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8일 -

Rolling Hills 에서의 House of Worship을 시작한지 정확히 1년 되는 날에 -

주님은 그곳에서 40마일 가까이 떨어져 있는 '주님의 빛 선교교회'의 김광빈목사님을 통해서, 그곳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한지 몇 주도 지나지 않아서 - 저희는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말도 않되는 ... 결정을 :)) ..

그 어느 새벽예배 - 주님은 제게 요한복음 12:26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무말 하지말고. 아무 계산도 하지 말고. 그냥. 나를 따라오너라....

하십니다.

그리고 - 제 생애 처음으로.

무조건 Yes 했습니다...

그렇게 2월말로 그곳을 떠나, 우리 모두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Burbank에서 드린

첫 주일 예배 .... 함께 나눈 말씀입니다.

제 자신에게 선포한 , 하나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