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2011년 부활주일
2011.05.28 21:49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Jn11: 25,26
*부활-소생시킴. 도굴? ^^;; 부활이란 단어는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 모른다. 세상에 없었다.
until 예수님의 부활. 죽음=모든 존재의 마지막. 끝. 그 이후? 100% 하나님의 주권이었다.
So? 부활=창조자/하나님의 단어! 부활절은 기독교/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날. 성탄절보다도!
왜? 부활이 없었다면? 이 성경 전체는 거짓말이 되고 만다.
예수님의 부활 없었다면? 기독교 자체란 존재하지 않는다
➡고전15:14,15a ‘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
우리 기독교의 가장 큰 특징? - 이 땅에 예수님의 무덤이 없다! /석가도, 마호멧도, 무덤있다.
하지만? ... 부활하신 예수님, 이 땅에 시신도, 무덤도 없다. 부활하셨다!
*말씀 배경/v.1-4 예수께서 사랑하셨던 한 가족( 요11:5, 마르다, 나사로, 마리아) 중에 오라비 나사로가 병들었다. 예수님은? 곧 아신다. 지금 나사로가 걸린 병은 어떤 병? (죽을 병 아니다!!!!!)
- 4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무엇이었을까? 이 주님 말씀의 뜻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또한 그 아들 당신자신께서도 영광을 받으시게 될 일이라는 것은? ... 그리고 그 말씀의 뜻은 3일 뒤에 이루어지게 된다. 한시가 급한 급성병? 에 걸려 나사로가 죽어가는 것을 아시면서도? 예수님은 그곳에서 2일을 더 지체하신다. -그리고 마침내 나사로가 죽은 것을 아시고, 그에게로 가신다.
죽은 뒤에? 그에게 가신다 .... 죽은 뒤에 ... 왜? 죽어야 살릴 수 있으니까.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과 이 세상의 시간, 우리 인간의 시간(크로노스)이 있다.
하나님의 역사 History 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완벽하게 진행되어져 간다. 그런데?
때로는 그 하나님의 완전하신 시간표가 우리의 삶의 시간표/ 계획표와 맞지 않을 때가 있어서 - 때로는 나의 삶이 참 고달프고, 외롭고, 지치며 때로는 슬프고, 절망하기도 하는 것....
➡ 아무리 기도해도, 남편이 돌아오질 않고. 아무리 기도해도, 아픈 몸이 낫지를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사업이 잘 되지 않는다, 삶의 고달픈 문제, 비즈니스의 어려운 문제,
가족들 간의 장벽들이- 내 마음과 내 계획대로? 움직여 주질 않는다 ...
왜냐하면?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 하나님의 때)이 아직 되질 않아서 그렇다....
예수님이 그렇게도 사랑하셨던 나사로가 죽을병에 걸렸는데? 주님은 지체하셨다.
결국? 나사로가 죽고 나서야 -죽은 지 4일 만에, 죽어 장사되고 무덤에 들어가 있을때!
예수님이 오셨다....그의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가 통곡을 하며, 주님을 원망한다.
Why now? 왜 이렇게 늦게 오셨냐고? ...
➡여러분 보는가?...지금! 예수님 주위엔- 예수님의 말씀을 귀 담아 듣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even, 23절; 네 오라비가 살리라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분명히! 말씀하셨는데도!!!
그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질 못한다....
그들은 지금? 눈앞에 있는 나사로의 무덤만 본다.
그들의 생각? 판단? 나사로는 죽었다! 끝났다! 에 머물러 있다.
그들은? ... 아직도 주님을 모른다!
아직도 그들 앞에 서 계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 전혀 모른다!
모르니까? 믿지도 못한다. 믿질 않으니까? 아무것도? 기대하지 못한다....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요 14;12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 이 말씀을 믿는다면?
우리는, 정말 예수님보다도 더 크고 놀라운 일들을 하게 된다! 아멘?
예수님을 믿으면? 그의 말씀을 믿게 된다.(누군가를 믿는다는 건? 그가 하는 말을 믿는다는것!) v.27의 고백처럼 “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 - 그렇게 예수님을 믿었다면? 이제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의 말에 귀 기울이며- 이제 그분이 하실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그대로 순종만 하면 되는데!!
??? 그런데... 모두가 그저 운다. 이젠 모든게 끝나버렸다! .. 고 믿고, 그저 울고만 있다.
11:33 “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 .....여전히. 아직도 나를 모르는 이 사람들.
그렇게 많은 것을 보았고 들었고 경험했던 가장 가까운 이 사람들이 - 아직도 나를 모른다....
우리 예수님 얼마나 안타까우셨으면? ... 예수님도 우셨다. 소리내어 우셨다....
35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Jesus wept; 원어상 의미가? 소리내어 흐느껴 울다...
사람들이 수군거린다... 아~ 예수도 사랑했던 나사로가 죽은걸보고 슬퍼서 운다...고 ...OMG!
예수님 비통히 여기시면서, 예수님 무덤으로 가 명령하신다.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치워라!- - 이제, 하나님의 권능/영광을 나타내시려 하는데...?
나사로의 큰 누이 마르다가 가로막으며 하는 말이?
“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 마르다의 죽은. 냄새나는 믿음!...
*** 예수님 계속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 우리에게도... 수도 없이 들었다!!!
나를 믿으니, 또 하나님을 믿으라..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 그런데 . 우리는 예수님께 말한다.
예수님- 지금 불경기예요! 예수님, 지금 어려워요! 예수님, 이미 죽었어요, 끝났어요! 더 이상은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우리 부부는 끝났어요! 우리 자녀는 끝났어요....더 이상은 안되요!
....방법이 없어요!...라고. 11:40 함께 읽기 - 예수님 말씀을 다시 새겨 들으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왜 절망하는가?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예수님 믿지도 않기 때문에.
나의 삶에 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는가? -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왜 끊임없이 환경과 여건만 바라보고 낙심하는가? -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왜 거센 폭풍과 높은 파도와 광풍소리만 들리나? 왜 두려워 떠나?
- 그 폭풍가운데 내 앞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
☛ 최근 한국에서. Kaist 대학생들이 자살을 하는 기가막힌 일들. 올해만 벌써 4명..교수까지도.
자기가 최고인줄 알았던 학생들.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면서? 절망해버렸기 때문이다.
공부가 목숨보다 중요한가? No way ^^;;
그런데? 그렇게 믿고 산게다. 공부가, 내 능력이 내가 믿는 전부! 내 인생의 everything !!!
- 그게 막히니까? 끝장이다! 난 이젠 죽었고? ... 이젠 소망이 없다고 절망하고 자살한다..
!!..... 초등학교만 나와서도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사람 많은데?.. 그게 우리 연약한 인간의 한계다. 아무리 똑똑해도, 건강해도, 부유해도? 거기까지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
☛나의 믿음(내가 믿고 사는 것)은 언제 드러나는가? 내 삶에 고난과 역경, 환란이 닥쳐오면.
- 우리는 우리가 제일 신뢰하는 것을 먼저 붙든다. 내 돈! 내 통장에 지금 얼마나 있지? 사람! 연줄! 날 도와줄 수 있을 만한 사람들! .. 그게? 내가 진짜로 믿고 사는 ‘내용물’이다. . . . .
☛ 나를 사랑하사 -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
... 우리의 그 불신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역사를 못하신다!
오늘 이 말씀의 현장처럼. 안타까워 통곡하신 예수님... 오늘 우리의 삶에 오시면? 뭐라 하실까?
예수님 말씀에- 억지로(?) 무덤 막은 돌을 굴려낸다..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보라. 11;41~44
Come out Lazarus ! 나사로야 나오라! -
이 음성은 어떤 음성인가?
태초에! 빛이 있으라! - 물과 궁창이 있으라! 물은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땅은 온갖 채소와 나무를 내라! ... 말씀하시는대로? 창조되어졌던- 바로 그 창조의 말씀! 할렐루야
그 창조의 말씀이, 단 한사람 나사로를 다시 살려내는 일이, 주님께 힘든 일일까? ...
➡ 그 예수님께서- 지금 당신이 처해있는 어려움과 환란과 고난에서 - 여러분을 건져내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 그 예수님께서- 여러분 대신 십자가에 죽으실 만큼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그 분께서 - 여러분의 기도와 간구와 소원을, 모른채 하실까? 외면하실까? No! 하실까?...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부활 할 것이다-가 아니고! 나에겐 생명이 있다-가 아니고!
내가 바로 그 부활 자체이고! 내가 생명 그 자체! 이심을 선포하신 이 말씀을 믿는가?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 이 말씀하신대로? 오늘 주님은 죽은 나사로 살려내셨다.
살아서 나를 믿는자? 저와 여러분 -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하나님 지금 우리 각 자에게 묻고 계신다. 여러분은 믿는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당신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가? YES!
우리에게 있어서 육신의 죽음이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가는 과정에 불과하다!
& 그 옮겨져가는 과정도? 진정한 나 자신인 내 영혼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다! 영혼은 그대로 옮겨질 뿐이다^^!! 지상에서 - 낙원으로. 천국으로 Non -Stop으로 ^^!
►언젠가, 의학저널에 실린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한 적이 있다.
우리 몸안에서 생성되는 물질 중에 엔돌핀에 관한 기사였는데...
엔돌핀(endorphin) = 내재성(endogenous) + 몰핀(morphine) 의 합성어- 우리 몸안에서 생성되는 몰핀이란 뜻 ; 몰핀? 강력한 진통작용. 그런데? 엔돌핀은 체내에서 진통작용을 하는 호르몬중 가장 강력한- 몰핀의 100배에 해당하는 진통작용! - 언제 생성되는가? 행복하고 웃을 때? ... NO. 오히려, 우리 몸에 진통작용이 필요한- 불안. 공포. 초조. 긴장하거나 기분이 나쁠 때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거의 비슷하게 분비된다. 즉? 우리를 안정시켜주는 물질... 이 엔돌핀이 가장 많이 생성되는 때? .. 육체의 마지막 순간! 엄청난 양의 엔돌핀이 나오도록 만드신 하나님! ... 얼마나 감사한지^^!! 너무나 섬세하신 하나님의 은총의 손길..
- 육체의 고통스런 죽음의 순간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손길.. 순교자의 비밀. ( 행7 스테반의 순교가 그 실례) ..
☛어디 그 뿐이랴? 우리안에 내주하신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부활의 소망과 믿음이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슬퍼하지도 않도록 만드신 것을, 불과 얼마전 경험하지 않았던가? (세진이..)
Unshakable Power of the Holy Spirit - 부활의 권능! 부활의 소망! 부활의 믿음! 할렐루야 !!!
☛ 2007년 3월, 전에 섬기던 교회 집사님의 아들이 19살에 끔찍한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 부모를 잘 아는 나는 참으로 아팠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많은 걱정을 했다. 그런데? 아들의 장례식을 치룬 그 다음날? 그 엄마 집사님은 예정되어 있었던 Tres Dias를 섬기러 산에 올라갔다.
그리고 그동안 준비한 대로 - 정성껏 주님을 섬겼다...
➡ 사랑하는 아들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리고(?) ...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죽음을 깨뜨리신 예수님의 부활의 권세! 하늘의 위로, 영원한 소망! 그를 붙들고 계심으로!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부활절에 기뻐하며 찬양한다. 내가 소유한 영원한 생명을 다시 확증 하는 날! 우리는 나의 불신과 나의 연약함, 나의 믿음 없음을 다시 한번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내게 생명 주신, 영원한 생명 주신 주님을 -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함이라! 할렐루야 -
나사로야 나오라! 말씀하신 주여 -오늘 이 시간! 나를 향해 말씀해 주옵소서!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무덤에서- 불신앙의 무덤! 세속주의의 무덤! 온갖 죄악의 무덤에서!
나를 불러내어- 살려 주옵소서! 주님의 생명을 주옵소서! 부활시켜 주옵소서! ....
이 목사야 나오라! 내 아들들아 나오라! 내 딸들아 나오라!-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
온 마음/ 영혼으로 듣자! 하여?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내가 소유한 영생의 기쁨과 소망과 감격가운데 남은 삶을 살아가며 -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되어 살자 !!
우리 소유한 영생의 확신과 믿음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성령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