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름받은 인생, 쫓겨다니는 인생 -롬1:1 10/4/09 주일 설교
2009.10.04 22:17
* 두 종류의 인생이 있다 - 부름받은 인생과 쫓겨다니는 인생.
; 고든 맥도널드의 책(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에 나오는 말
- Ordering your private world
➡ 나는 과연 어느 쪽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기를 :))
1> 쫓겨다니는 인생/사람의 특징
이유를 모른채 쫓겨다닌다.
자신이 쫓아가는 목표와 목적이 자주 바뀐다.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들만 쫓는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으므로- 그래서 쫓겨다니는 사람은 늘 지친다.
오직 눈에 보이는 성공과 성취로 만족하기 때문에, 대부분 과정을 무시한다. 성공에 집착해 살다가 뒤 돌아보니, 가정이 풍지 박살나있는 경우도 있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윤리적인 타락도 불사...../ 그래서 -이 쫓겨다니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희생자들이 생긴다! ... 가족을 포함해서 ...
쫓겨다니는 사람이기에, 매사에 경쟁적이다.
반대에 부딪히면 언제든지 폭팔할 수 있는 분노를 품고 있다.
쫓겨다니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바쁘다 !!!
이들은 '성공한 못난이'가 된다.
과도한 성취욕으로 건강을 잃기도 하고, 결혼생활이나 가족을 희생하게 됨으로 그 삶에 참된 안식과 행복은 느끼기 힘들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 -
많은 것을 소유한 것 같은데? 그 삶은 비극으로 끝난다.
가정도, 자녀들도, 부부도 ... 엉망 진창이다.
; 성경적으로 대표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사울 왕이다.
2> 부름받은 인생/ 사람의 특징.
- 누구에게 부름을? - 하나님에게 부름받은 사람. 인생.
부름받은 사람은 무엇보다도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 어떠한 외부적.환경적인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인내와 힘을 갖고 살아간다.
부름받은 사람의 특징은 사명이 있다, &
나의 소유에 대한 분명한 청지기 인식;Owner & Stewardship이 있다.
그래서 그는 자유하다! He is Free!
어떤 자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방종'이 아닌!
욕심과 욕망에서 자유하다. 희생을 선택하고 헌신을 선택하는 자유 !!!
부름받은 사람은 분명한 자기 정체성이 있어서, 신념이 뚜렷하다.
부름받은 사람의 인생에는, 언제나 나침반이 있어서 - 삶의 방향을, 인생의 방향을 결코 상실하지 않는다.
일정한 방향을 향해서 나간다, 중심이 잡힌 삶을 산다.
그래서 그 삶에, 인격에 늘 안정감이 있다.
Balanced life! - 균형잡힌 삶을 산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 세례요한 /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즉? ☛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사람! ...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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