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012 주일설교 맛을 잃은 소금
2012.07.11 12:47
맛을 잃은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마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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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잃은 소금? ... 짠 맛을 상실한, 아무맛도 없는 소금이 있단 말인가? Yes.
* 사진 - 짠맛을 없앤 인공 소금. 경주마를 위해 만든 특별소금 ^^;; 아주 비싼... But,
소금의 모양은 그대로 갖고 있는데 ... 아무 맛이 없는 소금이 실제로 있다. ^^!! 그런 소금? 아무 쓸 데가 없어 - 밖에 버리워진다,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오늘 예수님은 누가 소금이라 하시나? 너희. 우리. 나. 바로 나 !!! 주님의 백성. 주의 자녀.
☛ 함께 외치기. “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 ” - Jesus identifies ME. 나의 신분= 세상의 소금!
이 세상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많은 것들 중에도? 단연 소금! 단순히 맛을 내는 것 이상으로?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는 본질적인 요소다. 체내에 염분이 모자라면? 모든 생명체는 죽고 만다. 몸안의 신진대사를 만들어내는 것? 염분. 소금성분이다. 링거액 = 생리 식염수(소금물)다.
그래서?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염분/소금은? 생명과 직결된다.(피,신경,근육,콩팥,폐,심장 !!)
( 전쟁터 군인들 소금+물 지급/ & 본능적으로 염분이 있는 돌, 바위를 핱는 동물 )
예수님 시대, 소금은 노역의 댓가로 지급되는 ‘돈’같은 가치.. 헬라어 ‘소금’=Divine(신성.거룩한)
이 세상에. 생명체엔 없어선 않되는 ‘소금’... 이 세상의 소금이 누구라 하시나?
바로 우리. 저와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성도. 그리스도인이다.
성도는? 이 세상에 없어선 않되는! 세상을 살리는 소금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소금이. 만일 맛을 잃으면? 쓸데가 없으니까. 밖에 버리워져서 사람에게 밟힌다 하셨다... & 예수님 이 말씀은 전 세계 기독교 역사속에서..그대로 이루어졌다.
➜ 주님의 이 말씀 직접 들었던? 유대인.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였던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친히 선택하고 세우신 나라! 캄캄한 세상. 소망 없는 이
세상에, 마치 소금처럼? 하나님의 생명의 빛, 생명의 복음 전하라고 세우신 나라/민족인데?
이스라엘이, 유대인들은 어떻게 했던가?
하나님 주신 축복을 받더니, 자고하고 교만해져,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소금되어 돕고 살려야할 이방인들을 멸시하더니?... 오늘 이 말씀처럼- 밖에 버리워져 사람에게 밟혀버렸다.
나라가 망해버렸다! 1900년+동안.. &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민족/나라에게 욕을 먹고 있다....
☛ 하나님의 은혜로/생명의 복음이 들어가 부강해진 유럽의 수많은 기독교 국가?
복음을 떠나고, 하나님의 생명/ 소금의 맛을 잃고는 지금, 역사의 언저리로 사라져가고 있다.
... 그야말로 - 전 세계 기독교 국가들의 역사가 그 증거를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 기독교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었던 나라가? 바로 이 미국! 얼마나 자랑스러웠던가?
American Dream 이라는 말까지 생길만큼? 진실한 신앙고백위에 세워졌던 이 나라는 진정,
얼마나 소금같은 나라였던가? 전 세계에 선하고 좋은 일들을 많이 했던가?
... 그런데 지금은? 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싫어하고.. 미국 때문에 기독교를 반대한다.
언제부터 였을까? .. 이 나라에서 신앙의 불꽃이 꺼져가면서 부터다. 혹자는 J.F. Kennedy부터?..
... 세상을 살리는 소금같은 존재,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나라였던 미국.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어렵고 힘든 나라와 민족들을 섬기고 돕고 살리는 일에 가장 앞장서서 전 세계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옛날의 미국은 사라지고..
지금은. 전쟁을 하고 무기를 파는 나라되어.... 예수님의 이 말씀대로 되어가고 있는게다
Ex> 91년 걸프전이후 ~ 20년이 넘도록 아직도 진행중인 미국의 전쟁 ...
전쟁에 들어가는 비용, 하루 평균 수억불? . 군인 1명에게 일년에 평균 백만불의 경비... ??? ..
지난 10년간 지출된 경비만 3 Trillion dollar. 3조달러. 3300조원.(한국일년예산 325조)
... 엉뚱한 곳에 엄청난 재정을 쏟아붓고 있는 동안- 미국의 세계적인 경쟁력 거의 다 추월당했다. 자동차? IT 기술? 항공기? 선박? 다 빼앗겼다 .. 남은건 우주항공기술. 무기와 농산물 정도...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빛과 소금의 역할은 그런게 아니지!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신 것들은 무엇을 위한 것?
나누고 섬기기 위한 것!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물질과 시간과 재능과 열정들은 무엇을 위한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 How? 섬김으로 .. 나눔으로 .. 선교,전도,구제함으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잠언 말씀 그대로 & 오늘 주님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것! ... 소금이 맛을 잃으면?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오늘 미국의 위기가, 다만 경제적 위기만이 아니라는 것을. 적어도 성도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계 최강대국이 된 미국! 그 어마 어마한 국력을, 만약 하나님 말씀대로, 생명을 주는 ‘소금처럼 빛처럼’ - 전 세계에 쏟아 부었다면?
지금쯤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을 것이다.
3조달러... 소금처럼 썼다면? 섬겼다면? 살렸다면? 지금쯤 전 세계 굶어죽는 사람 거의 없어졌을 것이다, 대부분의 병들도 이미 정복되었을 것이다..
온 세상이? 미국에 감사하고 존경했을 것이다, 소금처럼 생명을 나눠준 미국의 심장인!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열방에 울려 퍼지지 않았겠는가 ?
하여, 예수님말씀처럼,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미국은 얼마나 더 존귀한 나라가 되었을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사랑하는 GMC 교우여러분. 만일 여러분이 거듭난 성도라면.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여러분은 소금이다. 이 세상의 소금이다... 이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소금이다.
이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파송하신. 보내신. 생명의 통로. 축복의 통로. 소금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머무는 세상 어디에나? 여러분 때문에, 소금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나게 될 것이고!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이 일하는 직장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
여러분이 내는 그 소금같은 맛 때문에 - 가정도, 교회도, 직장도, 일터도, 사업장에도?
늘 생기가 넘쳐나고^^ 희망과 소망의 빛이 나고! 살맛이 나고! 축복이 나눠지는 ..
그런 소금..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인 소금!! 아멘?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
* 이 말씀에 담겨져 있는 또 하나의 의미...
처음엔 소금이었는데. 그 소금이 짠 맛을 상실하면. 그게 소금인가 아닌가?
아니다. 더 이상 소금이 아.니.다....
그 존재는 더 이상 소금이/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
맛을 내지 못하는 소금, 짠 맛을 상실한 소금? 사람들은 더 이상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밖에 내다 버린다! & 밟히고 만다... 하나님 말씀하셨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Have nothing to do with them.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 우리에게 물으시는 예수님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유일한 소망, 하나님의 대책, 하나님의 방법인 교회와 성도가 그 존재의 가치를 상실하면= 그 사명을 상실하고 그 영향력(착한 행실)을 잃으면 ? ... 이 세상에 짠 맛은 누가 낸단 말 ? 없다. 없다는 말씀이다...
그렇게되면?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다... 수모를 당하고, 욕을 먹고, 외면당하고, 버림받는다. 사람들에게 ! 하나님이 구원하기 원하시는 세상 사람들에게! ... 그래도? 싸다!
왜? 그게 당연하니까. 더 이상 소금 아니니까. 더 이상 성도 아니니까.
☛ 지금 한국에서는. 참으로 낯부끄러운 일로 교계가 시끄럽다.. 한 젊은 목사 때문이다.
한때 한국 교회의 차세대 리더로 인정받던 목사. 부임해간 80명 교회를 십수년만에 16000명 으로 성장시킨 유능한 목사가, 7계를 범하고 교회를 그만뒀다.. 그런데 문제는 제대로 사과,
사죄하지 않고.. 거액의 전별금받고 교회를 사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 개척을 한다고 해.. 지금 말들이 많다. 교회 원로들이 나서서 말린다. 제발 그러지 말라고 ^^;;
그럴수록 욕을 먹는건 한국 교회. 기독교라고 ... 소금이어야 하는데?.. 세상수준도 못되니...
같은 목사로서. 얼마나 부끄럽고 분통이 터지는지.
그는 이미 목사이기를 포기한 교주같은 사람이다.
생명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야할, 교회가 구원해야 할 한국사회에게서?
오히려 온갖 비웃음, 손가락질 받으면서.. 도대체 무슨 ‘교회’를 세운다는 것인지 ..
맛이 갔다. 처음부터 소금도 아니었는지 모른다. 걱정이다. 그런 교회가 또 부흥(?)할까봐 ^^;;
그런 인간을... 맹목적으로 교주처럼 신봉하는 어리석은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
마 7: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 Repeat.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의 Statement 다. 그 다음의 예수님 말씀은 더 참혹하다...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하나님의 이 말씀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자.
성도들이여! 새겨들으라! 마지막 심판때 저와 여러분이 보게 될 모습들이니까!!!
한 때는 소금(선지자/축사/권능! 주의 종들??)이었는데? 그 맛을 잃으니까? 이렇게 버려졌다.
우리 예수님께 !!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얼마나 두려운가? ....
사랑하는 GMC 교우들이여. 그러므로?
맛을 잃지 말라! = 성령 하나님 떠나 살지 말라! 내 맛 아니다, 주님의 생명이시다!
오직 주님이시다. 하나님 떠나는 순간? 캄캄한 암흑이다. 죽음이다! 끝이다! 남은 것은?
파멸 뿐이다 ...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사는가? 24/7 주님과 동행하며 살라.
주님께 순종하며 살라. 주님만 의지하고 살라! 주님만 바라보고 살라!
물고기는 물을 떠나는 순간,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 늘 겸손하게 살라.
겸손.
내가 왕인 것처럼.. 내가 주인인 것처럼.. 착각하고 교만하지 않고. 늘 주 안에 거할 때?
맛을 잃은 소금되어 버림받지 않으리라, 늘 맛을 잃지 않는. 언제나 하나님의 생기로 가득한..
이 마지막 세대, 하나님의 손과 발되어 쓰임받고 축복받는! 우리 모두가 되지 않으시겠는가?
. . . . .
GMC 성도들이여. 여러분은 이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은 언떻게 소금역할을 하는가? 녹으면서. 자신은 사라지면서. 맛을 낸다. 남을 살린다...
자신은 녹으면서.. 희생하면서? 남을 썩지 않게 하고, 신진대사를 만들어내고, 생명을 살린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 소금되어 죽으셨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나같은 소금이라고... 이 세상의 소금되라고...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하며 순종하자. 우리도 소금되어 남은 생애를 살자.
세상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도구임을 잊지 말고.. 겸손히, 감사함으로 충성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