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2-2011 주일예배 설교/ 희년의 복음 - 예수 그리스도
2011.01.03 13:08
희년의 복음 - 예수 그리스도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
- 눅4:16-21 / 사61:1-2 / 레 25:8-13
* 오늘 예수님은 안식일. 회당서. 늘 하시던대로(!!! - 이미? 가르치시는 예수-눅4:14-15)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려고 서셨는데. 마침 그날 읽을 말씀이 이사야 예언서! 오늘 예수님은 이 곳을 찾아 읽으셨다. 700여년 전-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찾아 읽으셨던 곳을 우리도 찾아서 읽어보자. ✟ 사 61: 1~3 읽기
; 이제 장차 올 메시야/구원자가 오시면 어떤 일(구원)이 일어날 것인가?
1) 가난한 자에겐? 아름다운 소식을! ; 무엇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일까?
빚을 진 사람이라면?네 빚이 모두.탕감됐다! , 쌀독이 비었으면? 쌀이 가득해졌다! 일게다...
2) 마음이 상한 자는? 그 상한 마음이 고침을 받는다! 위로를 받고, 용서를 하고, 마음의
쓴뿌리가 뽑혀져 나가는 치유의 역사가- 그 사람의 영혼, 심령 가운데 일어나게 될 것이다.
3) 포로(죄수)된 자에게는? 자유(해방) 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다! 사면장이 날라온다.
감옥에서 나간다! ; 나쁜 습관/ 중독/ 영향력의 포로된 자들이, 참 자유함을 얻으리라!
➡ 갇힌 자에게는? 놓임을! ( same thing)
4) 슬퍼하는 자? ➡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 &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뿐만 아니라?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 하게 하시리라! .....
**로마제국아래 나라를 잃고.. 소망을 잃고 사는 유대인들이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이 바로 이사야61장의 오실 메시야! 그 메시야가 오셔서 행하실 이 놀라운 구원과 회복의 약속의 말씀부분을 예수께서 읽으시곤? 자신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this sc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 무슨 말씀? 이사야의 이 예언 말씀이. 오늘. 너희에게 이루어졌다! Fulfilled! 채워졌다!
완성됐다! It is done! I'm here! - Your Savior! Redeemer! Christ ! ..It was a Bomb!
► 오늘 이 이사야61장 말씀의 Key는? v.2의 '여호와의 은혜의 해/희년'이다. Year of Jubilee !
이 희년을 알아야 이사야 61장의 예언말씀이 이해된다, 그래야 오늘 예수님의 선포가 무슨 뜻인지 깨달을 수가 있다. 과연 이 여호와의 은혜의 해 Jubilee가 뭔지 한번 찾아보자.
☛ 레위기 25: 8-13 * 출애굽 3개월, 시내산에서 주신 하나님의 법(출20~레위,민10) 1년간!
-이 율법의 목적? 신 6:24 “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신10:13 “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것이 아니냐? ”
430년을 애굽살이/ 노예근성, 무법으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축복 받아낼, 담아낼 하나님 백성으로 만드시기 위한 목적! New Life의 원칙, 인생Manual 원칙!
Why? ... Manual 대로 쓰지 않으면? 물건도 망가지는 법! 자동차를 타고 바다로 들어가면?
바로 폐차! 자동차는? 물이 아닌 육상을 달리도록 만들어졌으니까.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인생을 만드신 하나님의 Manual 을 무시하고 살면? 금방 망가지고 만다...
▶ 그 여러 가지 Manual 가운데 하나가? 오늘 레위기 25장의 안식년과 희년의 법!
-어디서 지키라고? 거기서? 광야에서? 아니다, 지금 가고 있는 목적지. 하나님 예비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 너희가 반드시 지켜야 할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안식년과 희년. 안식년? 7년째는 땅을 쉬게 하라! Why?
이 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시는, Reminder ! - 매 7년째 마다.
- How? 6년째는 언제나 2년간 먹을 양식을 소출하게 해주신다. (**) Wau
그 안식년이 또 7번 지나는 49년의 다음 해- 50년 째가? 바로 희년!
바로 오늘 예수님이 읽으셨던. 이사야가 기록했던, 희년= 다른 말로 은혜의 해! Jubilee !
☛ 이날은 해방의 날! 온 세상에 해방과 자유가 선포되는 여호와의 은혜의 날.
▶ 50년째 되는 희년의 나팔이 온 이스라엘에 울리면.... 모든 매였던 자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다른 이에게 넘어갔던 내 집과 논과 밭도 다시금 나의 것/ 내 자손의 소유로 돌아온다.
파산을 하고 헤어져 살아야만 했던 가족들 - 종으로 팔려가고, 품앗이로 멀리간 내 아들 딸들이
모두 돌아온다! 모든 것이? 새 출발! 다시 시작! 완전한 회복! 할렐루야!!!
성도들이여,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법칙/ 원칙/ 원리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주인은, 결코 인생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심을! 또 가르쳐 주시기 위함..
그러므로? -모든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은 이 희년을 중심으로 해서, 계획을 세우고, 살아간다. 땅을 사도? 희년까지 몇 년남았지? 계산하고 값을 치루고, 노예도 마찬가지...
Reminder! Remembering who is the Owner of everything ! = Year of Jubilee
그런데... 여러분. 이스라엘은 이 희년의 원칙을 지켰는가? .... NO.
대하 36:21 “ 이에 토지가 황폐하여 땅이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더라...”
-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지 않았던 안식년과 희년 70년 을? 고스란히 지켜내도록 그 땅에서 망하고 쫓겨나 포로로 끌려가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 여러분이여. 얼마나 무서운가? ‘하나님의 법’은 !! * Reminder -선악과/십일조..
☛ 여러분이여! 오늘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인생들/ 우리에게! 희년의 축복을 선포하셨다. - 이젠 매년이 희년이다. 아니, 매일 매 순간이 희년이다.
우리 주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제 남은 평생의 삶이, 바로 이 하나님 주신 참된 자유와
평강을 마음껏 누리며, 맛보며 살아가는 축복이! 예수님안에서 보장되었다.
* 사랑하는 성도여. 예수님 선포하셨다. 이제는 희년이라고! 믿으라! 믿으라! 믿으라!
Be free! & be happy! 나를 얽매고 속박하는 모든 것들로 부터! 죄와 죽음까지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 바로 희년의 완성이다! 할렐루야! Praise the Lord !
*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희년을 선포하신 진리의 복음!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 어떻게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는가?
예> 1976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30년이 지났는데도, 필리핀의 정글속에서 아직도 전쟁중인줄 알고 지냈던 일본군인이 있었다. 결국? 일본군대 책임자가 가서야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지난 2005년에도 !! 필리핀 남부 정글에 생존해 있는 82,84세의 일본 패잔병이야기!
-그들은?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진실을/ 진리를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60년을!! 정글속에서 두려움속에 살아왔다.... 바로 이와 같다. 이미 전쟁은 끝났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끝까지 - 그 전쟁의 두려움속에서? 정글에서 비참하게 사는 것과 같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셨음을 깨닫지 못하면? 믿지 못하면? 십자가에서!!! 여호와의 은혜의 해- 희년 나팔소리가 울려퍼졌음을 깨닫지 못하면!
마치 그 패잔병처럼.. 60년을! 평생을! 아니, 그 이후로도 영원히! 죄와 죽음의 공포, 원수 마귀의 장난질에 계속 놀아다고, 엉망 진창으로 살 수 밖에 없는게다! 그만큼 다르다!
하늘과 땅처럼 다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삶은 그만큼이나 다르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희년의 축복 누리는 삶을 살라! 날마다 선포하고 되새기며 살라!
더 이상은 속지 말라! 다 끝났다! 예수님 다 끝장을 내셨다!
세상, 사람, 환경 믿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믿으라! 그 말씀 믿고 사는 삶 속에?
희년의 축복이 - 하늘의 권세와 능력이! 참된 자유와 해방의 성령으로 가득하리라 !!
▶ 하나님이여 이 2011년 한해 우리 모두는
온 우주 가득히 울려퍼진 - 희년의 나팔소리를 듣게 하소서!
Tetelestai ! 외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이 - 오늘 우리의 심령에 울려 퍼지게 하소서!
날마다 하늘을 바라보며 - 이제 내가 영원히 거할 ‘영원한 나라 -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소서! 하여,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누리며 살게 하소서!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며 소망하며 의지하고 선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