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27-2011 sunday sermon '성육신의 사랑'
2011.02.28 18:29
Love of Incarnation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 5~8
* A story of a Girl-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어린 남매가 있었다.
그런데 오빠가 사고를 당해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당장 필요한 피를 구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의사가 엄마를 통해서 어린 딸에게 헌혈을 부탁을 한다...
얘야 ... 오빠가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데, 네가 오빠에게 피를 줄 수 있겠니? ...
한동안 대답하지 못하고 근심스런 얼굴을 하던 어린 여동생이 Yes... 한다.
그래서- 그 어린 딸도 오빠 옆에 누워 헌혈을 하고 수술이 잘 끝나서 병실로 돌아왔는데,
엄마에게 이 어린 딸이 묻는다.
엄마 .. 그런데 이제 나는 언제 죽어???
....피를 뽑으면 죽는 줄로 알았던 작은 딸의 이쁜 사랑이야기
- 오빠에게, 피를 나누어 준다는 것은, 내가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사랑하는 오빠를 위해서 OK 했던 그 작은 딸의 아름다운 마음...
우리 하나님을 닮았다 ....
* 그런데.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그 길을 가신 분이 있다.
바로 우리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계셨던 분이 바로 그분이시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2) 그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의 주체 -말씀” 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하나님의 아들 = 성자 예수님..
☛ 그런데? 오늘 말씀에, 그 하나님이신 분께서 자신을 ‘비우셨다’ = Kenosis = Empty a cup .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영광과 권세와 위엄과 존귀하심을 몽땅? 비워 버려내셨다...
For what?
오직 한가지 목적. To love us. to save us. to say I love this much!.. 하시기 위해.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 Incarnation 성육신
... The greatest proof of LOVE of God.
왜 사람으로- 사람의 모양으로까지 오셔야 했을까?
- To communicate with us. To redeem us.
우리와 똑같은 눈높이에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시려 하심이다.
☛ 하나님을 믿을 때 가장 이해가 어려운 교리 가운데 하나가 - 바로 이 내용.
하나님의 성육신하심..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 !!! ...
부활의 교리만큼이나 세상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 미국의 어느 유명한 저널리스트가 있었다.
그런데 그는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결코 이해할 수가 없는 하나님의 사람되심의 교리(기독교의 핵심)로 인해서, 결국은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된, 소위 똑똑한 지성인인 저널리스트 - 어느 해 성탄절 이브 가족들은 모두 교회를 가고 혼자 집에 있을 때 - 추운 겨울날 창밖에서 추위에 떠는 새를 통해서 깨닫게 된,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심정!
우리에게 친히 말씀하시기 위해서.
나를 품고 안고 내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한다 말씀하시려고....
우리 예수님 이 땅에 계실 때 - 성경이 기록하는 내용처럼,
병든자 고통당하는 자 가난한 자, 눈먼자, 창녀, 사기꾼, 도둑놈까지도 누구 하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심지어는 문둥병자에 손을 대시면서까지 .. 품어주셨고, 위로하셨고.. 용서하셨고, 고쳐주셨고 ..사랑하셨다..
*성육신 사건을 통해 우리가 깨닫는 것은...
사랑이란? 인격과 인격과의 만남에서 이루어 지는 것.
나무를 사랑하고 개를 사랑한다는 것? 말장난! 왜? 사랑은 오고 가는 것.
사랑은 생명을 거는 것...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과. 우주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피조물 인간과의 사랑?
그 진정한 의미, 체험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할 수밖에...
So, GOD came to us. to love with us. to redeem us. to save us.....Being Just like ME !!
- amazing Love of GOD. Nothing but saying, Amazing ... beyond our Capacity ..
(롬 8:3) 율법이 죄의 본성 때문에 연약하여 할 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께서는
죄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심으로써 행하셨습니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gift)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는다? 이유는 단 하나
- 나를, 우리를, 모든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목적 때문에?
자기 아들까지 내어주시는 그 사랑...
하지만, 이 일은, 우리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왜? 우리의 아들. 딸은 사람이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차라리 내가 죽으면 죽었지, 죽는 자리에 내 자식을 내 놓아?
진짜 부모는. 부모의 사랑으론 할 수가 없는 일.. 그런데- 하나님께선 그 일을 하셨다! ....
그러므로 이 말씀은 다시 풀어서 이야기 한다면?
우리를 사랑하시기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심같이= 아들만큼!! 사랑하시고 ....
*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난 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놀라운 통계가 하나 나왔다
... 그것은?
2차 세계대전때 아들을 전쟁터에 보낸 뒤 심장병/마비로 죽은 부모들의 숫자가,
전쟁에서 전사한 전체 전사자 아들들보다 많았다!!!
Why? 그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자식 아프면 내가 더 아프고.. 내 아들이 굶으면 내가 더 쓰린 것이 부모의 본능/사랑이다 ..
그런데 바로 그 일을(아들을 죽음의 십자가로..), 하나님께서 하셔야만 했다. 왜? 나를 그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에!....이 사랑.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을 잊지 않는 것? 진정 축복된 삶!!!
*** 2002년 John Q. 라는 영화가 있었다.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다.
이 아버지에겐 사랑하는 아들이 하나 있다. 이 행복한 가정의 기쁨은 어느날, 야구시합을 하던 아들Mike가 갑자기 쓰러지면서부터 악몽으로 바뀐다. Mike는 심장 이식을 받지 않으면 더 이상 살 수가 없는 치명적인 병에 걸려 있다... 의료보험으로 cover가 안되는 어마 어마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 아빠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지만? 결국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했고.. 병원에서는 이제 아들을 데리고 나가라고 한다.. 병원을 나오면? 아들은 죽는 것 밖엔 다른 길 없다... 울부짖는 Mike의 엄마 .. 남편에게 어떻게든 좀 해보라고! 우리 아들을 좀 살려보라고 울부짖는다...
아들의 죽음을 그렇게 받아들일 수 없는 아버지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가 없는 그 아빠는
총을 들고 그 병원에 들어간다. 사람들을 인질로 삼고, 의사를 협박해서 아들을 수술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게 만든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 아들은 죽어가는데.. 이식할 심장이 아직 없는게다.
이제 아빠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한다. 내 심장을 아들에게 주는 것 ... 그래서 그 아빠는 의사를
설득해서 약속을 받은 뒤, 이제 아빠는 아들에게 심장을 주기 위해서 죽으려고 한다
『(히 12:2)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 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 마치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기꺼이 스스로 죽기를 주저하지 않는 이 영화속의 아빠처럼-
우리 예수님이? 그 끔찍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참아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무슨 기쁨? 내가, 여러분이 구원받는 기쁨!
죄로 말미암아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고! 내 모든 죄를 대신 지심으로, 우리가 모두 이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고 천국가게 된, 그 놀라운 구원의 기쁨!!!....
그 기쁨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 다버리고 사람되어 오신 Incarnation도 하셨고
- 십자가의 끔찍한 고통도 견디셨고, 부끄러움도 견디실 수 있었다 !!!..
*** How amazing is this LOVE for me, for you.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는게다. 이 예수님을 믿는게다!
예수 믿는 것?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다른 것 아니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믿는 것!!!
그래서- 이제 저와 여러분의 남은 생애는,
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께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다.
이 좋으신 하나님께 나의 남은 생애를 기쁨으로 온전히 맡길 수 있다 :)) 아멘 ?
●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는. 죽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
살기 위해서 태어난다.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난다...
그런데? 죽기 위해서.. 태어난 분이 딱 하나 있다.. 그분이 우리 예수님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살리려고. 심장을 내어주셨다.
당신의 아들 예수를 내어 주셨다.
그게 십자가다... 십자가의 의미다.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아빠처럼..
저와 여러분 위해? 아들을 내어주셨다. 아들은.. 아버지의 심장보다 소중하지 않은가? .....
이 하나님을 믿으라. 이 예수님을 믿으라.
하나님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단 하나........................ 구원받아라!
마치 암에 걸린 사람에게 암치료제를 주시듯 -
우리에게 그 아들을 주신 이 하나님을 왜 믿지 않겠나?
... You will live forever in God's Kingdom. with Jesus, with every Saint!
나를 위해 심장을 내어주시듯이 -
아들 예수님을 내어주신 Creator God에게 감사를 드리자.
Just say
Thank you God.
Thank you Father God for love me, save me, gave Your son Jesus for me...
I believe in You, I give my life to You.
Be my GOD and savior
and save my family,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