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God's 1st Family story
2011.06.08 10:46
* God's 1st Family Story 창3:1~13
*미국에서 아이들의 학적부를 적다 보면, 언제나 엄마와 아빠의 이름과 주소를 적는 란이 따로 있고, 함께 살고 있는지도 따로 묻는다. 자녀가 엄마와 아빠와 함께 사는 것? 지극히 정상이건만
- 오늘날의 미국은, 또 세상은 이미 정상을 벗어나고 있다.... 영국/유럽 훨씬 더 심각하다.
만일 어떤 아이의 엄마와 아빠의 Last name이 같으면 그 아이는 Lucky - 라는 말을 듣는다....
* 여러분.. 왜 이 세상이 갈수록 악해져간다고 생각하는가? ...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허물어지는 가정이 그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믿는다.
허물어진 가정 속에서 채움 받지 못한 상실감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사나워져 간다.
부부간에 채워지지 않은 사랑 때문에 온갖 세상적인 것들로 채움받으려 하고, 부모들에게서 받아야 할 사랑과 용서와 관심과 Care를 받지 못한 자녀들이- 거리로, 세상으로 나오고, 사탄 마귀의 손아귀에 잡힌다... 이것이, 오늘 우리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습이다
하나님 만드신 가정만 깨어지면? 나머지 것들은 쉽게 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 오늘 말씀내용? God's 1st Family가 깨어져나간 사건. 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내용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주례를 서신 가정이 만들어졌다. 아담과 아내는 한 몸되어 살고 있다.
그런데 그 가정에, 뱀(사단)이 여자에게 먼저 접근한다.(남자였으면?..한국사람이었으면?..) **;;
But, 이때만 해도, 뱀이란 동물은 하와가 싫어하지 않을만큼?
오히려 어쩌면 무척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들짐승(창3:1)이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후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다니게 되었으니까. 뱀이 하와에게 다가와서 은근히 물어본다.
v.1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러분 기억하라. 사단이 우리를 유혹해올 때 - 결코 직접적으로, 나쁜일/ 죄악이란걸 느끼도록 접근하지 않는다. 언제나 유인한다. 슬그머니 들어온다.
하와가 뱀에게 대답한다. 먹으면 죽는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와는? 하나님 말씀 알고 있다 !!
그러자 v.4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정 반대의 말!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그러면서 사단은, 인간의 욕심을 자극한다. v.5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우리가 언제 범죄하는가? 언제 타락하는가?
하나님 모르면 100%! 그런데? 하나님을 알아도! 믿어도! 말씀 알고 있어도! 말씀 갖고 있어도? 그것보다 내 탐욕이 커질 때, 욕심이 더 커질 때... 우린? 탐욕을 선택한다. 죄악을 택한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기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돈.정욕>하나님
하와가 뱀 말을 듣고 그 선악과를 바라보니?
정말로 그렇게 보인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합니다. 탐스럽기 짝이 없다.....
욕심에 선악과를 따 먹는다. 혼자 먹지 않고 남편에게도 준다.
& 먹는 즉시로- 그들은 깨닫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음을. 죄를 지었다는 것을.. 순식간에!
& 부끄러움과 두려움에 숨는다..... v.10‘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하여 숨었나이다 ’
....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께 대답하는 아담의 말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
* 인간을 부끄럽게 하고, 숨도록 만드는 죄악의 모습이 바로 그렇다.
사람은 죄를 지면? 숨는다. 죄악은 어두움에 숨게 만든다. 수많은 죄악? 어두울 때 일어난다.
누가 범죄했는가? 뱀? No. 아담과 하와가. 스스로의 욕심을 따라서. 그리고-
분명히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뱀의 말을 마음속에 받아들임으로! =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사단의 유혹의 말을 따라서 행함으로! ...
* 성도들이여 - 이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을까?
사단이 뱀의 모습으로 하와에게 접근할 때? 하와가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을 때?
그리고 아담에게도 건내주고 아담도 선악과를 배어 물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나?...
어디 멀리 에덴동산 다른 쪽으로 산보라도 가셨던가? ....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바로 그 자리에 계셨다. 그 모든 일들을 다 보고 계셨다.
그런데 왜 그러면 하나님은 그 유혹하는 뱀의 대가리를 쳐버리지 않으셨을까 ?
...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기계같은 로버트로 만든게 아니시므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담과 하와를 자유의지를 가진 완전한 존재로 만드셨다,
억지로가 아닌 willingly, gladly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셨다,
그들에게 어떠한 유혹이 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 자유의지로! 나를 지으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고 신뢰하고, 사랑하기를 - 우리 하나님은 바라고 계시므로...!
* 그 모든 일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
오늘도 마찬가지.
우리 모든 인생들을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가 온전히 willingly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시지만.
때때로 우리는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자주 그 분을 실망시켜 드리는지 ....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보고 계심을 기억하라.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기를..그분은 간절히 원하고 계심을 잊지 말라.
* 이 사건으로. 에덴은 끝나 버린다.
하나님과 함께 천국같은 에덴에 살던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아닌 사단의 말을 듣고, 자신의 욕심을 선택한 그들은 더 이상 머물 수가 없다.
어두움은 빛과 함께 있지 못하듯이.
그런데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하와가 에덴을 쫓겨 나와야 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이 죄악으로 말미암아서, 그 1st Family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v.12 아담의 답변을 주의해서 읽어보자
‘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살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 무슨 말인가? God - It's not my fault ! It's her fault !
책임을 WIFE에게 돌리는.. 부끄러운 남자의 모습^^;; & 아내 하와를 가리키는 말이 변했다.
창 2:23 하와를 보고 아담은 이렇게 외쳤다. ‘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
그런데? 이 말이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살게 하신 여자 그가!’ 즉, ‘그 여자가- 이 여자가!’
☛ 여러분? 기억하자. 결국, 죄악이 부부사이를 갈라 놓았다.
세상이 아니다! 죄악이다. 언제나 죄악이? 부부사이를 가르고 사랑을 쪼갠다. 가정을 쪼갠다.
Darling 을, Honey를 ‘이 인간!’으로 만듭니다. 천생연분 평생 웬수! 로 변한다^^;;
부부가 깨어지더니?..
.아담과 하와의 자식대에서는? 형제간에 살인까지 일어났다.
*** 두려운 것은 하나님 친히 만드신 첫 번째 가정부터 허물어졌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의 가정은 얼마나 더 쉽게 공격받기가 쉬울까? ....
*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결코 잊지 말자. 우리의 가정을 허물어 뜨리는 것은,
외적인 환경이나 여건이기 보다는, 우리들 안에 있는 죄악 때문이라는 것을.
A . 남편의 죄로 가정은 허물어진다.
무엇이 남편의 죄인가?를 우리는 되 물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수준의 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담에게 물으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와가 유혹에 넘어간것을 분명히 알고 계신데?
하나님께서 아담을 먼저 찾으시고 물으셨다? 왜? WHY ?
엡5장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남편에게 먼저 책임을 물으신다는 말이다. 비록 하와가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 먹었지만- 아담은 막을 수 있었다 !!! 하와가 아담에게 그 선악과를 건냈을 그 때? 아담은 이를 뿌리칠 수 있었다. 뱀을 꾸짖고 쫓아버릴 수 있었다! 그리고 하와를 야단칠 수 있었고, 하나님을 부를수도, 용서를 구할 수 있었다. But he didn't. 그래서? 모든 게- 남편 아담의 책임이다!
기억하라. 남편들이여. 하나님께서는 그대 가정의 모든 책임을 그대에게 먼저 물으신다는 사실을! ► 책임을 물으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그럴수 있는 능력과 권한도 주셨다는 뜻이다.
Yes. 남편은 할 수 있다. 남편에겐 한 가정을 온전히 믿음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책임과 함께 충분한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져 있다! - 그 권세, 능력, 받아서 가정을 지킨다 !
B. 아내의 죄로 가정은 허물어 진다.
오늘 말씀에서 처럼, 언제나 먼저- 그리고 많이 유혹받는 것은 여자이다. 남자보다 여자는 매우 감성적이다. 감성적인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너무나 변화 무쌍할 때도 있다.
에베소서 5장과 벧전3장에 있는 말씀들을 보면, 아내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남편에게 주시는 말씀보다 약 4배나 많다. 그 만큼? 여자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아내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남편들이여 그렇지 않은가? 집에서 우리의 아내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가정은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되지 않던가? ^^!!
Ex> 결혼한 뒤의 신앙생활을 봐도.... 믿지 않는 아내와 믿지 않는 남편? - 누가 먼저 교횔 가는가? 오늘 말씀에서도, 하와가 먼저 허물어지고 남편이 허물어 졌음을 기억하라.
그만큼 철저하게! 아내들이 먼저 믿음에 서야만 한다, 남편에게 선악과 건네주지 말고! 아내가 먼저 뱀의 대가리를 쳐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라! ( 머리/남편을 공격하는 죄악들!)
C. 부모의 죄로 허물어지는 가정의 최대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오늘 우리 사는 이 세상은 하나님이 주신 본능적인 부모들의 자식사랑까지도 이제는 더 이상 보장할 수가 없을 만큼, 악하고 타락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부모는? 자녀들이 세상을 보는 창문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자녀들은? 부모들을 통해서 세상도 보고, 가치도 보고, 원칙도 보고.. 하나님도 본다. 그러니? 부모가 엉망이면? 자녀들도? 당연히 엉망이 될 수 밖에..
부모가 살아가는 방식? 원칙? 가치들? .. 그대로 자녀에게로 이어져 내려간다... 그래서? 무너지는 가정(부모)의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 자녀들이다....
이 미국에서도 청소년들이 마약을 하다가 걸리고, 갱단에 가입해서 나쁜짓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가 되면?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똑 같은 말을 한다.
‘우리아이는 그럴 아이가 아니다. 공부 잘하고 말 잘듣고...
아마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렇게 된 게다. 내 아들/딸에게는 잘못이 없다 - ’ Is that so?
* 부모가 자녀를 모른다. 왜? 밥만 먹이고 학교만 보내고 과외만 시키면 다 인가?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밥도 공부도 과외도 아니다. 관심이고 사랑이다.
기본적인 필요를 공급하는 일은, 짐승들도 한다. 오히려 사람보다 나은 동물들이? 많다^^;;
전에 봤던 가시고기처럼... 알을 지키기 위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2주가 넘도록 알을 지키는 아빠 가시고기 &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지쳐죽은 아빠를 뜯어 먹으며자라는. 동물의 본능이 사람들의 사랑보다 더 나아 보인다..
*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기억해야 할 죄악- 바로 Sin of Omission 이다.
생략해 버리는 부모의 죄악. 자녀들에게 밥 이상의, 정말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줄 거룩한 의무와 책임이 우리 부모에게 있음을 잊지 말라. 무엇보다도!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모습!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보여줘야한다!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엡 6:4
☛ 마지막으로 - 가정의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한가지가 있다. 용서(사랑)
부모들이여- 자녀가 언제나 편하게 돌아올 수 있는, 편히 먹고 편히 쉴 수 있는 Home sweet home 되라... 힘들고 어려울 때? ‘돌아가고 싶은’ HOME!! ... 감옥/훈련소/기숙사같은 가정말고!
& 아내들이여- 남편들이 편하게 돌아와 쉼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Home 되어라.
남편들이여 - 수고하고 애쓰는 아내들을 품어주는 항구,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배우라....
* 언젠가 Time 잡지에 실렸던 The prodigal son제목의 글; Frankline Graham story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전도자, 빌리그래함 부부에게 있었던 고통의 세월. 12살부터 22살까지 아들 F.은 안해본 짓이 없을 만큼 망나니였다. 독한 위스키를 마시고, 총쏘는 일도 좋아하고, 오토바이 폭주족 등등 안해본 짓이 없을 만큼 빌리 그래함 부부 가슴을 아프게 했었다.
그랬던 그가, 22살이었던 어느해에, 아버지를 피해 떠났던 여행길에서, 그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지금 그는 아버지를 이어받아서 전 세계를 다니는 전도자가 되어 있다. Billy Graham Crusade 특히 F. Graham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돌아온 탕자인 메시지를 통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언제나 돌아올 수 있었던 Home Sweet Home/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으면?
자식은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 하나님 만드신 첫 가정이 깨어진 내용의 오늘 성경말씀 속에서, 무엇을 깨닫는가?
하나님 떠나면. 그 말씀, 그 원칙 내가 무시하면? 유혹과 죄악 선택하면? 남는 것은 미움, 정죄, 싸움, 파괴, 살인.. 성도들이여. 가정을, 인생을 파괴하는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 선택하라.
& 오직 사랑과 용서로- 모든 저주를 끊고 하나님의 생명을 회복하는 내가 되자!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