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Elkha - T.S.K.


  • Home
    • Home
  • S.J.H.
  • S.J.H. 컬럼
  • S.J.H. 자료실
  • S.J.H. Partners

로그인 회원가입 ID/PW 찾기


RSS

회원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인증메일 재발송
S.J.H. 컬럼

The smartest 'SATAN'

2007.11.12 15:58

Justine Lee 조회 수:11422

어떤 영국의 노신사가 어느날 대영제국의 도서관을 찾아갔다.
그 노신사는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을 찾는 습관이 있다.
여러 가지 책 가운데 손에 쥐어진 책은
마침 기독교 신앙에 관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다가 노신사의 마음속에는 갑자기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 그 분은 어떤 분일까?
나는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노신사에게
그 순간 악마가 찾아왔다.

악마는 그의 마음속에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 점심시간이야, 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해?..."
그 순간 그는 잠시 전,
마음속에서 생각하려고 했던 하나님에 관한 의식을 누르고
식탁으로 갔다.

점심을 먹다가 갑자기 또 다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마음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
" 나는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가?"

이 때 악마가 그의 마음속에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이 악마에게 감동을 받은 노 신사는 이렇게 말했다.
" 밥 먹는데 뭘 골치 아프게 생각을 하나.
우선 식사나 끝내고 보자."


식사를 끝냈다.
다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나오려고 할 때
- 마귀의 장난질을 통해서 노신사가 이렇게 말했다.
" 그거 뭐, 있을 수 있는 생각이지.
오늘은 너무 바빠. 집에 가서 할 일이 많은걸.."

그는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탔다.

버스 좌석에 앉자 신문을 읽으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런 자극도,
아무런 변화도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그 노신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

< C. S. Lewis 의 ‘ 스크류테이프의 편지’ 중에서>
  
*************************************

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사탄은 아이큐가 6000정도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런 아이큐가 있을수 있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우리 사람보다는 훨씬 고 단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게다가, 사탄의 목표물은 언제나 성도들입니다.
세상속에서 죄와 욕심과 타락속에 살아가는
불신자들을 사탄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
이미 사탄의 동지들이니까.
그래서? 언제나 사탄의 타겟은.
저와 여러분 -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성도의 삶이란?
그래서 언제나 전쟁터입니다.
단 한순간도 숨 돌릴 틈이 없을만큼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는 전쟁터가 -
성도의 삶의 자리임을 알고 계십니까?

그럼에도 이만큼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시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거듭난 이후, 언제나 우리 를 돕는 천사들을 때마다 보내시고,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성령님 때문입니다.

이 영적 전쟁을 이기기 원합니까?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이 내미신 손을 꽉! 잡으십시요.
어차피 사탄과의 이 전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나에겐 없으니까요..  

/요8:44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 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최근 한국에선
교회를 다니는 한 연예인이 3명이나 자살을 했습니다.
사탄에게 당하고 만 것이지요..
여러분의 인생. 여러분의 가정.
우리 교회. 언제나 사탄이 노리는 표적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살인자요, 거짓말장입니다.
정말 깨어서 살아야합니다!

* 하나님(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 -
우리에게 들리는 말들은 사탄의 말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께 귀 기울이지 않으면?
내 생각과 마음속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은....

성도들이여!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생명과 축복의 하나님 말씀/음성에 귀 기울이고 삽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나니 -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 벧전 5:8-9 >
이 게시물을
  • Twitter
  • Me2day
  • Facebook
  • Delicious
Profile
목록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4.13 신촌교회에서. 아버지의 마음 나누게하심을 감사합니다... JustinLee 2025.04.14 66
공지 2023. Sep. Oct Mission Trip JustinLee 2023.10.19 201
공지 2022 가을 조국 여정 JustinLee 2023.01.03 214
공지 Miracle. JustinLee 2022.02.03 451
공지 2019 Nov. 2년반만의 방문 JustinLee 2019.12.07 431
공지 2019년 8.9월의 기도 JustinLee 2019.08.28 568
공지 2019 봄. 북방여정 나눔 JustinLee 2019.06.06 438
공지 2018 Oct. 북방여정을 시작하며 JustinLee 2018.10.10 305
공지 2018 God's breakthrough in KOREA JustinLee 2018.06.04 344
공지 2018 May - Blesesing Korea Trip JustinLee 2018.06.03 255246
공지 귀신쫓는 목사? 귀신에 놀아난 인간 ? JustinLee 2017.07.13 630
공지 2017 Blessing Korea trip JustinLee 2017.06.07 630
공지 2017 북방여정 준비 JustinLee 2017.04.12 621
공지 2016. 10월. 참담한 조국..... JustinLee 2016.10.29 494
공지 2015년을 보내며 함께 나누는 글 JustinLee 2015.12.19 670
공지 S.J.H. Partners JustinLee 2015.02.20 1034
공지 GIving GOD my best .... JustinLee 2015.02.08 763
공지 New start. True Start. 2015 JustinLee 2015.01.11 816
87 2023 대림절에 JustinLee 2023.12.05 125
86 하나님의 조선사랑. 2009년 기윤실의 호루라기에 실었던 글 JustinLee 2024.02.08 140
85 Nov. 2021 Trip to Korea. 2년만에 JustinLee 2022.02.03 171
84 2023 봄 여정 JustinLee 2023.06.24 184
83 2018 북방여정을 나눕니다 file JustinLee 2018.12.20 235
82 2019 봄. 북방여정을 떠나며 file JustinLee 2019.05.01 297
81 True Christmas spirit 2015 file JustinLee 2015.12.22 316
80 No matter what. JustinLee 2016.03.24 328
79 2017. 3월. 간절한 기도 file JustinLee 2017.03.13 330
78 Be a Christian. Not a Churchrian JustinLee 2015.05.14 368
77 2016. 한반도. 한겨레를 위한 기도 file JustinLee 2016.01.13 393
76 너에게 묻는다 [2] Justine Lee 2009.08.08 5590
75 교회란 무엇입니까? [2] Justine Lee 2009.08.08 5904
74 2008년 하나님 약속 말씀 [1] Justine Lee 2008.01.02 6053
73 Vision은 모험입니다 [1] Justine Lee 2007.11.09 6399
72 내가 사는 이유 [1] file Justine Lee 2008.01.26 7098
71 살아있으라 ! [2] file Justine Lee 2010.08.10 7135
70 미 접촉/전도 종족을 아십니까? [1] Justine Lee 2007.11.09 7152
69 내가 정말 지켜야 할 것은? [1] file Justine Lee 2007.11.12 7155
68 Be a good 'Follower' [2] Justine Lee 2007.11.09 7638
첫 페이지 1 2 3 4 5 끝 페이지
쓰기
태그


© 2025 Elkha - T.S.K. Skin by Elk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