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H. 컬럼
왜 기도해야 합니까?
2007.11.09 09:25
왜 기도해야 합니까?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번은 누구나 갖게 되는 질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다 해야만 한다는 기도생활 -
그래서 왠지 부담스럽고, 힘들어 하기도 하는 것이 기도/ 기도생활입니다.
왜 기도해야 하냐구요?
한마디로, 기도해야 내 영혼이 살기 때문입니다.
내 육체가 참된 나 자신이라고 착각하면서 살다가 -
어느 순간 우리는 참 자아(나)는 내 육신이 아니고,
내 육신속에 있는 내 영혼이라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내 영혼은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지도 않습니다. 영원히 존재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천하보다도 귀한 것이, 바로 내 영혼이기 때문이지요 !
내 육신은 끊임없이 밥을 먹어야 삽니다.
그래야 건강이 유지가 되고,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생기는 법입니다. -
상식이지요. 먹어야 산다! 먹는게 힘이다! 라는 말은 (^^)!
사랑하는 여러분! 그와 똑 같습니다.
내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내 영혼이 먹어야만 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은혜'라고 부릅니다.
내 영혼에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져야? 나는 펄펄 살아납니다.
내 영혼이 펄펄 살면? 내 삶이 펄펄 삽니다.
바로 이 은혜를, 내 영혼의 양식을 먹는 통로가?
바로 기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는? 기도합니다.
끊임없이 먹어야만 살 수 있는 내 육체처럼,
끊임없이 먹어야만 살 수 있는 내 영혼이기에 -
나는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도 , 습관처럼 늘 하나님께 기도하셨듯이 말입니다...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 <Communication >'입니다.
대화란 일방통행이 아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한마디의 대화가 없다면? 그 관계는 정상이 아니듯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하는 내가 서로 대화 합니다.
사랑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도는 사랑의 관계를 나누는 기쁨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그분의 눈길을 느낍니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습니다
평생을 기도한다고 했지만
단 한번도 -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지 못한채,
나의 요구 사항만을 나열해온 것을 '기도'로 알고 살아왔었습니다.
왜?
단 한번도 - 나에게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란, 나의 요구사항을 하나님께 알리는 일방통행이 아니며
오히려 기도란 - 하나님과 나와의 '사랑의 교제' 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은 나와 '골방'에서 단 둘이 만나서 사랑하고 교제하길 원하신다는 걸 알고는...
기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젠
말하기보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과 영혼 - 잘 경작된 좋은 밭으로 만들어놓고는,
사랑의 주님을 기다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갈망합니다.
일방통행식의 기도를 마친후의 공허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 혼자 떠들고 만 듯한 - 공허함은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모두 들으십니다!
그리고 -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하십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이 깊은 기도의 아름다움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 겸손한 사람은 기도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온전히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앞의 겸손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축복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하는 방법은? ABC(기초)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기초가 든든한 사람이 능력있는 삶을 삽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높은 빌딩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기초가 든든한 신앙인이 되십시오 !
이젠, 일방적으로 보고하듯 나만 말하고 마는, 일방통행식의 기도를 넘어서-
아버지의 품에 안긴 자녀처럼,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십시오.
아버지의 눈을 바라보고 무엇이든 물어보십시오. 요청하십시오.
단 한가지 - 내 아버지의 사랑을 믿으며!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 우리 모두 기쁨으로 기도하십시다 !
호흡하듯 편안히 -쉽게 - 아버지 사랑안에서, 주님과 대화하며 사십시다.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요한복음 16:24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번은 누구나 갖게 되는 질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다 해야만 한다는 기도생활 -
그래서 왠지 부담스럽고, 힘들어 하기도 하는 것이 기도/ 기도생활입니다.
왜 기도해야 하냐구요?
한마디로, 기도해야 내 영혼이 살기 때문입니다.
내 육체가 참된 나 자신이라고 착각하면서 살다가 -
어느 순간 우리는 참 자아(나)는 내 육신이 아니고,
내 육신속에 있는 내 영혼이라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내 영혼은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지도 않습니다. 영원히 존재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천하보다도 귀한 것이, 바로 내 영혼이기 때문이지요 !
내 육신은 끊임없이 밥을 먹어야 삽니다.
그래야 건강이 유지가 되고,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생기는 법입니다. -
상식이지요. 먹어야 산다! 먹는게 힘이다! 라는 말은 (^^)!
사랑하는 여러분! 그와 똑 같습니다.
내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내 영혼이 먹어야만 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은혜'라고 부릅니다.
내 영혼에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져야? 나는 펄펄 살아납니다.
내 영혼이 펄펄 살면? 내 삶이 펄펄 삽니다.
바로 이 은혜를, 내 영혼의 양식을 먹는 통로가?
바로 기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는? 기도합니다.
끊임없이 먹어야만 살 수 있는 내 육체처럼,
끊임없이 먹어야만 살 수 있는 내 영혼이기에 -
나는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도 , 습관처럼 늘 하나님께 기도하셨듯이 말입니다...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 <Communication >'입니다.
대화란 일방통행이 아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한마디의 대화가 없다면? 그 관계는 정상이 아니듯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하는 내가 서로 대화 합니다.
사랑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도는 사랑의 관계를 나누는 기쁨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그분의 눈길을 느낍니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습니다
평생을 기도한다고 했지만
단 한번도 -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지 못한채,
나의 요구 사항만을 나열해온 것을 '기도'로 알고 살아왔었습니다.
왜?
단 한번도 - 나에게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란, 나의 요구사항을 하나님께 알리는 일방통행이 아니며
오히려 기도란 - 하나님과 나와의 '사랑의 교제' 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은 나와 '골방'에서 단 둘이 만나서 사랑하고 교제하길 원하신다는 걸 알고는...
기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젠
말하기보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과 영혼 - 잘 경작된 좋은 밭으로 만들어놓고는,
사랑의 주님을 기다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갈망합니다.
일방통행식의 기도를 마친후의 공허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 혼자 떠들고 만 듯한 - 공허함은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모두 들으십니다!
그리고 -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하십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이 깊은 기도의 아름다움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 겸손한 사람은 기도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온전히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앞의 겸손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축복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하는 방법은? ABC(기초)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기초가 든든한 사람이 능력있는 삶을 삽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높은 빌딩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기초가 든든한 신앙인이 되십시오 !
이젠, 일방적으로 보고하듯 나만 말하고 마는, 일방통행식의 기도를 넘어서-
아버지의 품에 안긴 자녀처럼,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십시오.
아버지의 눈을 바라보고 무엇이든 물어보십시오. 요청하십시오.
단 한가지 - 내 아버지의 사랑을 믿으며!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 우리 모두 기쁨으로 기도하십시다 !
호흡하듯 편안히 -쉽게 - 아버지 사랑안에서, 주님과 대화하며 사십시다.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요한복음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