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약속의 땅 가는 길 #4 여리고처럼 정복하라 1-30-2011 sunday sermon
2011.01.31 16:23
약속의 땅 가는 길 #4 여리고처럼 정복하라 <수6:1~5>
* 마침내 여리고 성! 엄청난 성. 웅장한 성. 그 앞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40년 광야생활해온 사람들의 모습. 어떠했을까? .... 그리 큰 위협을 느낄만큼 대단한 군대의
위용도, 군사적인 전열도 아니었을텐데. 그런데 지금 상황은? 정반대 - 5:1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다 & 6:1.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개미새끼 하나 다니지 않는다....
☛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이 동행하심에 있다.
약속의 땅 정복의 Key는 어디 있는가? 여호와가 함께 거하심에 있다. 그러면? 적군들은/마귀는- 다 엎드려진다.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앞에선? 다 벌벌 떤다, 그게 정상^^! 이다.....
▶ 오늘 본문에서 약속의 땅 정복- 의 기본 원칙, 또 한번 확인한다.( 내용? 하나님의 말씀!)
; 수1:1 / 3:7 / 5:2 & 6:2 -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 ( 7:10 & ....)
하나님의 음성 듣고 움직이기.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실천하기. 하나님 명하신대로 순종하기.
☛ 다윗처럼!... 다윗과 사울의 차이점?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께 물었다. 왜?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께 묻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다윗이었다.
(삼상 23: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삼상 23: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삼상 30: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삼하 2: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삼하 5:19, 개정)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삼하 5:23, 개정)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가나안은 그렇게 정복했다. 저와 여러분? 마찬가지! 철저히 하나님의 음성 듣고 움직인다.
움직이면서도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찾는다. 마음의 귀를 기울인다....
하나님 인도하심만 따르면? 100%다! 아멘? .. 이 기본 원칙을 기억하라. 충실하라!
*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이 여호수아에게 떨어졌다. 구체적인 전략이, 방법까지 주셨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의 전략대로 - 공격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전투 전략이라는 것이 ... 좀 많이 ... 그랬다.
- 어떤 전략? .. 여리고성을 돌아라. 제사장 앞에서, 언약궤 따르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다가? 7일째는 7번 돌아라 ... 어떤 생각이 드나? ... 누구 말마따나, 정말 돌겠나? ...
이 무시기 작전임매? ... 그러나? 하나님 분명히 말씀하셨다.
5절 ‘ 그리하면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찌니라!’ ...
▶ 지금 하나님께서는 - 당신의 백성들을. 철저하게 훈련하고 계심을 본다.
약속의 땅은/ 언약의 땅/ 축복의 땅은?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취할 수 있음을! 지금 하나님의 법칙을 가르치고 계신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이 하나님의 법칙을, 원리 원칙을 배우라.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성적이고 계산적이며 상식적인 수준의 어떤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을 100% 신뢰하고 따라가는 - 믿음과 순종일 뿐이다.
그럴 때? 온 세상 만물을 만드신 그분의 손길이 움직이시면 - 그 앞에서, 세상의 모든 법칙들은? 통하질 않는다. All Stop된다. 하나님의 법칙이- 그 위를 덮어버리지 않았던가? ^^!!
▶여호수아가 - 하나님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한다.
Leader는? 믿음의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한다. 말씀 그대로 전한다. 이해가 되든?
되지 않든! 하나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다. 때로는 그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른다.....
그런데 - 오늘 말씀속에서, 우리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향해서 한가지를 더 명령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어떤 내용인가? 10절 말씀이다. -“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 언제까지? 외치라 - 명할 때 까지. 철저히 침묵하며
여리고 성을 돌라고... 명한다. 여러분이여.. 왜 침묵을 명했을까? 무슨 이유에서일까?
***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침묵을 명하지 않았다면 -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성문 굳게 닫혀있는 거대한 여리고 성을, 묵묵히 하루에 한번 돌았다. 그것도 7일이나!
여러분이라면 -돌면서.. 무슨 말을, 어떤 말을 했을 것 같은가? ....
‘ 야, 이제 곧 여리고 성이 무너진대. 정말 기대가 되지? ... 우와, 우리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이야. 이런 방법으로 여리고를 무너뜨리신다니 ....’ 그랬을 것 같은가? ...
아마도 - 정 반대의 Gossip들 투성이 였을게다. 이기 모하는기고? 무슨 전쟁이 이 모양이냐? 이게 뭐하는 짓이냐? 여리고 사람들은 성 위에서 온갖 야유고 비웃고 있었을텐데 -
멀찌 감치서 그냥 돌기만 하라니? ..
☛ 믿음이 없을 때, 우리는 가십을 한다. 불평을 하고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낸다...
그러면? 끝장이다. 교회는 그러다가 끝장이 난다. 기억나나?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건 BMW라는 것을? .. 저 역시 이미 충분히 경험했다 ^^;; 교회를 싸우게하고 갈라놓으려고 사단이 제일 애용하는- 말을 통해서... 사람들은 낙심하고, 오해하고, 싸우고, 미워하고 ...실망하고 떠난다. 지금도 그렇다, 어느 교회공동체들 마찬가지다! 은혜가 없고, 성령 충만하지 않은 교회일수록? 말이 많다. 아주 많다.... Gossip만 없으면? 말만 조심한다면? 아마 90%는 조용할게다 ...
➜그래서! 오늘 여호수아는 이 명령을 내렸다. (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였는지는 불확실함)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마지막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기까지는, 철저히 침묵하고! 순종만 하자고 ....이 말씀. 이해가 되시는가?
그렇다면 - 오늘 이 순간부터도. 여러분은 여러분의 입술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 이루실 역사를 - 입술로 망가뜨리지 말라! 여러분의 입술, 분별하지 않고 쏟아내는 말, 사단이 가져다주는 온갖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과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끝장이다!
여리고성이 장난감처럼 무너져 내려버리는 기적이 -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성도는 - 입술을 지켜야 한다. 성도는, 말에 은혜가 있어야 한다.
입술이 가벼운 사람은, 신앙 인격이 가벼운 사람이다. 말에 능력이 있다. 말에 생명력이 있다.
사람을 살리고, 서로를 살리는 말을 하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을 고백하는 말을 하라!
믿음을 내 입술로 선포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하나님께 입술로 감사를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말을 습관화 하라 - 마음도 생각도 따라갈 것이다.
여러분의 입술이, 언어가 변하지 않으면? ... 온전한 신앙생활은 참으로 힘들 것이다...
▶ 그들은 그대로 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했다. 이해되진 않았지만? 순종했다! 실천했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성이 무너졌다. - 어떻게 무너졌을까? ...
고고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놀랍다. 12m의 내성 & 5+7m(2m두께)의 외성! 완벽한 요새! 어떠한 공성전도 버텨낼 수 있는! ( 즉? 하나님의 방법 아니면 - 가능성 거의 없는!)
그 때 여리고 성에는 강도 6 정도의 지진이 일어났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5m 토대위의 7m 짜리 외성이 바깥쪽으로 무너져 내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단처럼 밟고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거란다.
원래 성벽은 바깥쪽으로 무너져 내리는 법이 없다! - 그런데? 여리고는 그렇게 무너졌다.
& 유적가운데 발견된 곡식 항아리에는 - 곡식들이 가득 찬채로 불에 타 있었단다....
오늘 말씀 그대로 -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것을 다 불태웠다(6:24). 곡식은! 그들이 사용할 수 있지 않았는가? 앞으로 있을 전쟁에 대비해서 군량미로 쓰면 좋지 않았겠나?
그런데 - 그들은 말씀대로 다 불태웠던 것이다.... ☛ Video Clip (아래 첨부화일 참고하세요:)
▶여러분이여. 여리고를 정복함에 있어서 - 중요한 원칙 하나가 있었다. - 수 6:17-19
그것은? 여리고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바쳐진 것이라는 사실. 그러므로? 사람이 손대서는 않된다 -는 것. 금도, 은도, 동과 철로 만들어진 모든 것은 - 다 여호와의 곳간으로 들어간다.
소위 말하는 전리품? - 없다! 내가 수고해서 얻었으니, 조금은 내 것? .. 이 아니다.
☛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는 뜻은? 모든 것이 왕의 소유라는 것이다. 심지어? 그 나라 백성도? 왕의 소유다. 그래서 - 그 백성은, 왕의 책임이다. 이스라엘 백성?
그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책임 지셨다. 그들의 존재/ 삶의 모든 것은 ?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것’ 이다 - 오늘 약속의 땅에서 얻는 첫 번째 승리, 첫 번째 영토 -성 여리고에서? 하나님은 이 진리를 가르치고 계신다.
☛ 우리의 소유? 마찬가지. 하나님을 주님(주인님)이라 부를 때는 - 그 말 그대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 이라는 깨달음의 고백이다!!(Lordship)
-십일조의 상징적 의미다. 십분의 일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해서 드리는 것은 무슨 의미?
이 모든 것이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누구의 것인지를 확증하는 상징일 뿐이다. 즉, 나머지 9/10도? 모두 하나님의 것이란 것 - 그것을 나의 삶을 위해 나에게 허락하신 것 뿐.
이 성경적인 ‘소유관’을 가질 때? - 성도는 비로서 물질에서 자유해진다. 욕심에서 자유해진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을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게 된다 ^^!
➜ ‘내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면? 헌금이 아깝다. 십일조 못한다!
그런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됨을 깨닫고 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왜? 하나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릴 뿐이니까. 이 진리 깨달으면?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안전~하다:) 오히려 더 충만해진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많이 받았으니? 그 뜻대로 많이 드리고, 보내고, 나눌수 있으니:)).
*어느 여집사님의 간증- 여 동생이 유학을 와서 어려울 때 적지 않은 도움(수만불)을 주었던 한 언니. 형편이 많이 어려워져서 한국에 나가 자리잡고 잘 사는 여동생에게 필요한 약을 좀 부탁했더니? 그 약이 꽤 비싸다면서( 수백불?) 불평을 하더란다. 얼마나 속이 상하는지, 그 일로 2년을 연락을 끊고 살면서 속상해하고 괴로워했는데 - 하나님이 어느날 이 깨달음을 주셨단다. 네가 동생에게 도와준 수 만불이 왜 네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 네가 가진건 모두 내것인데? ... 내 것 가지고 네 동생 도와줬는데 무얼 그리 속상해 하느냐? ... 자신이 소유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었음을 깨닫는 순간 - 그 모든 속상함이, 사라져 버렸다.....
☛ 왜 성도들이 물질에 약한가? 헌금에 약한가? 이 원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성도가 받을 약속의 땅- 축복의 땅이란? 하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산다는 뜻이다. 아멘? So, 원칙을 지켜라! Keep the Kingdom Principle !!!
- 자녀들에게 온전한 십일조를 가르치는가?... ( 내 자녀들 중 제일 부자- 막내였다. 왜? 어릴 때, 하나님께 제일 많이 드렸다- ^^;; ) 오늘날 성도들이 물질을 제대로 못 누릴때는?
이 원리를 알지 못해 잘 못 심어서 추수가 않되는 일이 많다. 아는자는? 심는다. 부지런히 ^^!!
*** 이번주간 강선교사의 필요에 동참한 최집사..늘 겸손히. 부끄러워? 하며..우리 중에도 ^^!!!...
☛ 기억하자. 무너진 여리고 성! 정복하면서 - 욕심 다버리도록 다 불로 태우게 하셨다. 하나님의 것 철저히 구별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지금, Kingdom Principle로 훈련하고 계신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정리하자.
1>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은?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나의 가나안 정복도? 마찬가지! 하나님의 음성 들으라. 영혼의 안테나를 세우라! 영성을 회복하라!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말씀하시는 분! 들으라 온 영혼, 마음을 다해 들으라! 경청하라! (설교 / 종의 권면 / 말씀 묵상 / 기도 / 환경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
2> 하나님의 뜻에 100% 순종하라. 말씀하시면 그대로 하라. 이해가 되든 되지 않든?
결단하고 실천하라. 내 방법 아니다. 하나님 방법 있으시다. 믿음은 결단이고 순종이다.
3> 내 입술을 지키라. 침묵을 배우라. 언어를 바꾸라! ....하여, 하나님 역사 가로막지 말라!
4> 하나님의 것 구별하라! 하나님의 것 손대지 말라. Let God be your KING. LORD. GOD!
Then? we will see the Jerico fal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