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배
오늘은? 삶의 예배- 삶으로 드리는 예배/ 생활 속의 예배 - 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 자녀로서 산다는 것은- 결국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자녀되어 살아가는 삶= 신앙생활은? 생활신앙이었다.
예배자의 삶이라는 말은?
= 삶으로/ 생활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듯 살아가는 것임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그분이 내 아버지이심을 24/7 나의 삶 가운데 늘 확인
하고 경험하며, 깨닫고 누리면서 살아가는 삶은 - 그 자체가? 예배다.
그래서 성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삶의 예배자가 되어져 간다..
성도에게는? 예배와 삶이 따로 따로가 아니다. 결코 ...
Sunday Christian은 없다. Sunday church goer가 있을 뿐이다.
C/E Xian ? Sometime Xian ? 예배시간만 크리스챤?
... Impossible ! 저들은 Christian이 아니고, 교회다니는 사람일 뿐이다.
종교의 영에 속아, 신앙생활이 아닌 교회생활만 하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 주일성수?한다고 주일엔 돈 한푼 쓰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거~룩하게 살면서도 - 정작 세상 속에서는?
전혀 하나님 없는 것처럼 사회생활, 직장생활, 취미생활부터 시작해서
온갖 세속적인 삶을 사는 불신자와 구별이 되지 않는 '가짜' 가...
얼마나 많았던가.
그런 종교의 영에 묶여 사는 '종교생활'만 하면?
밤낮 죄짓고 참소당하고 .. 기도하라고 하면 늘 회개기도밖에는 할 기도가
없고 ^^!! 하나님은 언제나 무섭고 두렵기만 한 가깝기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분이 되고 만다....
* 사랑하는 HOW 성도들이여.
하나님의 영광 가득한 예배와 삶을 우리는 소망한다. 갈망한다, 원한다!
& 그런 삶은 분명히 있다!
오늘 그 원리를 말씀 통해 깨닫고 실천할 때
우리는 신령과 진정의 살아있는 예배자가 되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셨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 창 2:5-8,15
첫 사람 아담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
- 에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 (15절)
* 다스리라 < Abad; 실제로 정원 일을 하는 것. 땅을 갈고 곡식을 심고 물을 주어 경작하는 일 >
즉, 아담은 존재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해야 할 일(사명)이 있었다.
아담은 에덴에서 아무것 하지 않고 그저 놀고 먹은 것이 아니다!
5절의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의 의미! = 경작하다는 단어가 바로 ‘다스리라’의 Abad이다.
즉? 15절 말씀을 다시 번역한다면- (아담으로 하여금) 에덴을 경작하고 지키게 하시고 .. 다.
& 지키라< Shamar > 의 뜻도, 정원을 잘 보호하고 보살피라는 것.
* Abad라는 단어의 깊은 의미는 섬기고 봉사하라는 뜻인데, 이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가? - Service, servant 이다.
☛ ‘예배’라는 단어 aboda 가 Abad에서 나왔다.
또 성경의 여러 곳에서 Abad가 예배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출 3:12 ‘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 예배하다는 의미로, abad를 사용한다.
성도들이여.
하나님에 대한 예배 - 아담의 존재로부터 시작되었다.
에덴동산에서 이미 아담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었다.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다? =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셨다.
..shamar의 깊은 의미도,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잘 지키라는 뜻이다.....
☛ 일(노동; 아바드)과 예배는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래서 수도원의 수도사들에게는 하루 세 번의 예배와 함께, 일정 시간의 노동시간이 있었다. 왜냐하면, 예배와 노동은 동일하게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이 개념을 ‘직업 소명론’ 으로 발전시켰다. 즉?
그리스도인의 모든 직업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도구로서 거룩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일(노동)을 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함을? 우리는 잘 알게 된다.
하나님앞에서 예배 드리듯이 - 성실과 정직과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 그것이 노동의 의미다. 결국 ?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 전체가!(노동/ 일/ 예배) - 거룩한 것임을!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우리의 창조 목적과 가치와 사명은? 나를 지으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 지으신 '에덴의 신학'이다.
예배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되고
일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가 된다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들을 철저히 분리하는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과 생활방식 - 기독교인들의 삶 아니다.
믿음 따로? 사는 것 따로? 성경에 없다.
하나님 절대 그런 말씀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 오셔서 분노하시고 꾸짖으셨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삶?
이분법적이었기 때문이다.
거룩한 종교의 옷과, 그 내면의 삶의 분리 - 두 주인을 섬기고 사는 삶.
이중 생활! 그건 가짜다 !
종교개혁 이전의 사고방식 - 교회와 세상은 철저히 분리되어져야 한다 -는. 그래서 세상을 피해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신비주의에 빠졌다.
모든 세상과 물질은 악한 것으로 보아, 극단적인 금욕주의로 발전했다. -그런데? 그것은 비 성경적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아니다.
그래서 종교개혁 이후로는? 이 세상을 -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현장으로 본다.
이 세상은, 죄와 저주와 죽음으로 멸망할 곳이 아니라 -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신 곳!
하나님의 사랑이 강물처럼 쏟아진 곳 - 예수의 피가 흐르는 곳! 이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이다. 하나님의 뜻은, 더 이상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고 - 이 세상을 향해서 그 사랑의 강물을, 용서와 자비와 화해와 회복의 강물을 - 흘려보내는 사명을 가졌다! ...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백성으로서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직업은 거룩한 성직이다! 그러므로? 성도로서 가져야 할 직업이 있으며, 결코 가질 수 없는 / 가져서는 않될 직업도 분명히 생기는 것 !
왜? - 아바드. 창세기2장 아담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 - 이 땅을 다스리며 지키라 ! 이 세상을 하나님 뜻대로 다스림이 바로 노동이며, 그 노동이 바로 섬김(service)이고, 예배이기 때문이다.
* 스트라디 바리우스는 그렇게 하나님께 드리는 작품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최고의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최고의 악기가 반드시 있어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
* 어느 구두장이의 고백 - 나는 천국에 갔을 때, 내가 만든 구두들이 쌓여져 있는 것을 볼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정성껏 구두를 만들었다.
* 성자가 된 청소부 - 라는 책? 그는 청소를 할 때, 언제나 하나님 만드신 이 지구의 한 쪽을 깨끗이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청소를 한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로 말미암아? 오늘도 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이 흘러내리는 것이 아닌가!
☛ 잊지 말라 성도들이여! 하나님이 진정으로 영광을 받으시는 곳은? 이 예배당 안이 아니다. - 그곳은 바로? 여러분 삶의 현장이다!
- 예배드리듯이 일하고, 땀 흘리며, 섬기는 그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 하나님의 진짜 영광은 그 곳에서 드러난다!
이 캄캄하고 소망없는 세상, 생기없는 세상속에 여러분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 예배자의 영향력이 퍼져간다! 하나님께서 구원하기 원하시는 영혼들을 향해 여러분 한분 한분이 그리스도의 편지! 들이 되어간다
- 무엇을 통해? 삶의 예배를 통해서...
나의 심령(마음과 생각)안에, 내 존재속에 분명히 살아계시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결코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Brand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삶이? 일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의 현장'이라는 진리 속에서!
하나님은, 이 세상을 - 불신자들을 구원해 가시는 것이다!
거룩한 성도가 있는 직장은 시간이 갈수록? 거룩해져 갈 수 밖에 없고!
거룩한 성도가 운영하는 기업은? 시간이 갈수록 이 세상의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거룩한 성도가 세상 속에서, 생활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통해?
하나님은 - 당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 당신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신다!
그러므로, 오늘날 땅 끝까지 - 모든 열방 향해 생명의 복음 들고 나아갈 주의 백성들은?
신학교 나오는게 중요한 것 아니라? 이러한 '삶의 예배자'들이다! 작은 예수들이다!
지금 이 세상은? 바로 이들을 필요로 한다 - 거룩한 삶의 예배자들! 하나님의 영향력을 세상에 끼치는 사람들! 예수의 향기, 사랑과 희생과 섬김과 정직과 순결과 거룩의 향기 - 이 세상에 흩날리는 !!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 저와 여러분은, 이런 삶의 예배자가 되야하지 않겠나?
모든 생활 속에서 - 주를 찬양할찌라 ! Yes. Amen !
* 1998년 5월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있는 프로레슬링 경기장에서는 매우 특별한 일이 있었다. 그날 경기장을 가득매운 레슬링 팬들앞에서 - 한 늙은 레슬러가 은퇴식을 가졌는데
그는 23년 전 - 1975년 프로레슬링에 입문해서 항상 황금색 가면을 쓰고 경기를 하면서 인기 최고의 레슬러 / 마법사의 폭풍이란 애칭으로 불렸다. 분장도 화려했고? 놀라운 기술로 관중을 열광시켰던 / 이제 그는 53세의 중년이 되어서, 그 마지막 순간 - 그동안 자신을 성원해준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그것은? 자신의 가면을 벗는 것이었다.
환호하는 팬들앞에서, 황금 가면을 천천히 벗은 그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가 말했다 -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작은 카톨릭 교회의 세르지오 구티에레즈 신부입니다
그동안 - 이 레슬링을 통해서 저는 고아원 아이들을 도울 수 있었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의 순간이었다...
구티에레즈 신부는 23년 동안, 자신이 돌보는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서, 신부라는 신분을 감춘채 열심히! 레슬링을 해 온것이다... 3000명의 고아들을 위해! ...
수년전에 나왔던 코믹영화 Nacho Libre의 original story이다.
그는? 레슬러로서, 신부의 소명을 감당한 것이다.
수도원에서의 미사와 기도와 노동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지만?
사랑을 위하여 - 고아들을 위하여 - 레슬링장에서 피와 땀을 흘리면서도?
그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간 것이다!
Prayer of Reflection ...
성도라는 것이 드러나는 곳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도, 교회가 아니라 세상속이다.
오늘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필요한 곳도? 세상 속, 나의 생활 속이다...
결단하자. 삶의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예배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
단 한번도, 예배자의 삶을 생각해본적 없기에? 생활속에서,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구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 단 한번도, 내가 실제로 살아가는 이 사회생활/직장생활/비지니스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임을, 생활임을, 예배의 행위임을 몰랐기에 - 우리는 따로 국밥처럼 살지 않았나?
아니라! ... 이제 깨달았으니? 이젠 우리 하나님 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알았으니?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을 하자! 예배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을 할 때 - 우리 성령님을 부를 때- 성령님 의지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리라!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그곳에 임하는, 기적을 보게 되리라!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의 현장이 되는 바로 그 생활 속에서 -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하소서! ... 함께 기도하자 ..... 그리고 결단하자. 나는 진정 삶의 예배자가 되겠노라고!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란 - 결국, 삶의 전부로 고백하며 누리는 성도라 !
나의 모든 삶 속에서 -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 주를 찬양하리라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