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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나니/ 8-28-2011 메시지

2011.09.07 11:29

Justine Lee 조회 수:7938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지금 전 세계는 식량부족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나라와 민족들이 많다. 아프리카 대륙 케냐, 소말리아, 이디오피아, 우간다.. 등은 지금 60년만의 심각한 가뭄으로, 또 곡물가격 상승으로 고통받고 있다./국제식량기구/ WORLD VISION

*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곳은? 물론 우리 동족 - 북한 백성들이다... 다른 곳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서 도와줄 수 있지만? 북한동족들에겐 그럴 수조차 없는 것이 가장 큰 안타까움...

 

먹어야 사는 우리 육신이기에. 먹거리를, ‘배고픔’을 해결하는 건? 가장 기본적 본능이고 순리다. .. 한국 살았을 때 인상에 남는 기억중의 하나는, 나쁜 짓 하다 잡힌 범죄자들의 공통적인 변명중의 하나가 ‘먹고 살기 위해서..’ 였다,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다 보니 ... 먹고 살려다 보니.. 그런 변명들이 참 많았다,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먹는 걸(분유...) 훔치는 ‘생계형 범죄‘도 있었다.

그러면? 왠지 사람들은 동정심을 가진다. 그래 .. 먹고는 살아야지 ??? 하는 심리 때문일까?

 

그런데, 여러분이여. 우리 인생은 정말 먹고 살기위해 존재하는가? 먹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가? 그에 대한 대답은..... YES! .. & NO! ( That is not all ^^;; )

 

우리 하나님도 아신다. 우리 인생은 먹어야 생존한다는 것을.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를 먹이셨다, 우리 예수님도? 늘 먹이셨다 ^^. 언제나, 어디서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수백만명을 광야에서 먹여 살리시려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지 않았던가? 고기 먹고 싶다고 불평하니까? 사방 천지에 메추라기떼를 떨어드려 수 백만명이 한 달을 질리도록 고기를 먹이시고!!!

또 타는 목마름 해갈해주시려고, 반석에서 강물을 흘려보내시지 않았던가?

YES GOD KNOWS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님,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이 말씀을 예수께서도 REPEAT 하셨다.

 

(마 4:4,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 which includes Everything we need - >

 

그리고? 오늘 예수님 말씀하는 하늘의 축복 가운데 우리가 소유해야 할 4번째의 축복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 이라고 !!!!

본문의 ‘주리고 목마르다’는 헬라어 단어 ‘주리다’/‘페이노우 πεινῶ’, ‘목마르다’/‘διψῶ 디프쇼우’라는 단어의 의미는, 한 끼 밥 못 먹어서 배고프고, 급하게 밥 먹고 나니 물이 먹고 싶다는 그 정도가 아니고?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의 배고픔 ... 목이 말라 죽기 직전의 갈증, 갈급함을 표현하는 단어다..

 

지금 당장! 먹지 않고 마시지 않고선 견딜 수 없는 .. 배고픔과 목마름.. 여러분 경험해 보셨는가? ... 지진에 갇혀 생존했던 사람들이 일주일, 이주일, 수 십 일 동안 갇혀 있으면서 경험하는 그 배고픔과 목마름.. 우리 상상할 수 있을까?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이런 주림과 목마름이 있는 자들이 배부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배부르다 χορταζω; ‘fulfill, satisfy the desire of anyone’ 뜻-

시 23 다윗의 고백과 같이 ‘더 이상 부족한 것이 없는(I shall not be in want) 상태- 의미다.

☛주리고 목마를 때 완전히 채워지는 배부름? 이 세상이 알 수가 없는 하늘의 비밀 아닌가? !!!

Yes.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 주리고 목마를 때, 이렇게 만족하고 더 이상 부족한 것이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는가? 예수님은 그것을 바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의(δικαιοσύνην) 가 뭔가? Righteousness/ the condition acceptable to God.

Integrity. Justice -즉? 의에 굶주린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하나님과의 하나됨을 간절히 원하는 심령이다, 하늘나라를, 우리가 돌아가 영원토록 거하게 될 본향을 사모하는 심령이다!

Spiritual Desire for our eternal Home. Longing for God - 예수님 그걸 말씀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그런 성도는? 배부를 것이라 약속하신다 - 할렐루야 ^^!!! How? in His way. God's Provisio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진정한 만족은 어디 있는가? 세상 것? 참 만족 주던가? No... 더 목마르고 배고플뿐이다.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 20살에 왕이 되어 14년도 안 되는 시간동안 페르시아, 이집트, 이란, 중동 전역을 전부 정복했다. 그 땅을 모두 정복한 알렉산더?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어서 울었다고 한다..그런 알렉산더 대왕도 죽을 때?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는, 자기 관 밖으로 자기 두 손을 내민채로 성을 돌게 했단다. 인생 .. 죽을 때?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 인생의 끝도 없는 목마름! 갈증. 욕망. Abyss -정말 무저갱 같은. 바닥이 없는 그것을 어떻게 채운단 말인가...

 

그런 인생을 향해, 인생을 지으신 하나님께선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가르쳐주신다..

이사야 40장 6절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땅에 살았던 인생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을 호화롭게 누리며 살았던 사람- 하나님의 축복과 세상의 열락을 가장 많이 누린 사람? 솔로몬 왕! - 그가 깨달은 인생은 어떤 것이었던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 전 1:2 >

Yes..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 결말이 헛됨이다. 허망하다. 아무것도 안 남는다...

●그리스 신화 중에 탄타루스왕 이야기가 있다. 탄타루스는 먹으면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고 하는 제우스 신의 음식을 훔쳐 먹었다. 그 죄로 그는 평생 배고프고 목말라야 하는 고통을 형벌로 받았다. 물이 마시고 싶어 눈앞에 있는 물 잔을 잡으려고 손을 내밀면 그 잔이 뒤로 물러났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나무에 열린 과실을 따 먹으려고 하면 그 나무가 하늘로 치솟아 버렸다. 이렇게 탄타루스는 마시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하나도 입에 넣을 수 없는 고통을 평생 겪어야 했다. 그래서 이 탄타루스의 신화에서 생긴 영어 단어가 - ‘tantalizing’이다.

‘감질나는, 애간장 태우는’이라는 뜻이다. 정말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니 얼마나 애간장이 타고 환장 할 일인가? 이 탄탈루스 신화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열심히 추구하는 것들이 사실은 어떤 것인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런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인생인데. 그런 인생이었는데.

놀랍게도 이런 우리의 인생을 ‘완전한 행복과 만족’으로 채워주셨다 ! 하나님께서. 예수님 통해...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이 한구절로 너무 충분한 우리 성도의 고백! Amen? Do you have it? No more hunger, no more thirst ?

오늘 예수님 말씀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너희 인생의 목마름과 굶주림이 채움받을 수 있는 길은, 세상의 음식과 물이 아니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으니?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배부를 것이다 :) 행복할 거야, 충만할 거야, 가득찰 거야! 그러니?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는 - 영의 사람이 되렴.. 하시는 말씀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은. 언제나. 무엇인가를. 갈망한다. 찾고 구한다.

저와 여러분도... We pursue something even now. 지금 내가 쫓아가고 있는 것?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오늘, 예수님의 이 말씀 앞에서 비추어보자.

지금 난. 진정 무엇을 쫓고 사는가? 무얼 가장 원하는가? 추구하며 사는가?

돈? 집? 건강? 차? 재미? 명예? 남의 인정받음? 큰 교회? 쾌락? ..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내 영혼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모하고 목말라하게 하소서. 내 본향 하늘을 - 영원한 천국을 향하게 하소서... 지나가는 세상 것에 ‘목숨’ 걸고 살지 않게 하소서!

영원한 것 - 절대 가치, 절대 행복, 절대 만족, 절대 평강, 절대 기쁨 주시는 하나님께로 -

내 모든 갈망이 향하게 하소서...

 

그러면?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 Jesus Promised! 할렐루야 -

We will be FILLED.& Satisfied completely. with heavenly Blessings.

 

That is the Life we will live. Amen ?

So help us Lord to live Your way - Give us more Hunger for YOU !!

  • 02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나니.wma [File Size:26.22MB/Download: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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