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H. 컬럼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
2007.11.12 16:40
' 그리스 신화에 바다 요정 이야기가 있다.
바다에 사는 요정들은 배가 지나갈 때마다 노래를 불러서 뱃사람들을 미혹했다.
신묘한 요정들의 노랫소리에 홀린 뱃 사람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바다로 뛰어들고 만다.
아무도 그 요정들의 노랫소리를 피할수 없었고 아무도 그 바다를 빠져나가질 못한다.
그런데 그 요정의 바다를 무사히 항해한 배가 있었다.
요정들의 노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자, 그 배의 사람들은 한 목소리로 뱃노래를 불렀다.
요정들의 노랫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뱃사람들도 더욱 크게 노래를 불렀다.
그리하여 - 마침내 그들은 요정의 바다를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오늘 아침 '생명의 삶'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요정들의 노랫소리'가 있는지 모릅니다.
이 세상 죄악과 유혹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
교묘하게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빼앗아가는 '종교의 영'에 이르기까지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도 많은 '소리'들이 - 끊임없이 들려 옵니다.
오늘 아침 또 다시 깨닫습니다.
내가 이겨내는 길은.
귀를 틀어막는게 아니라는 것을.
온갖 잡음들이 들려오면 들려올수록
더욱 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시편을 소리내어 읽고
'살아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내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주인님의 음성'에 -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자녀들때문에 분주했던 여름이 끝나감에 감사하시지요? :)
올 해가, 이제 1/3 남았습니다.
남은 4개월 - 9월 부터 우리는 모두,
새로이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곧 나타내리라!
광야에 길을 - 사막에 강을 내어 -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
이 말씀이 - 우리에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심호흡을 하십시요.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십시요.
밤 하늘의 별들도 보십시요.
하나님의 큰 가슴을 생각하면서 -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으십시요..
이제, 우리의 영적 방학은 끝나야 합니다.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가 - 남아 있습니다.
' 불의의 파도 앞에서 정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
절망의 탄식 앞에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
할렐루야 -
< 2007. 8월의 글 >

바다에 사는 요정들은 배가 지나갈 때마다 노래를 불러서 뱃사람들을 미혹했다.
신묘한 요정들의 노랫소리에 홀린 뱃 사람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바다로 뛰어들고 만다.
아무도 그 요정들의 노랫소리를 피할수 없었고 아무도 그 바다를 빠져나가질 못한다.
그런데 그 요정의 바다를 무사히 항해한 배가 있었다.
요정들의 노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자, 그 배의 사람들은 한 목소리로 뱃노래를 불렀다.
요정들의 노랫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뱃사람들도 더욱 크게 노래를 불렀다.
그리하여 - 마침내 그들은 요정의 바다를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오늘 아침 '생명의 삶'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요정들의 노랫소리'가 있는지 모릅니다.
이 세상 죄악과 유혹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
교묘하게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빼앗아가는 '종교의 영'에 이르기까지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도 많은 '소리'들이 - 끊임없이 들려 옵니다.
오늘 아침 또 다시 깨닫습니다.
내가 이겨내는 길은.
귀를 틀어막는게 아니라는 것을.
온갖 잡음들이 들려오면 들려올수록
더욱 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시편을 소리내어 읽고
'살아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내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주인님의 음성'에 -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자녀들때문에 분주했던 여름이 끝나감에 감사하시지요? :)
올 해가, 이제 1/3 남았습니다.
남은 4개월 - 9월 부터 우리는 모두,
새로이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곧 나타내리라!
광야에 길을 - 사막에 강을 내어 -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
이 말씀이 - 우리에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심호흡을 하십시요.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십시요.
밤 하늘의 별들도 보십시요.
하나님의 큰 가슴을 생각하면서 -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으십시요..
이제, 우리의 영적 방학은 끝나야 합니다.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가 - 남아 있습니다.
' 불의의 파도 앞에서 정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
절망의 탄식 앞에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
할렐루야 -
< 2007. 8월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