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7-16-2014 벳세다의 기적 감사
2014.10.16 15:26
벳새다의 기적. 감사 !
요 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오늘 생명의 삶 본문내용의 요한복음 말씀..
오늘 말씀 현장은 위기의 현장. 성인 남자만 5천명.. 수만명의 사람들이 벳세다 들판(외진곳 remote place)에 모여있는데.. 하루가 저물어간다. 그런데? 먹을게 없다. 그곳엔 ...
제자들이 걱정을 한다. 모두 흩어보내서 각 자 해결하게 하자고..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대충 계산을 해도? 200데나리온($2k)의 떡을...
지금 이 시간에 어디가서 그 많은 떡을 ? ...
지금 그 곳에 닥친 상황(문제)? 해답이 안나오는 상황. 그게 본문 현장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 우리 가정과 교회, 일터... 현장에서 겪는 이러한 위기 상황. 문제들..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 말씀 속에 그 해결책이 있다.
한 어린아이가 내 놓은 5병2어.... 벳새다 들녘의 그 기적의 현장을, 현대신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아는가? .. 그곳에 모여들었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들 나름대로 먹거리들은 챙겨왔을 것이라고. 생존이 늘 화두였던 시대의 사람들은 먹을걸 늘 챙겨 다니니까.
.. 그래서? 한 아이가 내 놓는 걸 보고는, 모두들 자기 것을 꺼내어 먹으니, 모두 다 먹은거라고... 그리고도 12바구니가 남았다? I tell them 정말 그렇게 믿는다면, 그리 믿고 살아라 ~
^^;;
불쌍한 신학자들이여! ... 그대들이 믿는 하나님도 우리가 믿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면?
그분에게 그 일이 큰일 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수 만명 먹이시는게 일인가? 수 백만의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간 먹이신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우주 역사에 없는 만나까지 만들어 먹이셨는데! ..고기 먹고 싶다고 불평 불평을 하니까, 메추라기떼를 태산처럼 광야에 쏟아지게 만드신 그분이? 광야에 강물을 내신 그 분이? ..
고작 수만명 한끼 먹이시는 일이, 일인가 말이다 ^^;; 생각이 없는겐지.. 머리가 나쁜건지...
1.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한 아이가. 그것을 내 놓았다. ( 요 6:8,9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
- 한 어린 소년이 그것을 내 놓았다... 어쩌면 그 부모는, 근처 어른들은 그랬을지 모른다.
아이고 저 철없는 것.. 지 먹을 걸 내 놓다니 !!
... 여자와 어린이 외에 5천명 = 수만명! 가운데, 먹을 것 가진 자가 없었을까? ...그 아이만?
...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인색하다. 짜다. 이기적이다. 내 먹을 것은 챙기고 내 놓지 않는게 사람이다... 그런데 어린 소년은 내 놓았다. 아직 순진하다. 순수하다. 기특하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을게다. 예수님, 이 사람들 동네로 보내서 먹을 걸 사먹게하세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아이고 주님.. 200데나리온은 족히 들걸요? ...
그걸 들은 이 아이가, 자기 갖고 있던 자기먹을 분량의 양식. 작은 떡 5개, 작은 물고기 2마리를 준다. 그 광경을 한번 생각해보라. 여기..먹을 것 있어요.. 곁에 있던 안드레가 그걸 받아서 예수님께 가져온다. 그리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그런데. 중요한 게 있다. 그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 예수님의 손에 드려졌다는 것....
주님께 드려졌다. 주님의 손에 그 작은 것이 들려졌다.
2. 그 작은 것을 가지고.. 예수께서 무엇 하셨나?
(막 6: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요 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축사? blessing? No. he gave thanks!
하나님께 감사하셨다. 수만명 가운데 손에 들려진 그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을 들고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셨다... 그리고? 나눠주셨다.. 수만명이 배불리 먹고. 12광주리가 남았다! ...
남은 떡과 물고기는 어디로 갔을까? ... 성경에 없는 걸 궁금해하진 말라.
물론 그 소년에게도 후히 주셨으리라 ^^;;
예수님께서. 그 작은 것을 손에 붙들고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셨다 .... 진심으로. show가 아니라..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사람들에게 보이시기 위함이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하신다..
기적은? 거기에 있다. 예수님 때문에 배불리 먹은 것은? 예수님이 감사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 공로없이 내 모든 죄악 다 용서함 받고! 의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 그 수욕과 고통의 십자가, 우리 예수께서 달게, 감사히 지셨기 때문이다! .... 그런데. 그런데도... 우리는 왜 이리도 감사가 없을까?
왜 우리는 주님께 이리도 인색할까? 왜 우리는 이리도 여전히 ‘이기적’일까! .... ??
원인은 단 하나. 이 예수님, 내 안에 안 계셔서 그렇다.
성령님 내 안에 계시지 않으니? 늘 불평이고 불만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있고..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그 말씀이 기도가 살아있을 때에는? ... 이기심이 있던가? 없다. 모든게 감사하지 ^^
다 내어놓는다. 그 어린 소년처럼. 순전하게 주께 온전히 드린다. 감사하면서...
= 그게 뭔가? ‘하나님의 나라’! 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처럼. Your Kingdom come !!!
하지만....
은혜 떨어지고. 하나님 말씀도 없고, 기도도 없고.. 예배생활, 신앙생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는 무엇이 남는가? ....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안다. 이미 충분히 경험했다.
지금도 경험하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 형편이 나아지면, 혹은 대박이 나서 부자가 되어 여유로워지면– 될 것 같은가?
그러면 여유롭게 주님께도 드리고, 여유있게 다른 사람들도 좀 돌아보고? ^^;;
No way. 돈 많다고. 여유롭다고 되는게 아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오직? 내 안에, 주님 계셔야만 되는 ‘하나님의 나라’다!
Ex> 한국 40개 재벌 중에 절반이 가족/친족간의 재산싸움 중 ???
가족간에 전쟁해 봤는가? 그 삶, 그 영혼? 지옥이다. 대한민국서 가장 돈 많은 사람들은
지금 지옥에서 전쟁 중이다... 돈의 정체? ‘일만악의 뿌리’라 하셨다. 그걸 사랑하면...
... 벳세대 들판에 모인 수만의 사람들. 그들 중엔 분명 예수님을 통해 치유받은 병자들, 귀신에게서 놓임받은 사람들.. 은혜를 입은 사람들도 많았으리라..
하지만? 어린아이 하나만 자기 것을 내어 놓았다... 이 날의 기적은 거기에서 시작되었다.
한 어린 소년이 드린 자기 밥그릇... 그것 내어주고 나면? 굶는다.
... 먹고 남은걸, 여유분 extra 내어 놓은게 아니다! 쓰고 남은 걸 하나님께 드리는게 아니다!
먼저! ... 너희는 먼저! ... 왜 먼저? 사랑하니까! 믿으니까! 먼저.. 하나님께 감사한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신앙생활이 뭔가? 구체적으로, ‘우선권’을 두는 생활이다.
하나님께 내 삶.존재의 최우선순위를 두고 사는게 성도가 사는 신앙의 삶/생활이다.
내 시간, 물질, 열정의 최 우선 순위가? 하나님께 먼저 가 있는가? - 그게 믿음의 실체다.
repeat 최 우선 순위!!!
일하고 놀고 쉬고 즐기고 남은 시간으로 예배드리는게 아니다! 먼저 온전히 예배드림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충만한 마음,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한 힘으로, 남은 삶을 채워나가는게 예배다.
마찬가지로, 쓰고 남은 돈가운데, 적당~하게 드리는게 헌금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언약에서 명령하신 제물은? 언제나 흠이 없고 정결한 = 다른말로 하면, 갚이 비싼, 갚 나가는! 보배로운! 제물을 구별해서(분리) 드리라 하셨다.
왜? ... 그게 정성이니까. 그게 사랑이고 그게 온전한 희생(sacrifice)이니까..
그런데 오늘 우리는... 생명주신 하나님께 어떤 희생제물. 감사제물 드리고 있는지? ....
... 지난달 생명의 삶 말라기 말씀 나눌 때.. 참혹한 말씀이 있었다.
말 1: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 ....
사람에게도 주지 못할 것들을.. 헌물/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들 ...하나님 말씀하셨다.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누가 제발 이 성전을 닫으라고 !! ...
안타깝고 두렵기 짝이 없지 않은가? ....
어느 EM church에서 있었던 기가 막히는 일들... Is God homeless ?
- 교회를. 예배를. 하나님을 그렇게 ‘취급’하는 것.. 말라기와 똑 같다.
말라기 말씀처럼, 결국? 그 성전은 문 닫았다. 아니, 완전히 파괴되었다. 돌 위에 돌 하나가 남지 않도록...
교회가. 성도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It is Honoring God as GOD !
Honor God with all your heart. 온 마음을 다 드림으로 하나님을 존중하라.
Honor God in your daily living. 그것은 우리 매일 매일 생활속에서. 나타나야 한다.
*** 저와 여러분의 삶에. 오병이어의 기적 있기를 바라는가?
벳새다 들녘... 아무것도 없는 그 곳. 아무 대책. 아무런 방법 찾을 수도 없는 그 곳에 있는가?
... 그런데. 그 곳에서 만찬이, 흘러넘치는 하늘의 만찬이 벌어졌다.. 믿는가? Really ?
How? Because Jesus was there. Among us. In ME .. there is Jesus !
He is all we need. Yes Jesus You are all I need... Kneel down before Him.
1. 어린 소년처럼. 예수님께 드려라. 순전하게 – 온전하게 - 그분의 손에 올려드리자.
순전한 믿음을 갈망하라. 온전한 믿음으로 성장하라!
하나님을 여러분 삶의 Extra삼지 말고!
먼저! 찾고 사랑하고 구하며 의지하는, 여러분 삶의 전부가 되시게 하라!!! ‘ 최우선 순위’ !
& 정말 그렇게 살라. 구체적으로... 매일 매일 생활 속에서. 일 하면서.
2. 예수님처럼.. 작은 것. 한끼 먹거리 들고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자.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되자...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심령이 되게 하소서 주여 !!! ...
하나님의 도우심, 은혜가 아니면 – 이 죄악가득한 세상, 단 하루를 어찌 살까? ...
Isn’t that true?
감사다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여는 열쇠는! 여러분 마음속에 있다. 감사.
감사하는 마음. 작은 것에,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
그 때? 하늘이 열린다. 하나님의 나라가 – 내 심령에, 삶에 임하신다. 그러면? 끝난다.
은혜 안에서. 아무것도 없는 들판에서 배불리 먹는 삶... 같은 기적의 삶. 풍성한 삶.
감사의 삶을. 회복하라. 지옥을 천국을 만들라! ...
As we pray, Your Knigdom come, Your will be done in ME, HERE !!!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