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of Christian
2010.04.26 09:46
* 크리스챤의 하루 Daily Christian Living
1. 아침에 눈을 뜨면 자리에서 일어나기전, 잠시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혹은 시편23편을 암송한다. 오늘 하루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며 일어난다.
2. 아침부터 집안에 조용한 찬양CD를 틀어둔다. 출근하는 차 안에서도 가능한
찬양과 말씀을 듣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FM 107.9 / 95.9, AM 1190)
3.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때 - 잠깐이라도 축복하며 기도해주라. 오늘 하루동안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주시기를! 복된 만남 주시기를 & 아무리 바빠도, God bless you! I love you! 라도 반드시 하라!
4. 직장에 도착한 직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난 직후, 다른 어떤 일을 시작하기전에 먼저 QT를 한다
( 오늘 하루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내 삶으로 고백하는 시간이다) - '생명의 삶'
교재가 좋다. 가슴에 와 닿는 성경 구절이 있으면, 암송을 하고 그 하루동안 계속 묵상하며 다닌다.
5. 일하는 시간 - 모든 일을 할 때, 지속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주님께 기도한다.
사업상 누구를 만날 때에도 미리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한다.
( 매사 모든 일과 거래에 정직해야 할 것과 성실해야 함은 기본이다! )
사업이나, 공부나, 지혜가 필요할 때는,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간구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당당하게 일하고 말한다. 나는 상대방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이니까! 모든 만남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 나의 도움이나 위로가 필요한가? 그 사람에겐 내가 소유한 영생의 기쁨이 있는가?)
*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 사실 - 구원받은 나에겐, 성령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계신다.
또 내 안에 계신다 (요14). 그러므로? 언제나 나는 내 곁에 계신 성령님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모든 비즈니스 만남속에도 나는 늘 성령님과 함께 함께 그를 만난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6. 집에 돌아온 후 - 휴식과 식사 후, 반드시 자녀들과 5분정도의 시간을 갖는다. 서로 눈을 마주치면서.
부부간에도 물론! * 식탁에서의 식사시간 만큼은, 절대로 자녀들에게 야단치지 말 것!
적어도 식사시간만큼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친 TV시청은, 온 가족을 바보로 만든다는 것을 잊지말라! &
가능하면 자녀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함께 보면서 대화를 나눈다.
7. 너무 늦지 않은 저녁시간, 온 가족이 함께 그날의 잠언을 꼭 읽는다.
- 부모가 영한성경을 보면서, 자녀들과 교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부모, 자녀 중 어느 누구라도, 재미있거나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이 있으면, 서로 묻고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 간단한 기도로 마친다. - 잠자리에 드는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도 잊지 않는다!
8. 잠자리에서 - 잠이 들기 전, 오늘 하루를 회상하며 주님과 교제한다.
시편23편을 암송한다. 꿈에서도, 주님 만나기를 늘 기도하고 사모한다.
* 신앙생활은 생활신앙으로 자라며 결실한다.
생활신앙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