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member the Creator .
2011.03.14 19:38
● Remember the Creator .
제가 더 어렸을 적에. 이른 청년의 때에
진정 ‘창조주’ 하나님을 만났더라면?
아마 저의 인생은 지금의 모습과는 아주 많이 달라졌으리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 특별히 젊은 자녀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지금 이 세상-
제가 자라던 시절의 세상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만큼 요란하고, 복잡하고,
더럽고 추악한 환경으로 가득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자녀들을 보면서...
정말 가슴 철렁하고,
아찔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걱정스러운’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너무나 안스럽고,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부모세대인 우리가 겪지 않았던,
수도 없이 많은 유혹과 재밋거리들, 쾌락거리들, 죄악거리들로 가득찬 지금 이 세상은?
그야말로 아이들에게 지뢰밭과 같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우리 자녀들은 반드시 Survive 해야겠기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 이 악한세상 한 가운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길은 오직 하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나를 지으신 분을 잊지 않는 것.
다른 말로 하면?
내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를? 참으로 깨달아 아는 것.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죽은 시체를 뜯고 사는 ‘까마귀’같은 존재가 아니라,
창공을 날아 오르는 ‘독수리’같은 존재라는 걸 깨달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이 세상 것들에 목숨을 걸고 사는 ‘불쌍한 인생’의 틀을
벗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할 목적이?
단지 IVY 일류대학 가기 위함만이 아니고!
그 과정속에서 나 자신의 모든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 잠재력과 가능성을 Maximum Activate 시켜 -
진정,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I can do all things in Him who strengthens me ( 빌립보서 4:13)”
는 놀라운 은총을 깨닫기 위함이며.
이 세상에서 성공해야 하는 이유 또한?
나 하나 잘먹고 잘사는 ‘세상 수준’의 만족을 넘어서-
온 세상을 구원하기 원하시고 살리기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뜻과 소원을 이루는 일에,
내 성공이 ‘쓰임을 받는’-
진정 축복된 인생을 살기 위함이 아닙니까?
‘이슬’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지만?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말처럼-
오늘 이 세상은,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본질상 죄인’들로 인해서
더욱 캄캄해지고 어지러워졌음을 봅니다.
최고의 엘리트가 속이고 사기를 쳐서?
나라와 민족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성공’은 결코 인생의 목표일 수 없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인생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수많은 사람들을 파멸시킬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
어찌 그것이 값진 인생일 수 있겠습니까?
창조주를 기억합시다.
하나님을 잊지 말고 삽시다.
속도를 내기 전에? ‘방향’부터 잡아야 합니다.
가치있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속물이 추구하는 야망(Ambition)은
많은 희생자를 만들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VISION은
많은 사람을 살립니다,
그리고 그 인생은 참 행복합니다:)
So I bless you that-
그러므로 너는 네 젊음의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