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 Jesus Movement - Father's Heart movement.

; 1960년대 말~7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시작되서 유럽과 전세계에 영향을 준 영적 부흥운동.

☛ 그 당시의 미국? 베트남전쟁, 케네디암살, 말콤X 와 마틴루터킹 암살, 흑인폭동 등..절망적인 사회상... 그에 반발해서 유행했던 반 사회적인 히피문화.. 대표적인? 맨발에 장발, 키타, Rock Music, 마리화나, 마약, 문란한 생활...

그런데? 그런 문화에 빠져있던 Hippi 젊은이들을. 하나님께서 만지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한 수많은 청년들은, 부정적이고 반사회적이었던 히피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 히피들은 이 Jesus Movement로 변화받은 청년들을 Jesus Freak(미치광이)라고 불렀다... & 많은 히피출신의 청년들이 오늘날 미국에 영향을 미치는 사역자들이 되었다!

- 이 Jesus Movement의 영향은? 오늘 미국에서 가장 활발히 퍼져나가는 1000+ Calvary Chaple 교회들, CCM의 시조인 Maranata 찬양 , Vineyard Ministry 등이 있다...

오늘 이 미국의 영적부흥 한 부분을 맡고 있는 갈보리교회들. 그 출발점이 된 척 스미스목사님 존경한다. 그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히피 청년들.. 척 스미스목사님을 통해 무엇을 경험했을까? .... 그는 히피청년 한사람을 전도했고, 갈 곳이 없어 자기집에 있게 했다.& 그 청년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 시작했고 점점 더 많은 히피족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백인 중산층의 조용한 갈보리교회당에 히피청년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교회에 문제가 생긴다.

해변에서 길거리에서 맨발/샌들로 다니는 그들이, 교회의 깨끗한 카페트를 더럽히는 문제 ^^;;

교회 장로들이 나섰다. 척스미스목사에게 말했다. 교회 카페트가 더러워지니 히피들을 더 이상 못오게 하자??? ... Is that Right ? 그 때 척 스미스목사님이 말했다. 한 영혼이 구원받는게 중요한가, 교회 카페트가 중요한가? 그게 문제라면 지금 당장 교회 카페트를 다 걷어버리자 ! ...

그 히피청년들이 결국 갈보리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가져왔다. 음악을 좋아하는 청년들이 변화를 받고는 아름다운 찬양들을 만들어냈다, 부정적이고 암울했던 히피문화에 빠진 수많은 청년들이- 예수님을 만났고! 변화를 받고 놀라운 사역자들이 되었다! 이 미국의 영적운동의 큰 역사를 만들었다.. 할렐루야 ! 히피출신 목사님들이 지금 얼마나 큰 교회/사역들을 하고 있는지 ^^! ( 그렉로리 / Riverside Harvest Christian Fellowship1979~ / Harvest Crusade 1980~)

방황하는 청년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척 스미스 목사에게 있었던, 사랑. 아버지의 마음을 통해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그 역사를 이루셨다...

. . . . . 사랑하는 GMC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떤가? 우리 교회, 우리 교인들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 절망적이고 아프고 힘들고 방황하는 수 많은 사람들을 향해서 - 오늘 우리는 과연 어떤 마음을 갖고 있나? 우리가 기다리고 기대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오면 좋겠는가? 이미 예수를 잘 믿는 점잖은 사람들? 일꾼들이 오면 좋겠나? . . . . . 그런 일꾼들이 오면 나도 참 좋겠다^^..

하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자. 그런 일꾼들이 오는게 중요한가- 아니면. 우리 교회를 통해서 구원받아야 할 - 마치 그 때의 히피 청년들처럼... ‘잃어버린 한 영혼’이 우리 교회를 오고, 그 영혼을 귀하고 불쌍히 여기는 아버지의 마음, 주님의 사랑을 통해- 그 불신자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는 것이 중요한가?

혹시 어쩌면 우리는. 그 때 갈보리교회 장로들처럼 교회 카페트가 더러워지니 히피들은 더 이상 교회오지 못하게 하자고 하는 마음이 있진 않은가? 아니면... 아무리 교회 카페트가 더러워져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들어와서, 아무리 불편하고 힘이 들어도? 그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고! 그 인생이 아름답게 변화되는 영혼구원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있는가? 사랑하는 GMC 교우들이여!!! 오늘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 - 이 땅에 우리 교회가 있어야하는 목적과 이유를 정말 깨닫고, 기꺼이 사랑하며 섬길 준비가 되었는가?

지난 주일 야외 예배때, 제 목사님 설교. 고전 13:13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그 앞부분 기억하는가?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말씀인지 아는가?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I'm nothing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I gain nothing !!!!!

내가- 주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그 어떤 것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뭐라고 하시나? 

Nothing! Nada! 아무것도 아니다. 

심지어 내 목숨을 대신 내어준다 해도? I'm nothing/ I gain nothing. . . . . Nothing 이란다 주님이.. 세상에 ..

왜 그런가? 사랑이 기초요, 사랑이 기둥이요, 사랑이 지붕이요 - 사랑이! 모든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랑이? 저와 여러분을 살렸다. 그 사랑이? 지금도 우리를 이만큼 붙들고 살게 하신다, 그 사랑 때문에? 마침내 우리는 살것이다. 오직? 아버지 그 사랑! 십자가 그 사랑 하나 때문에!!!

그런데 만일 우리 교회가. 성도가. 이 사랑 받은 하나님 아들 딸이 이 사랑은 없고.. 세상 사람들하고 똑 같이. 사람을 차별한다면? ...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게다. 그것은? 교회도 아니요, 성도도 아니요, 믿음이 아니라고. 그건 예수님의 몸된 교회일 수가 없다고 !!!!

최고급 대리석에, 거울처럼 비치는 최고급 예배당을 지어 하나님께 드려도? 초라하고 가난하고 지친 사람들이 감히 들어갈 엄두도 못내는 교회라면? 그건 교회 아니라고! 하나님 말씀하지 않는가? 

예레미야 (7: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

지금 이게 무슨 성전인데? 솔로몬 성전! 다윗과 솔로몬을 통해 짓게하신, 어마 어마한 아름다운 솔로몬 성전! .. 그런데? 아니라고! 성전이 아니라고! 여호와의 집이 아니라고! 거짓말이라고!그 앞에서? 세 번을 반복해 선포하게 하신다 ! O my GOD ....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 나. 내 몸! 내 인생. 내 삶.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성전인 여러분 안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성전이다! 성령 하나님계셔야? 비로서 성전이다!

내 안에 하나님이 없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도 없고... 그러면 나는 뭐라고? 성전이 아닌게다.. 성도가 아닌게다.. 그러면 나는, 이 교회안에 있어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게다... 

그게 성경말씀이다.

행함(사랑)이 없는 믿음은 죽은거라고! 아무리 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선지자사역을 하고, 귀신을 내어 쫓고, 기적을 행했어도? 

우리 주님이 난 너를 모른다 하시는 까닭이 뭐라고 ?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아버지의 뜻이 뭔대? 사랑!!!.. ; 요한일서(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 사랑할 때? 비로서 내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사랑 = 구체적으로? 13절 내용; 성령께서 우리안에 거하시는 증거가? 바로 ‘사랑’이라 ... 왜? 하나님이 사랑이기에..

성령충만한 성도의 특징? 사랑 충만으로 나타나는 것. 

드러나는 것. 그게 성도. 그게 믿음...

내가 아닌! 결코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사랑하는 성도. 사랑이 있는 성도.. 우리,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랑하는 GMC 교우들이여

.☛교회의 부흥을 기도하는 우리. 어떤 부흥이어야 하겠는가?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의 이동? ** /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목사의 말. 개척8년에 15000명..정상인가? 거의 다가? 수평이동 **;; ...

아니면, 우리 교회가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는! 

우리 성도들의 사랑과 섬김과 위로가 아니면 결코 구원받을 수 없는! 

상하고 지친 영혼, 아프고 다친 영혼 ! 

하나님을 몰라 자신밖에 모르고 살던 상처입은 불신자들을 우리 교회에 보내신다면 -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과연 우리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 영혼 귀하게 섬기실 준비가 되셨는가? 우리 교회, 정말 준비되었는가?

I hope so. Becuase that is the Church God needs in these days. 

That's the church LA needs NOW! 

Not a Fancy building, but a beautiful people of God's love... willing to serve, 

bless & sacrifice.....

..오늘. 이 시간.. 하나님앞에서. 내가 구하고 바라는 그 어떤 다른 축복/기도응답보다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성도인지? 교회인지? 성전인지? 

지금 내 안에, 이 사랑 있는지?내 안에 성령님 계셔서, 정말 하나님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가? 힘들고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보면..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으로 품어주고 위로해주고 싶은지.. 나를 먼저 돌아보기 원한다.

왜? 그게 가장 중요한 기본! 그 사랑있어야? 우리가 교회가 되고, 나도 성도가 되니까!

내 안에 먼저 그 ‘사랑’이 충만해야! 비로서 행복하고!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 어떤 영혼을 보내주셔도? ... 우리가. 진정 주님의 몸이 되어서. 손과 발이 되어...

척 스미스 목사님처럼. 히피들을 하나님의 군대로 만드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이므로 !!

So, let's pray that.... 

주여... 오늘 저희를 비추시사,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지금 내 안에 성령님계신지.. 주님 사랑 가득한지.. 아니면 텅텅 비었는지? ... 

이렇게는 살 수 없으니,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내게 오소서. 

나를 채우소서. 나를 만지소서, 주의 사랑으로만 가득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