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ing KOREA 2013 #2
2018.06.03 18:49
*** 2013년의 2번째 여정은 참으로 특별했다.
IHOP의 귀한 중보자들이 함께 그 땅을 밟았으므로...
우리가 머문 라진의 동명산 3호 호텔이 특별한 것은,
호텔 직원들이 이 건물을 직접 건축(!) 했기 때문...
그분들은. 못만드는것이 없다.
그 땅에 오래 산 어느 M. 의 이야기...
사랑스런 아이들의 공연 ....
이 이쁜 아이들은 지금 얼마나 컸을까 ...
몇번을 계속 만나는 동무들은 더 반갑기만 하고 ....
10여명의 우리팀은 10톤의 쌀을 후원했고, 직접 학교마다 1톤씩 나르기도 했다 :)
너무 이쁜 아가 ....
지난 2월말에 결정한 LA CEM의 사랑의 빵 공장은 식품공장안에 따로 마련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에 나와 가진, 태환장학회 모임..
우리 한민족 -조선족 아이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모임.
6학년인 이민우 - 이 아이는 부모의 도움없이, 선생님이 도와주고 계신다...
하지만 너무도 밝고 듬직한 이쁜 아이...
그리고 우리가 방문한 곳은
중국의 모처... 산길을 3시간을 달려, 강을 넘어야 하는 곳...
이곳에 귀한 사명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
.....
허름한 숙소. 여의도의 80배나 되는 넓은 땅...
이곳에서 -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그네들을 기다리는.
귀하고 귀한 하나님의 종 부부 ...
우리는 뜨겁게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한다
억만금을 준들 누가 감히 할 수 있으랴?
... 하나님의 부르심은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
To serve the Lord is our Previlege
주를 섬김은 진정 특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백두산( 중국 장백산)을 올랐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운 곳에서
중국과 북한의 국경이 맞닿은 곳에서
우리는 기도한다....
뿔소 나팔을 가져오신 중보자께서
속히 그 땅에 '희년 나팔소리'를 울리소서!
기도하며 나팔을 불었다 ....
이 귀한 중보자들의 기도도 함께
쌓이고 쌓여
2018년 - 우리 한반도 남과 북
놀라우신 하나님 새역사가 있었으리라 !
P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