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H. 컬럼
Father's love - Not a P.O! ( Perfomance Oriented)
2007.11.09 09:43
* Father's love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뉴욕에서 선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최근에 여러곳을 다녀왔기에
사실 이번엔 갈 여건은 아니었는데,
뭔지 모를 강권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 그곳에서.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
이 마지막 세상을 향해 품고 계시는
간절한 그분의 심정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애가 끓고...
뜨거운 눈물이 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입니다.
그리고 - 돌아와, 말씀을 준비하고, 주보까지 다 만들고 났는데.
토요일 오후, 갑자기 말씀을 바꾸게 하십니다.
찬양까지도.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이 목회 칼럼까지도.
다 바꾸게 하십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큰 바램은 -
우리가 그 무엇을 하는 것 이전에
먼저,
이 아버지의 사랑을 더 많이 알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그 사랑의 품으로
더 깊이 안겨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오직 그 사랑안에서만이 -
저와 여러분은 비로서 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품 안에서만이 -
비로서 저와 여러분은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랑안에서 온전히 설 수 있을 때에 -
비로서 저와 여러분은.
우리 교회는. 온 세상을 품는,
주님의 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해하면서 살아왔고(자라왔고).
또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양육함에있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든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갖고 살아가는
Performance orientation <= 우리는 언제나 무언인가를 해내어야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는다는 생각/태도/ 동기를 의미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P.O.의식가운데 자라나고, 또 양육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과 축복과 인정조차도,
언제나 내가 뭔가를 했을 때에만 받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그 생각속에, 생활속에 잠재의식으로 남습니다.
P.O는 - 철저히 조건적입니다.
사랑도, 인정도, 나 자신의 가치도 ! .....
Performance (어떤 일을 해 내는 것. 보여주는 것) 에 따라서?
내 존재의 가치도 결정이 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는 것도 결정이 됩니다...
그렇게 인식하고, 알고, 이해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P.O.가 아니십니다.
내가 무엇을 하기 때문에 사랑하심이 아니며,
내가 무엇을 해낼 수 있어야만 칭찬하시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보시면서-
You're awesome! 하십니다.
왜요? 당신의 독생자 대신 내어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때문입니다.
그 은혜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께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다 존귀합니다,
소중합니다,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 Awesome합니다!
이 진리를 깨달아야, 우리는 참으로 자유합니다.
이 사랑을 정말 깨달을 때?
우리의 자녀도 제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가 P.O. 로 자랄 때?
자녀들이 받는 것은, 상처 또 상처 뿐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아상은 깨어져버리고,
경쟁과 비교 의식속에서 멍들어 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
이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십시오.
무조건의 사랑을 !!
그래서, 참 자유하십시오.
참 자유하십시오,
그래서- 참 행복하십시요! ...
<P.S>
아버지의 사랑이 과연 어떤 것인지 알고 싶으십니까?
최근, 교회에서 함께 나누며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던, 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래 웹싸이트를 꼭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샬롬!
* http://www.teamhoyt.com/
* 이 아버지와 아들의 동영상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http://kr.mms.search.yahoo.com/search/video?p=%C3%B6%C0%CE+3%C1%BE+%2B+%C0%E5%BE%D6+%BE%C6%B5%E9&b=10&z=score&oid=07134375&subtype=com&target=detail
< 2006. 4월의 글 >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뉴욕에서 선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최근에 여러곳을 다녀왔기에
사실 이번엔 갈 여건은 아니었는데,
뭔지 모를 강권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 그곳에서.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
이 마지막 세상을 향해 품고 계시는
간절한 그분의 심정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애가 끓고...
뜨거운 눈물이 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입니다.
그리고 - 돌아와, 말씀을 준비하고, 주보까지 다 만들고 났는데.
토요일 오후, 갑자기 말씀을 바꾸게 하십니다.
찬양까지도.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이 목회 칼럼까지도.
다 바꾸게 하십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큰 바램은 -
우리가 그 무엇을 하는 것 이전에
먼저,
이 아버지의 사랑을 더 많이 알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그 사랑의 품으로
더 깊이 안겨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오직 그 사랑안에서만이 -
저와 여러분은 비로서 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품 안에서만이 -
비로서 저와 여러분은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랑안에서 온전히 설 수 있을 때에 -
비로서 저와 여러분은.
우리 교회는. 온 세상을 품는,
주님의 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해하면서 살아왔고(자라왔고).
또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양육함에있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든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갖고 살아가는
Performance orientation <= 우리는 언제나 무언인가를 해내어야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는다는 생각/태도/ 동기를 의미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P.O.의식가운데 자라나고, 또 양육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과 축복과 인정조차도,
언제나 내가 뭔가를 했을 때에만 받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그 생각속에, 생활속에 잠재의식으로 남습니다.
P.O는 - 철저히 조건적입니다.
사랑도, 인정도, 나 자신의 가치도 ! .....
Performance (어떤 일을 해 내는 것. 보여주는 것) 에 따라서?
내 존재의 가치도 결정이 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는 것도 결정이 됩니다...
그렇게 인식하고, 알고, 이해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P.O.가 아니십니다.
내가 무엇을 하기 때문에 사랑하심이 아니며,
내가 무엇을 해낼 수 있어야만 칭찬하시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보시면서-
You're awesome! 하십니다.
왜요? 당신의 독생자 대신 내어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때문입니다.
그 은혜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께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다 존귀합니다,
소중합니다,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 Awesome합니다!
이 진리를 깨달아야, 우리는 참으로 자유합니다.
이 사랑을 정말 깨달을 때?
우리의 자녀도 제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가 P.O. 로 자랄 때?
자녀들이 받는 것은, 상처 또 상처 뿐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아상은 깨어져버리고,
경쟁과 비교 의식속에서 멍들어 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
이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십시오.
무조건의 사랑을 !!
그래서, 참 자유하십시오.
참 자유하십시오,
그래서- 참 행복하십시요! ...
<P.S>
아버지의 사랑이 과연 어떤 것인지 알고 싶으십니까?
최근, 교회에서 함께 나누며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던, 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래 웹싸이트를 꼭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샬롬!
* http://www.teamhoyt.com/
* 이 아버지와 아들의 동영상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http://kr.mms.search.yahoo.com/search/video?p=%C3%B6%C0%CE+3%C1%BE+%2B+%C0%E5%BE%D6+%BE%C6%B5%E9&b=10&z=score&oid=07134375&subtype=com&target=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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