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Elkha - T.S.K.


  • Home
    • Home
  • S.J.H.
  • S.J.H. 컬럼
  • S.J.H. 자료실
  • S.J.H. Partners

로그인 회원가입 ID/PW 찾기


RSS

회원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인증메일 재발송
S.J.H. 컬럼

Jesus - God's Christmas gift

2007.12.23 17:21

Justine Lee 조회 수:9184

 

✟ 올 2007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제 가슴을 울리시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Ransom입니다.

- 마 20:28의 예수님 말씀입니다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Ransom)로 주려 함이니라..."

-딤전 2:6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 ..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Ransom)으로 주셨으니...”


  여러분. Ransom이 뭡니까?

 .. 그것은, 납치범에게 지불하는 ‘몸 값’입니다.

납치된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납치범이 요구하는대로 지불하는

사랑하는 아들의 몸 값 - 그것이 바로 Ransom입니다.... 그런데.

만 왕의 왕 예수님이. 내 몸 값으로 이 세상에 지불되셨답니다.

만 왕의 왕 예수님이. 당신의 몸 값으로 십자가에 달리셨답니다...

 Oh my God! ..입니다.... 원 세상에..... 하나님....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날 위해 아들을 몸 값으로 지불하신 하나님께.....


지난 금요일 이른 아침. 늦장을 부리는 아들을 훈계하려고, 벼르고 별렀던 일을 저질렀습니다.
“ 오늘은 걸어서 학교 가라” - 한 것입니다.

그날 아침은 무척 추웠습니다. 하지만 늦장 부린 잘못을 아는 아들은

저에게 아무 소리 못하고... 문 닫고 걸어나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오늘은 너무 추운데 ... 그냥 지금이라도 차를 태워줄까? ...”

이 추운 아침 걸어서 40분은 가야하는 학교 길은 분명 아들에겐 고통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결심을 하고 기도를 시작했던 터 ..

차라리 아들을 위해 기도하기로 하고 걸어가고 있을 아들녀석 생각을

하며 기도를 하는데.... 그렇게 눈물이 났습니다.


내 아들 녀석, 이 추운 아침 학교 걸어가는 것도 안타깝고 불쌍한데..

하나님. 어떻게 하셨어요? .. 어떻게 아들을. 십자가를 져야하는 그 길로

보내실 수 있었나요? .. How did you do it? .. How? .... God? ...

하나님께 묻는데, 그렇게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제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건 How의 문제가 아니라 Why의 문제였단다 ....

Why ? ..결국. 저와 여러분- 우리를 살려야만 했기 때문이라는 말씀.

그래서. 다른 길은 없어서. 하나님은 아들을 Ransom으로 주셨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할 일이 남았습니다.

Ransom을 주고 되찾은 아들은? 이젠 아빠의 품에 있습니다.

이제 그 아들은 더 이상 납치범의 손아귀에 있지 않습니다.

Ransom이 지불되고 풀려난 아들은? 이제 ‘자유’합니다. 해방되었습니다.


그것이 - 저와 여러분에게 남겨진 몫입니다. 존귀한 댓가로 얻은 자유!


 

얽매인 모든 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한 존재가 되어 -
마음껏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 말입니다.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 롬 8:1,2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죄 값은, 예수님이 Ransom 되셔서- 다 지불하셨다는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치루신 그 사랑을 믿는 것.
그래서 나는 이제, 완전한 자유자가 되었음을 깨달아 아는 것!


 내가 얽매여 살았던 모든 것으로부터 진정 해방되어서! -
마음껏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사는 것!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라면? 내 남은 인생 전부를,

 내 자녀를 맡겨도 좋은 분임을! 정말 깨달아 알고, 누리면서 사는 것.

주님 내 몸값 되심의 댓가를- 내가 진정 누리고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좋은 것을 우리에게 은사(Gift;선물)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


 이 존귀한 구원과 해방, 자유의 선물을 깨달았던 사도바울처럼.

 이젠 저와 여러분도. 그런 삶을 사십니다. 
 
 맘껏 기뻐합시다! 행복합시다!

 그것이 진정, 이 성탄절을 온전히 누리는 것.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 나에게 주신 ‘구원과 참 자유’의 선물을!

 온전히 받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날 살리려 Ransom으로 오신 예수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 이 성탄은 진정 행복한,
Merry Christmas입니다 !


 할렐루야!


  • Christmas_NameHimJesus.jpg [File Size:31.7KB/Download:112]
이 게시물을
  • Twitter
  • Me2day
  • Facebook
  • Delicious
Profile
목록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4.13 신촌교회에서. 아버지의 마음 나누게하심을 감사합니다... JustinLee 2025.04.14 66
공지 2023. Sep. Oct Mission Trip JustinLee 2023.10.19 200
공지 2022 가을 조국 여정 JustinLee 2023.01.03 214
공지 Miracle. JustinLee 2022.02.03 451
공지 2019 Nov. 2년반만의 방문 JustinLee 2019.12.07 431
공지 2019년 8.9월의 기도 JustinLee 2019.08.28 568
공지 2019 봄. 북방여정 나눔 JustinLee 2019.06.06 438
공지 2018 Oct. 북방여정을 시작하며 JustinLee 2018.10.10 305
공지 2018 God's breakthrough in KOREA JustinLee 2018.06.04 344
공지 2018 May - Blesesing Korea Trip JustinLee 2018.06.03 255246
공지 귀신쫓는 목사? 귀신에 놀아난 인간 ? JustinLee 2017.07.13 630
공지 2017 Blessing Korea trip JustinLee 2017.06.07 630
공지 2017 북방여정 준비 JustinLee 2017.04.12 621
공지 2016. 10월. 참담한 조국..... JustinLee 2016.10.29 494
공지 2015년을 보내며 함께 나누는 글 JustinLee 2015.12.19 670
공지 S.J.H. Partners JustinLee 2015.02.20 1034
공지 GIving GOD my best .... JustinLee 2015.02.08 763
공지 New start. True Start. 2015 JustinLee 2015.01.11 816
87 2023 대림절에 JustinLee 2023.12.05 125
86 하나님의 조선사랑. 2009년 기윤실의 호루라기에 실었던 글 JustinLee 2024.02.08 140
85 Nov. 2021 Trip to Korea. 2년만에 JustinLee 2022.02.03 171
84 2023 봄 여정 JustinLee 2023.06.24 184
83 2018 북방여정을 나눕니다 file JustinLee 2018.12.20 235
82 2019 봄. 북방여정을 떠나며 file JustinLee 2019.05.01 297
81 True Christmas spirit 2015 file JustinLee 2015.12.22 316
80 No matter what. JustinLee 2016.03.24 328
79 2017. 3월. 간절한 기도 file JustinLee 2017.03.13 330
78 Be a Christian. Not a Churchrian JustinLee 2015.05.14 368
77 2016. 한반도. 한겨레를 위한 기도 file JustinLee 2016.01.13 393
76 너에게 묻는다 [2] Justine Lee 2009.08.08 5590
75 교회란 무엇입니까? [2] Justine Lee 2009.08.08 5904
74 2008년 하나님 약속 말씀 [1] Justine Lee 2008.01.02 6053
73 Vision은 모험입니다 [1] Justine Lee 2007.11.09 6399
72 내가 사는 이유 [1] file Justine Lee 2008.01.26 7098
71 살아있으라 ! [2] file Justine Lee 2010.08.10 7135
70 미 접촉/전도 종족을 아십니까? [1] Justine Lee 2007.11.09 7152
69 내가 정말 지켜야 할 것은? [1] file Justine Lee 2007.11.12 7155
68 Be a good 'Follower' [2] Justine Lee 2007.11.09 7638
첫 페이지 1 2 3 4 5 끝 페이지
쓰기
태그


© 2025 Elkha - T.S.K. Skin by Elk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