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5월의 북방여정

연길(중국)에서 차를 타고 훈춘을 거쳐서 라선으로 들어간다.

수년전에 비하면 정말 새로워진 국경의 모습.

중국과 북조선을 잇는 새 교량(다리)이 우리가 도착하기 한달전에 완성되었다!

 

*** 북조선 쪽의 세관건물도 새단장을 마쳤다. 아주 크고 잘 지었다...

 

*** 옛 다리(아랫쪽 낮은)와 새 다리

 

*** 그땅의 희망인 아이들을 만나러 다니다

 

*** 한창 공사중인 해안유치원

 

 

 

 

 

*** 이제 완공까지 9일! 남았다.

9일 후엔 완공된다. 확실하게. 밤낮으로 공사를 하는 북조선 동포들의 노동력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 이쁜 아이들... 통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고맙다 !

 

 

 

 

*** 미국의 어느 교회가 건물을 세워준 하현유치원.. 언덕위에 있다

 

*** 그땅을 사랑하고 섬기는 귀한 분들을 만난다.

라선신발공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윤선생님 ... 120명의 근로자가 함께 일한다.

 

*** 신발공장에 있는 우리 일꾼 가정의 방. 2 아이와 함께 이곳에 머문다.

 

*** 젊은 일꾼들의 아가들이 같이 생활하는 공간들 ....

 

*** 모든 동포들에게 신기고 싶은 최고의 신발을 만들어두셨다.

이제 남은 일은, Kingdom fund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

 

*** 연길에서 만난 동역자들 .. 귀한 분들

 

 

 

*** 여정기간, 우리의 제일 중요한 일은 예배!

어디서든 아침 저녁으로 우리는 예배한다

 

 

*** 심양에서의 귀한 만남.

심양 서탑교회 목사님과 왕의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 또 다른 귀한 사역자들과의 만남과 교제 ...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런 만남들이, 우리에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