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도바울의 감사 - 자족. < 빌4:11-12 > 11-21-2010 추수감사주일 설교
2010.11.24 13:45
사도 바울의 감사 비결 - 자족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자족)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범사에 감사하는 인생 = 감사로 가득한 인생 = God's plan
- 어떻게 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살 때. 기억하고 살 때. 잊지 않고 살 때.
Example>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의 표현 - 1st Pic;마른 떡 한 조각을 놓고 둘러앉아 있는 가족의 모습.
☛ 불평할 수 있는 환경속에서도? 화목한 가족 ... How?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평과 원망보다는, 내게 주신 것, 내게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무엇을 가졌는데? ... 화목한 가족 / 따스한 마음...
최선을 다해 살아도 벗어나지 못한 가난이라면? 그런 가운데서도 남겨진 가족들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축복하고 고마워하면서, 말라버린 떡 한 조각도 감사하며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축복!....
두 번째 그림은? 집안 곳곳에 고기가 쌓여있는 부잣집...으리 으리한 대 저택에서, 여러 일하는 사람들을 두고 끼니마다 만찬을 앞에 두고 살면서도? 서로 으르렁 거리고 싸우는 가족(?)의 모습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이 둘 중 과연 어떤 모습이 더 흔할까? #1? or #2? ...or #3 ?
; 마른 떡 가운데 놓고 서로 싸우는 가족들인가? ^^;; hahahahaha.........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오늘 추수 감사주일.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인생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감사는 내게 주신 모든 은혜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는 성도만이 소유할 수 있는 은혜/은총이다.
마른 떡 한 조각앞에 둘러 앉은 가족들 가운데 화목과 감사로 임재하신 하나님의 은총-
애쓰고 힘써도 떠나지 않는 가난. 육신의 고통. 어려운 환경. 가슴아픈 일들.. 내게 남겨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를/혹은 자기 자신을 원망하지도 불평하지도 않고.. 그 광야 한 복판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그리고 감사하는 인생 - 그게 바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가?
감사에 관해서라면, 사도 바울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당해야만 했던 그 수많은 고통과 핍박..그리고 마침내 순교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바울 -
여러분, 그의 감사의 비결이 있음을 아시는가? 오늘 말씀의 제목이다. 자족! 자족하는 마음 !!!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모든 형편에 처하는/적응하는 비결)을 배웠노라
- 어떤 형편에든지 만족하는 것 = 자족함에서, 범사에 감사가 나온다!
* 여러분, 사람은 왜 감사하지 못할까? 자족하지 않아서 = 채워지지 않는 욕심 때문에.
딤전 6:6~10 /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인간의 죄의 속성은 욕심으로 나타난다. 결코 채워지지 않는. 채워질 수 없는게 욕심이다.
양 99마리 갖고 있는 사람이, 100마리를 채우고 싶어서, 양 한 마리 가진 사람의 것을 빼앗는다.
-에덴부터 그랬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 욕망이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켰다.
에덴의 다른 모든 것을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지된 단 하나의 선악과까지 탐을 내는
욕심의 죄성 - 그것이 인간을 파괴했고, 지금도 계속 파괴해가고 있다.
☛ 욕심이 있는 마음에는? ‘감사’가 머물 곳 없다. 어둠가득한 방엔 불빛 없듯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행복하고 감사할까?
사도바울이 깨달은 비결은? 자족(스스로 만족)하는 마음이다. =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 Homeless인 아버지와 아들이 어느날 큰 저택에 불이 난 곳을 지나가는데.. 아버지 거지가 아들에게 그러더란다. 아들아 ... 우린 참 감사하지? 불이 날 집이 없으니까 ^^;;
그게 자족하는 마음인진 몰라도 (**);; .. 틀린 말은 아니지.. 불에 탈 집도 없고.. 주식으로 날려버릴 돈도 없고^^;; ... 욕심내며 싸우고 다툴 유산도 없고^^.. 전기세가 $1000 씩 나오는 큰 집이 없어서도 감사하고 ^^... property tax 매년마다 걱정해야할 집 없으니 감사하고 ... 증말이지, 감사할 일이 을마나 많은가? 우리들은 ^^;;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인생을 파멸시키는? 욕심. 돈을 사랑하는 마음 = 하나님보다 더! ...탐. 미혹. 타락 .. 순서.
사랑하는 여러분- 해로운 욕심. 돈독^^!! 떠나서 자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성도.
내가 하나님앞에서 불성실하지 않고, 거짓된 삶을 살지 않고, 진정 하나님보다 돈/사람/환경 더 의지하지 않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삶에 아픔, 불편함, 가난, 혹은 병이 남겨져 있다면? ...
우리는 그곳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자. ● Nick's story
Nick이 여전히 행복할 수 있는 것도? 억지로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자기 합리화의 자기만족, 행복 아니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 날 구원하시려고 그 아들까지 내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안에서 - 자신은 더 이상 다른 인생, 다른 존재들과 비교되는 ‘상품’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길로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 이라는 True Identity! 하나님의 아들! - 이 비밀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그런 Nick을 통해서 하늘 아버지는? 사지가 멀~쩡한 저나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놀라운 사역들을-온 세상을 다니면서, 전하고 나누고 위로하고 살리고 있지 않은가? ... Yes. 자족할 수 있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오직- 날 위해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 Bless you all to have this ' Contentness' in the Grace of GOD..
Thankful heart, Happy mind. Greatful heart to the Lord Jesus
-With T.G, we will open the gate & taste the heaven everyday !!
*** The Story of Nick ( Video ) ;
http://www.youtube.com/watch?v=7pFCRwUDQzc
여기서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