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H. 컬럼
예배. 은혜받고 있습니까?
2007.11.16 08:56
은혜로만 들어가네. 은혜로만 선다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어린양의 보혈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오라 하시네.
우리를 부르신 그 곳- 은혜로 들어가네. 주님의 그 은혜 ....
평생 교회를 다닌다 해도
정작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는 단 한 번도 들어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평생 그리스도인 되어 살아왔다 하더라도
내 영혼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단 한번도 !
경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교회를 나오지 않는 것보다 두려운 것은,
교회당만 밟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요,
일평생 그리스도인 되어 사는 것 보다 더 두려운 것은
아무런 감격과 기쁨이 없이 살아가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소 - 거룩한 성전에서 두 사람이 기도했습니다.
한 사람은 성전 앞에 서서 두 손을 하늘향해 높이 들고,
유창하고 아름답게 기도합니다,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셔셔, 축복해 주셔서,
저 죄인처럼 살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거룩한 바리새인입니다.
성전의 다른 한쪽 구석에는 고개조차 들지 못한채,
부끄러움에, 죄책감에 흐느끼며 세리가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도 기도해도 되나요. 죄 많은 저를 용서해 주실수 있나요....’
그 당시 -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 ‘세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리의 기도를 가르치십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를 거절하십니다...
불공평합니다! 맞지 않아 보입니다! .. 그런데?
그게 맞답니다....
주일마다.
당신을 위해 예비해 두신,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의 강이 있고
아무런 조건 없이,
당신 향해 두 팔 벌리고 기다리고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이 예배에,
오늘 당신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오십니까?
우린, 그 세리처럼 하나님께 나아옵니다.
흐느끼며 옵니다, 목이 말라 옵니다
그리곤, ‘은혜로만 -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품 속으로. 그분의 임재속으로
그런 예배에- 감사가 없을 수 없습니다.
감격과 희열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린 다시금, ‘의인’이 되어 나갑니다.
하나님의 사람되어 세상으로 나갑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회복을 입고,
또 다시 우리는 세상속에서도- 동일하신 이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러!
교회문을 나섭니다...
예배당 터만 밟고 돌아갈 순 없습니다.
사람들만 만나고 돌아가선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십니다.
그저 당신 품으로, 오라- 하십니다.
무겁고 힘겨운 인생의 짐 다 내려놓으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당신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예배. 은혜로만 - 들어갈 수 있는, 당신을 위한 ‘천국’입니다.
어서, 들어 오십시요.

우리의 노력이 아닌. 어린양의 보혈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오라 하시네.
우리를 부르신 그 곳- 은혜로 들어가네. 주님의 그 은혜 ....
평생 교회를 다닌다 해도
정작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는 단 한 번도 들어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평생 그리스도인 되어 살아왔다 하더라도
내 영혼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단 한번도 !
경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교회를 나오지 않는 것보다 두려운 것은,
교회당만 밟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요,
일평생 그리스도인 되어 사는 것 보다 더 두려운 것은
아무런 감격과 기쁨이 없이 살아가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소 - 거룩한 성전에서 두 사람이 기도했습니다.
한 사람은 성전 앞에 서서 두 손을 하늘향해 높이 들고,
유창하고 아름답게 기도합니다,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셔셔, 축복해 주셔서,
저 죄인처럼 살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거룩한 바리새인입니다.
성전의 다른 한쪽 구석에는 고개조차 들지 못한채,
부끄러움에, 죄책감에 흐느끼며 세리가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도 기도해도 되나요. 죄 많은 저를 용서해 주실수 있나요....’
그 당시 -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 ‘세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리의 기도를 가르치십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를 거절하십니다...
불공평합니다! 맞지 않아 보입니다! .. 그런데?
그게 맞답니다....
주일마다.
당신을 위해 예비해 두신,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의 강이 있고
아무런 조건 없이,
당신 향해 두 팔 벌리고 기다리고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이 예배에,
오늘 당신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오십니까?
우린, 그 세리처럼 하나님께 나아옵니다.
흐느끼며 옵니다, 목이 말라 옵니다
그리곤, ‘은혜로만 -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품 속으로. 그분의 임재속으로
그런 예배에- 감사가 없을 수 없습니다.
감격과 희열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린 다시금, ‘의인’이 되어 나갑니다.
하나님의 사람되어 세상으로 나갑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회복을 입고,
또 다시 우리는 세상속에서도- 동일하신 이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러!
교회문을 나섭니다...
예배당 터만 밟고 돌아갈 순 없습니다.
사람들만 만나고 돌아가선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십니다.
그저 당신 품으로, 오라- 하십니다.
무겁고 힘겨운 인생의 짐 다 내려놓으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당신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예배. 은혜로만 - 들어갈 수 있는, 당신을 위한 ‘천국’입니다.
어서, 들어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