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1-16-2012 금요집회( 여호와께 감사하세! )
2012.11.17 09:01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역대하 20: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육하였더라.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가?
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다.
☛ 배경. 남 유다 여호사밧 왕 때에 적군들이 연합 공격해 들어오다.
유다의 여호사밧왕=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걷는(17:6)!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이다.
그런데도? 적군들이 연합해서 공격해왔다....
➜ 믿음생활 잘하는 신실한 성도에게도? 원수의 공격은 들어온다. 연합해서 공격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과 세상에서 어려운 환란을 당하는 것은 별개다.
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공중권세 잡고 있는 것이 마귀이기 때문에.
절대권세는? 물론 우리 하나님께. 다만 이 세상 죄와 죄악된 환경으로 인해서 당하는, 일어나는 환란과 어려움들.. 분명히 있다.
1. 믿음있는 성도에게 공격과 환란과 시험이 들어왔을 때? 성도는 어떻게 대처하는가?
오늘 말씀 내용이 가장 잘 보여준다.
먼저 - 하나님앞에 엎드린다.
왕과 모든 유다백성이 하나님앞에서 금식을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한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고백한다, 도우심을 간구한다.
대하 20:12,13 “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 성도들이여. 우리 어려움 당할 때? 먼저 하나님앞에 서라. 하나님만....
2. 그러자, 하나님의 영(성령)이 레위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셔서 말씀하신다.
대하 20: 15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라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
* Point? 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다.
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며 살았던 여호사밧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닌가?
그들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왕이시다.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당연히 왕되신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하나님의 전쟁’이 되는게라.. 할렐루야 !!
- 중요한 영적원리. 성도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실 수 있는 원리다.
“...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대하 15:2)
- 하나님께서 여호사밧의 아비 아사왕에게 하신 말씀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릴 떠나시는가? 아니다.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시질 못하신다. 왕이 되시질 못하셔서.. 도와주시질 못한게다...
주여! 깨닫게 하소서...
그러자? 여호사밧왕과 백성들은, 기도와 간구를 그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
➜ 하나님(성령) 말씀하시면? 곧바로 할렐루야! 염려 걱정 의심 떨쳐버리고, 감사와 찬양이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 우리가 기도하고, 응답을 받으면? No more worry! no more. But Praise Him !
그리고? 응답 받은대로- 주의 말씀대로, 곧 바로 실천한다.
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육하였더라
* 사랑하는 GMC 성도 여러분이여.
1.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소유하라. 그 말씀을 믿으라, 말씀붙들고 하나님 역사를 보라!
2.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하려 하지 말고 순종하라. 언제 우리는 순종하는가? 믿을 때. 우리는 비로서 순종을 한다. 말씀대로 실천한다. & 그 때- 비로서 ‘말씀’대로 역사하신다.
3.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은 감사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 우린 언제 온전히 찬양할 수 있나? 감사할 때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
지난 주일 말씀처럼, 감사는 언제 나오는가?
하나님을 믿을 때! 믿음에서 나오는 게 감사다. 믿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다.... 아멘?
☛ 대하20:20 “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Amen.
*** 추수감사주일이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는가? 하는 것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믿는가- 의 증거다. 여러분은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시는가? ..
지금까지 살아온 그 어느 때 보다도, 가장 감사한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축복한다.
살면 살수록..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깨달아지고 풍성해지는 감사
- 그게, 우리 은혜받은 성도의 삶이 아닌가?
예루살렘 성을 포위한 적군을 향해서 -
예복을 차려입은 찬양대원들이, 무기가 아닌 두 손을 하늘향해 높이 쳐들고-
소리높여 찬양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인자하심(사랑)이 영원함이로다! ” ....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백성들은?...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감격하셨을까?
.... 당신의 말씀 의지하고 믿음으로 찬양하며 나아오는 저들을 보실 때!...
우리는. 내 앞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자들 앞에서,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까? ...
I hope so ! I wish...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로마서 8: 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이 담대한 믿음의 고백, 믿음의 주인공이 되기를!
그 어떤 환경과 여건 가운데서도,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믿음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는 성도! 하나님 자녀! 되게하소서....
GMC 이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서. 우리 모든 교우들이 성령안에 하나되어,
앞으로 주님 오실 그 날까지 -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도록!
최선 다해 주님만을 섬기자 - 할렐루야 !!!
주만 바라볼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