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0-8-2014 두사람이 한사람보다 나음은 ...
2014.10.16 23:37
(전도서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철새들 가운데 기러기는 겨울을 나기 위해 여행할 때 V자 대형을 날아간다.
“까옥 까옥” 요란하게 울며 날아가는데, 우는 것은 뒤쪽에 있는 기러기들이다. 앞에 날아가는 기러기가 속력을 늦추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기러기들이 V자형을 만들어 나는 것은 앞에서 나는 기러기가 날개를 휘저어 만드는 바람 파도를 탈 수 있이 있기 때문이다.
기러기들은 공평하게 앞뒤로 자리를 공평하게 바꾸어 가며 날아간다고 한다. 기러기는 매우 나약한 철새다. 혼자서는 결코 날수 없는 장거리를? 기러기들은 떼를 지어 충분히 날아간다.
기러기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가면 혼자서 날아갈 때보다 70퍼센트의 힘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앞에서 기러기가 날갯짓을 하며 내는 바람이 뒤의 기러기들을 떠받치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못가는 거리를 함께 해내는 기러기의 비행.. 많은 걸 생각하게 해 준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 이라 하신다.
누가복음 10장에서 예수께서는 70인의 제자들을 각 마을로 보내시면서, 2사람씩 짝을 지어 보내셨다. & 마18:20에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는 말씀도...
;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둘이서는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 오늘 성경의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원리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그렇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가 아닌, 나 홀로가 아닌. 두 사람. 같이, 함께 살아가는 존재! 그게 사람.인생이다 ( 사람 인)
인생은 늘 동반자/동행인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창조는 아담에게 배우자를 만드심으로 완성된다.
둘이서, 함께 해낼 수 있는 힘과 능력은? 단순히 2배가 아니다. 놀라운 실험결과 하나;
말 한마리가 끌수 있는 마차의 무게는 2톤.. 그런데 2마리의 말이 함께 끌 수 있는 짐은? 무려 23톤+ How? 계산적으로는 4톤인데? 그 6배 가까운 무게를 끌어내는 놀라운 Synergy는 무엇일까?
어쩌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따른 비밀이 있는지도 모른다. 함께하면 놀라운 힘과 능력을 내도록 창조된 존재! – 세상 모든 만물이 …. God also said,
(시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그래서? 성령님은 둘을 하나되게 하신다. 하나되게, 연합하게 하시는 게 우리 하나님이시다.
반대로 – 악령은? 마귀는? 둘로 갈라놓는다! 갈라놓으면? 더 쉽게 무너지고 만다…
* 땅 끝 교회 부러움 – 단단히 뭉쳐 교회를 섬기고 받치는 3가정!
………산정현교회 목회때의 안타까움. 단 한 사람, 한 가정 만이라도 ….
* 교회 연합과 동역의 기쁨, 감사 – 외롭지 않은 목회! … 바울과 바나바처럼, 바울과 실라 바나바와 마가 처럼. 성경적인 원리. 동역. 함께하는 사역.
– 무너지는, 타락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동역자가 없다. 혼자 왕이 되버리고 말았다.
홀로 남은 목회자? … 위험하다.
* 최근 우리 GMC의 축복 – 새로운 movement. 함께 나누는 은혜의 QT방… 함께 섬기는 사역. 함께 하는 교회! …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 이번 여정의 감사 – 함께 하겠다는 목사님과 교회를 만났다. 11년만에 처음으로. 너무 감사하다.
힘이 난다.
*** 오늘 말씀처럼, 이제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는. 또한 우리 공동체 안에는.
더욱 둘이 되고 연합되는 귀한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진정 원합니다.
1. 먼저! 부부가 하나가 되십시요. 가장 기본이 되야? 나머지도 됩니다.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면? 다른 무엇으로도 힘 나질 않습니다. 성경적 원리입니다.
이런 영적인 원리 때문에, 원수가 가장 먼저, 강하게, 집요하게 공격 하는게? 부부사이!!!
천국과 지옥을 만드는게? 부부사이! … 아멘? ^^;; 속지말고. 당하지 말고. 믿음으로 이겨내자!
2. 성도간에! 하나가 되십시요. 우리 GMC가 오랫동안 훈련받아 온 것이 이 점 입니다.
교우들 간에, 성도들간에 서로 미워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지옥의 터널'은 이제 끝났음을 선포!
(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 서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준비되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은혜로–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은 휘장을 찢어내신 하나님..
이제 그 거룩한 지성소를 누리며 사는 거룩한 존재 된 나. 우리가! 서로 화목하지 않고, 서로 용서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지 않으면서? 사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한 사람이 넘어지면? 한 사람이 가서 일으켜 세워주는 것입니다.
왜 넘어졌냐고? 빨리 일어나라고.. 비난하고 화를 내는게 아니라고 오늘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과 달라야합니다. 아니, 다릅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정 반대입니다.
세상에서는 약자가 어려움을 당하지만? 교회에선, 하나님 나라에서는? 약자가 더 care를 받습니다.
우리 예수께서 내리신 엄위하신 명령 –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가 그 뜻 !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내가 넘어졌는데. 날 일으켜 세워줄 사람 하나가 없는 인생… 너무도 슬픕니다. 외롭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철저히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관계이지만?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은 '교회'가 되어서 – 공동체안에서 살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없이, 홀로 스스로 믿음생활을 지킨다는 것? …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 사랑하는 GMC 교우 여러분이여.
우리 교회를, 서로를 더욱 귀하게 여기십시다. 우리 교회 공동체를 진정 감사하십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오늘 말씀처럼, 홀로 있어 넘어지고, 춥고, 외롭고, 영적전쟁에 패하는 삶이 아니라!
둘이 있어서. 함께 있어서 – 다시 일으켜세움을 받고! 따듯하고 ^^!
성령안에서, 은혜 안에서 하나가 되어서 - 함께 원수와 맞서 싸워 이기는!
그런 성도! 그런 교회가 되십시다.
하나됨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며 노력하십시요.
부부의 하나됨? 기초입니다. 하나님 친히 만드신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됩니다.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도우심 가운데 –
우리안에 거룩한, 아름다운 하나됨의 역사가 더욱 강하게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