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Salt of the earth, Light of the world - 10-24-2010 주일 말씀
2010.10.25 13:10
Salt of the earth, Light of the world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 5:13-16 >
맛을 잃은 소금? ... 소금의 기능인 짠 맛을 내는 기능을 상실한 소금이 있단 말인가? Yes.
소금의 모양은 그대로 갖고 있는데 ... 아무 맛이 없는 소금이 실제로 있다. ^^!!
그런 소금? 아무 쓸 데가 없어 - 밖에 버리워진다,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오늘 예수님은 누가 소금이라 하시나? 너희. 우리. 나. 바로 나 !!! 주님의 백성. 주의 자녀.
그런데 - 내가 맛을 잃으면? 사람에게 밟힌다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 경고하신 그 말씀 그대로. 2000년+ 동안, 오늘날까지? 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졌다.
► 주님의 이 말씀 직접 들었던? 유대인들은 1900년동안 이 땅 위에서 사라졌었고...지금도 수많은 민족들에게 욕을 먹고 짖 밟힘 당하고 있다. 그들은 결코? 세상의 빛, 소금 아니다 ^^;; ..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으로 기독교국가가 되어, 부강했던 유럽의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
복음의 빛, 하나님의 생명을 잃고는 지금, 역사의 언저리로 사라져가고 있다. 그야말로 -
전 세계 기독교 국가들의 역사가 그 증거를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 기독교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었던 나라가? 바로 이 미국! 얼마나 자랑스러웠던가?
American Dream 이라는 말까지 생길만큼? (이번 주간 Times의 표지-) 또 얼마나 선하고 좋은 일들을 많이 했던가? ... 그런데 지금은? 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반대하고 기독교를 반대한다.
언제부터 였을까? .. 이 나라에서 기독교 신앙이 흐려지기 시작했을 때부터다. J.F. Kennedy?...
주님은 세상을, 어둠을 밝히는 빛이라 하셨지- 어둠을 때려 부수는 몽둥이라 하지 않으셨는데 **;; 섬기고 돕고 살리는 일에 가장 앞장서서 전 세계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옛날의 미국은 사라지고.. 전쟁을 하고 무기를 파는 이 미국은? 지금 예수님의 이 말씀대로 되어가고 있는게다 ...
오늘 주보에도 있지만 .. 전쟁에 들어가는 비용이, 하루에 7억불+ ??? ..
공식적으로 올해말까지 미국방성이 발표한 비용만 1조 달러(1,000,000,000,000)..하지만?
전문 경제학자들은 그 3배가 넘을 것 이라고 본다...
오늘 이 미국의 경제위기?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분명해진다. 미국에 3조달러가 있었을까?
.. cash가? value가? 엉뚱한데 쏟아붓고 있는 동안- 미국은 세계적인 경쟁력 거의 다 추월당했다.
자동차? IT 기술? 항공기? 선박? .. 남은건 우주항공기술. 무기와 농산물 정도...
빛과 소금의 역할은 그런게 아니지!
하나님이 축복으로 부어주신 것들은? 무엇을 위한 것? 나누고 섬기기 위한 것!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물질과 시간과 재능과 열정들은 무엇을 위한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 How? 섬김으로 .. 나눔으로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잠언 말씀 그대로 -
& 오늘 주님의 말씀 그대로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
소금이 맛을 잃으면?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미국의 위기가, 다만 경제적인 원인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적어도 성도들은 알아야 하는게다...
이 어마 어마한 돈을, 만약 소금처럼 빛처럼 -전 세계에 쏟아 부었다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
10년이 지난 지금쯤? 굶어죽는 사람 거의 없어졌을 것, 대부분의 병들도 정복되었을 것..
온 세상이? 미국에 감사하고 존경했을 것 -오늘 예수님말씀처럼,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랬다면? 이 미국은 얼마나 더 존귀한 나라가 되었을까?.. & 미국을 Drive하는 하나님의 사랑 -
기독교 복음의 전파? 지금쯤은 얼마나 더 강력하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었을까? ...
생각해보면, 온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될 그 날은...
이런 인간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자꾸만 지연되고 있는게 아닌가? ..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게다.
북한땅 품어내야 할 우리 대한민국이 아직도 준비되지 못한 것처럼 .. 얼마나 안타까운지 !!
* 마 5:14-15/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 하신 예수님 ... 빛? 빛은 누구이신가?
요1:4 말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v.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즉? 이 빛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이다.
하나님의 빛, 그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은? 지금 저와 여러분 안에 있다.
그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다.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
그분이 바로 생명의 빛이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
그래서? 우린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세상의 소금이다 -....
저와 여러분은? 이 어두운 세상을 ‘예수님과 함께’, 성령과 함께,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비추는.. 작은 예수들! ... 썩어가는 세상을 썩지 않도록 지켜내는 소금 ..
의미없고 가치없는 이 세상에, 맛을 주고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대사Ambassador라는, 저와 여러분의 참 ‘정체성’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
아멘 !
예수님은 사람이(세상이) 등불을(빛을) 등경위에 둔다 하셨다....
빛이 나는 등불은? 낮은 곳에 두지 않는다.
높은데 두어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니까...
그게 빛의 가치다. 이 세상에 절대 없어선 안되는 빛의 역할, 빛의 사명, 빛의 가치
= 성도의 역할, 성도의 사명, 성도의 참 가치가 바로 그것이라는 말씀!
구체적으로 뭔가? 착한 행실 !!!!!
어두운 밤엔 사람들이- 등불을 높이 들고, 밝은 빛 있는 곳으로 모여들듯이, 교회로 성도들을 찾아오던 때가 있었다 ! 성령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랬고 <행2:47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우리나라엔 일제시대때 가장 그랬다.
나라와 민족에 희망을 주고, 나라를 사랑하고 살리는 일에 앞장섰던 참된 기독교 지도자들이 있었다...그들이 발하는 빛을 보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왔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말씀 그대로! 교회로- 하나님께로 몰려왔다. 빛을 보고!!!
그래서- 초대교회와 성도들을 통해서 오늘 예수의 복음은 온 세상으로 퍼진게다,
우리 나라는 세계 기독교 역사에 없는 놀라운 부흥이 있었던게다! ...
무엇으로 말미암아? 너희 빛! 착한 행실! = 복음의 능력! 나누고 섬기고 살리는 빛!!!
그러나 오늘 우리 조국의 기독교/교회? 이 빛이 사그러져가는 듯 해 참으로 안타깝다....
나라와 민족과 사회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변변한 지도자 하나 없고..
지난주일 나눈 것처럼 오히려 - 세상 사람들도 고개를 젓는 몰상식한 짓거리들을 하는 대형교회 목사와 교회들의 모습들이 방송을 타고, 소문이 나고 ...
담임목사 자리 아들에게 대물림 하는 대형교회들 ..& 그 불의한 짓을 마치 주님께 순종하듯 받아들이는 무지한 성도들까지 합세를 한다.
큰 교단들은 감투싸움을 하고 .. 총회장, 감독이 되기 위해 돈봉투를 돌리고, 수억의 돈을 쓰는 기독교? 하나님은 온데 간데가 없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거리만 채우려는 욕심가득한 지도자들이 많아져간다. 그 결과? 지금 한국 교인숫자는 10년째 내리막이다.
천주교는 성장을 하고, 각종 이단들은 성장을 하는데 **;; ..
왜? 원인은 하나. 오늘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불이 꺼졌다. 빛을 잃었다. 캄캄한 세상처럼? 교회도 기독교도 캄캄하다는 말씀이다...
복음의 능력을 상실했다.
구체적으로 복음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무엇으로 나타나야 하는가? 착한 행실! ...
최소한의 ‘상식’도 지켜내지 않는 교회와 기독교라면.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나??? ...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 전파되는 일을 가로막고! 빛을 잃은 타락한 교회, 타락한 목사, 타락한 교인들을 향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린다.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 이 말씀에 담겨져 있는 깊은 의미를 알아야 한다.
처음엔 소금이었는데. 그 소금이 짠 맛을 상실하면. 그게 소금인가 아닌가?
아니다. 소금이. 더 이상. 그 존재는 더 이상 소금이/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
맛을 내지 못하는 소금, 짠 맛을 상실한 소금을 사람들은? 더 이상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밖에 내다 버린다! ...
하나님 말씀하셨다-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Have nothing to do with them.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
우리에게 물으시는 예수님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유일한 소망, 하나님의 대책, 하나님의 방법인 교회와 성도가 그 존재의 가치를 상실하면= 그 사명을 상실하고 그 영향력(착한 행실)을 잃으면 ? ... 이 세상에 짠 맛은 누가 낸단 말 ? 없다. 없다는 말씀이다...
그렇게되면?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다... 수모를 당하고, 욕을 먹고, 외면당하고, 버림받는다. 사람들에게 ! 하나님이 구원하기 원하시는 세상 사람들에게! ... 그래도? 싸다!
왜? 그게 당연하니까. 더 이상 소금 아니니까. 더 이상 성도 아니니까.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 아니니까! 구원, 영생, 천국? 없으니까...
.마 7: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예수님의 Statement 다.
그 다음의 말씀은 더 참혹하니, 각 자 읽어보기 바란다.
성경의, 하나님의, 예수님의 이런 말씀들을- 왜 우리는 가볍게 여기는걸까?
왜 이런 두려운 말씀들을, 교회는/ 목사들은 잘 전하지 않는걸까? 참으로 모를 일이다...
5번 축복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면, 5번은 이런 두려운 말씀도 전해야 하는데..
아니, 어쩌면 더 많이 들어야 하는데! .. 지금 우리 사는 이 세상-
이 미국 땅, 온통 거짓과 죄로 가득한 땅에 사는 우리에게는!!! 아멘?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2-16)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은?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한번 구원받으면 땡! 천국 시민권 땄으니 이젠 마음대로 살자~ 늴리리야 ... ???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다. 귀신이 그렇게 말하지 ^^;;
예수님의 말씀들만 골라서 읽어보라.
영생을, 천국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사는건지? 어떤 열매를 맺어가는지 !!!
맛을 잃지 말라! = 성령 하나님 떠나 살지 말라! 내 맛 아니다, 내 빛 없다. 오직 주님이시다.
믿음이다, 성도들이여. 믿음으로 살라! 믿음 지키고 살라! 믿음을 좀 쓰면서 살라!
세상에게 욕 얻어먹는 삶 아니다! 착한 행실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흠이 없고 순전하여, 흠없는 자녀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나는- 그래서 ?
세상에서도 칭찬과 존경을 받는, 이 세상이 너무 너무 필요로 하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
여러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분의 생명을 나누어주는..
착한(선한) 행실(삶/존재)의 아름다운 성도- 오늘 예수님, 그 말씀하고 계신다 .....
빛은 언제 나타나는가? 밤에. 어둠속에서.
한낮엔? 빛 필요없다. 천국에선 빛이 필요없다.
이 땅이, 이 세상이, 어둡고 캄캄하고 소망없는 이 세상이 - 빛을 필요로 한다!!! 여러분을 필요로 한다... 여러분의 선한 행실 - 섬기고, 나누고, 희생하며 사랑하는 삶의 빛을 보고 -
어둠의 세상 사람들이 교회로 -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것. 그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이시다... 그게 초대교회의 역사였고 언제나 그랬다. 지금도 마찬가지..
Am I a Light of this world ? Am I a salt of the earth ? Am I ? ...
지금 내가 사는 삶/ 행실을 보면 안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사나? 내 안에 계신 하나님 - 어떻게 나타나고 계신가? ..
난 분명히 하나님 믿는데, 내 삶에선 하나도 나타나질 않으신가?
그 하나님 지금 어디 계신가?
머리에 지식으로 남았는가?
아니면, 내 가슴에 뜨거운 심장처럼 살아계신가? ..
아! 나는 진정 살았는가? 죽었는가? ...
소금이 맛을 잃으면 ..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자..
내게 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자. 정직하게. 진실하게. 하나님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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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보 목회 컬럼 >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J. E. Stiglitz와 하버드의 경제학교수인 L. J. Bilmes의 공동 저서 ‘삼조 달러 전쟁’에서 “이 전쟁의 비용은 적어도 미국 부담만 3조불이 또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The Tree Trillion Dollar War, 부제; The Cost of Iraq Conflict, 2008년 발행) * 참고로 이 액수는, 내년 한국의 총 지출예산인 310조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왜 일반 미국 국민들은 이 엄청난 이라크 전비 지출을 모르는가?
부분적으로는 행정부가 단지 긴급 특별 지출에 따른 비용만을 말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는 올해 말까지의 총 전쟁비용을 1조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공식적으로는).
그렇다면, 1조달러(약 1120조원)는 과연 얼마나 큰 돈일까.
이 액수는 1초당 1000달러씩 쓴다고 해도 30년 동안 쓸 수 있는 돈이라고 설명했다.
이 돈이 이라크 전쟁이 아닌 지구촌에 쓰인다면 인류의 삶이 바뀐다.
암이 정복될 수 있고 심장병과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전 세계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은 더이상 비극적인 죽음을 맞지 않아도 된다.
매년 홍역, 파상풍, 호홉기 질환과 설사로 숨지는 어린이 수백만명을 구할 수 있다.
예방 비용은 단돈 2달러. 어린이 1명에게 공급할 수 있는 항생제는 1달러이며 설사약은 10센트면 된다. 현재 에이즈로 1분마다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기부금 10달러로 영양실조 어린이 15명에게 고단백 분말 영양식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끝없는 분쟁으로 30만명 이상이 학살당한 수단 다르푸르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고,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도와줄 수 있다.
1조달러는 인류의 과학 발전에 헌신하는 미 국립과학재단(NSF)과 같은 연구재단 170개를 운영할 수 있고 미 국립암센터의 200년 예산과 맞먹는다.
한해 예산 75억달러로 전 미국 기업과 공장의 공해 방지활동을 벌이는 환경보호국(EPA)이 130년이나 쓸 수 있다. 미 교육부의 1년 예산은 550억달러이지만 이라크 전쟁 비용이라면 18년 동안 빈곤층 자녀들에게 질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미국 경제의 위기. 세계적인 leadership의 상실. 그로 인한 선교의 높아진 장벽( 반미, 반 기독교적 풍토), 테러를 막기 위해 지금도 계속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비용...
과연 이런 미국의 끝은 어디일까?
그리고. 만일 방법이 있다면 - 그 길은
과연 무엇일까? 정치일까? 외교일까?
지금도 여전히 신봉하는 군사력인가? ....
아니면.. 온 나라(정부/국민/교회)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오래전엔 그랬듯이,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와 원칙들을 회복함일까?...
하나님의 홀(통치)이 떠난 나라와 민족,
교회와 성도 개인은 더 이상 소망이 없다.
미국도. 한국도. 그 어느 나라도! ...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자.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나와 가족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생명줄이신 하나님 놓치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