그런데 실상 이 둘은 함께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는다는 것은? 교만입니다. 교만이란? 하나님께 묻지 않는 것이니,
교만 그 자체가 죄악입니다. 죄악가운데 - 하나님은 결코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또 그 반대로 - 나에게 해결되지 않은 죄악이 있으면? 나는 하나님께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물을 엄두도 안납니다. 왜?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스스로 하나님의 낯을 피할 뿐입니다 ....
▶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뭐라 말씀하십니까?
당장 일어나라 하십니다! 10절 -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Stand up! What are you doing down on your face ? Israel has sinned !!
- 지금은? 엎드려서 울며 슬퍼하고 괴로워 할 때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지금 당장 일어나서! 이 실패와 패배의 원인인 ‘죄의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자신의 삶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 하나님께선 ‘죄’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앞에서 처리해야할 ‘죄’가 있는데-
그것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습니까? ... ...
그렇다면? 당신의 그 죄가 하나님앞에서 해결되야만, 그 ‘문제’도 사라질 것입니다 !!!
‘죄’의 문제는? 그 죄를 회개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13절 “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중에 (하나님께)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Consecrate yourselves!
오늘 우리 모두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도는 성결한 사람입니다.
즉? 이 세상과 구별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과 구별이 되지 않을 때?
그는 절대로 대적을(원수 마귀 사단과 이 세상을) 당하지 못합니다. 이기지 못합니다 !!!
12절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한번 물어봅시다. 여러분이여 -
하나님이 다시는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시고, 나는 결코 대적을 당해내질 못하리라 하십니다.
당신에게는 - 이 세상의 그 무엇이-이 지경을 당할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
요한1서 2장 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
* 여러분은 오늘 이 시간부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우상을 버리십시오.
십자가 밑에. 쓰레기처럼 버리십시오.
그 어떤 것도 예수님보다. 구원과 영생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보다 비참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그리고 -마침내. 심판의 날이 왔습니다.
수백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를 통해 - 이스라엘의 죄악을 가려내십니다. (16~18절)
유다지파가 뽑혔습니다 -세라 족속이 뽑혔습니다 - 삽디가 뽑혔습니다 -그의 손자,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습니다! ... 점점 좁혀져 오는 하나님의 심판 ..
아간의 심정은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60억이 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당신을 아십니다.....
* 아간이 죄를 실토합니다. & 그의 범죄에 어떤 형벌이 주어집니까? 아간과 그의 모든 가족과
모든 짐승들까지 - 아골 골짜기로 끌려갑니다. 그리고...돌에 맞아 죽은뒤 불 태워집니다....
아간의 범죄로 - 그의 모든 가족들까지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간의 범죄로 -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에서 패했습니다.
다시 한번 - ‘한 몸 공동체’를 생각합니다.
성도인 당신은 - 이미 혼자가 아닙니다. 홀 몸 아닙니다. 당신의 죄악으로 인해서,
온 가족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당신의 죄악으로 온 교회가 고통을 겪습니다.
모든 성도는 -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한 성도의 탐욕과 타락과 죄악의 결과로 - 공동체가 패배를 하고, 가족들이 멸망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죄와 맞써 싸워야 합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가족 공동체, 교회 공동체를 파멸시키고 무너뜨리는 일에 쓰임받아선 않됩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 -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왜 교회 다닌다는 사람과 세상 사람들의 이혼율이 차이가 없습니까?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왜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 세상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야 합니까? 손가락질 당합니까?
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라면 - 성도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럴 수는 없습니다....
<히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In your struggle against sin,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the point of shedding your blood
※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결을 다짐하십시다.
여러분은 작은 죄에 민감하십시요!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 를 잡으십시요!
교만을 버리십시요! 항상 겸손하십시요!
하나부터 열까지 - 항상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
그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기다리십시요!
하나님의 것은 절대로 도둑질 하지 마십시요!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이 과연 ‘문젯점’ 인지,
아니면- 내가 하나님앞에서 통곡하고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할 ‘죄’인지를, 구별하십시오...
* 사랑하는 여러분은 -이제부턴 죄와 싸우십시오. 피 흘리기까지 싸우십시요!
거룩은, 성결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막힘이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나를 위해 예비하신 그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서. 성결을 다짐하십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다.
우리 하나님,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인도해 주십니다. 용서하시며 회복케 하십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