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내 연약함 아시는 주님께...8/29/2010 sunday sermon-
2010.09.01 21:45
■ Sympathized with our weaknesses ... / 히 4: 14-16
지난 5월17일 일본에서는 희한한 결혼식이 있었다. 세계 최초로 로버트가 주례를 섰다.(Pic)
아-주 행복해 보인다 ^^. 그런데? 뭔가 씁쓸하다. 로버트가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결혼식 주례까지? 여러분 이제 보시라. 아마 머지않아 천주교에서는 로버트 신부가 등장할지도 모른다. 특별히 고해성사 같은 .. 신부에게 조차 이야기하길 꺼리는 사람들이, 아마 로버트가 고해성사를 받는다고 하면? 거침없이 모든 죄를 다 고백할지도 ^^!!..
그리고 나면, 로버트 신부가 말할게다. 사죄의 기도문을 열 번 읽으십시오.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의 죄를 사하노라~ ... (**)!!
마음과 마음이 통하지 않고.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 없는 이런 일들이 정말 의미가 있는것일까?
정말 말세는 말세인것 같다 ^^!!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
오늘 성경은 예수님을 큰 대 제사장이라고 부른다.
신부 priest도 아니고, 제사장도 아니고, 대 제사장도 아닌, 큰 대 제사장 a great high priest.
오직 온 세상에, 역사에 단 한분 뿐이셨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앞에서 큰 대 제사장이시다.
대 제사장이 하던 일? - 일년에 한번 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법을 따라, 희생제물의 피를 가지고 성전안 성소와 휘장을 지나 지성소에 들어간다.
그리고 - 죄의 삯인 사망을 상징하는, 죽임당한 짐승의 피를 지성소 안 사방에 뿌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모든 피를?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여호와의 궤(법궤)위에 쏟아 붓는다!!! ... 하나님(의 상징)위에 - 짐승의 피를 쏟아부어??? ....그러면?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스라엘의 죄를, 백성들의 죄를 사하신다. 없애버리신다...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그런데 왜 우리는 오늘날 이 피의 제사를 드리지 않는가?
그것은 우리 예수께서, 친히 하나님의 어린 양 - 희생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당하심으로 흘리신 피가!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완전히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Once and for all! Atonement -
로마서8:1,2 말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할렐루야 -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을 가리켜 설명하시기를, 큰 대 제사장이라 - 하신 것.
대 제사장이 every year해야 했던 대 속죄일의 직무를, 친히 단 한번에 완성하셨기 때문에! ...
& 이 말은? 우리는 이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any time, any where
-거룩하신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는 뜻 !
지금 드리는 이 예배가 바로? 그 것 !!!
지성소의 예배! 하나님 보좌앞에서 드리는 예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와 영광이 가득한 예배!
하늘의 예배! 생명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이 예배가!
바로 대제사장 예수로 말미암아 - 우리가 받아 누리는, 은혜중의 은혜인것이라! 할렐루야 !!!!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 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믿음)를 굳게 잡을지어다. 아멘? 그리고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이 나온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예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 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Sympathized with our weaknesses, who has been temped in everyway just as we are...
yet was without sin.... Did you know this words ? Can you imagine ?
모든 면에서 - 우리와 똑 같이 시험(유혹)을 받으셨던 예수님 !
히 2:18 "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can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성도 여러분... 일반적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갖고 있는 오해와 착각이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으니까 ... 당연히 내가 겪는 이 모든 죄의 유혹과 시험들로 부터는 자유(?)로 우셨으리라는... 우리의 잘못된 선입관. 고정관념. 상식(?) ...
예수께서도. 나처럼 똑같이! 모든 것에 유혹을 받으셨다 !!!
그리고 그 유혹받으실 때, 나처럼 괴로우셨다!!! ....두려우셨다!
그래서 그분은 언제나 하나님앞에서 기도를 쉬지 않으셔야만 했고!
마침내 당신의 마지막 사명 - 하나님의 어린양되어, 제물처럼 참혹하게 찢겨 죽임당하는 제물되야 하는 십자가를 앞두고는, 겟세마네에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간구하고 또 간구했다!
Remember?
의사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의 기록처럼 -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기는 Hematidrosis;
피부밑의 모세혈관들이 터지면서 땀구멍으로 피가 새어나오는... 기도를..부들 부들 떨면서 드리셔야만 했던 ... 우리 예수님... 나와 똑 같이. 나처럼. 아프고 힘들고 외롭고 서럽고 슬펐던 나의 예수님 ... 그분이, 나의 죄를 대신 지고 - 십자가에 달려 죽임 당하셨다. ... 그래서?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속량(구속)으로 말미암아,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Remember ? I am Justified !!! because Jesus died instead of me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필요한 때마다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것 이니라! (히 4:16)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내 모든 아픔과 고통, 슬픔과 괴로움을 똑 같이 경험하신 분- 그래서 지금 나의 고통과 번민, 아픔과 슬픔, 외로움과 서러움을 똑같이 함께 느끼는 분이 예수님이시기에 (체휼/Sympathized)
- 오늘도 나는 주님께로- 은혜의 십자가로 나아 가는게다 !
- 내 마음, 내 고통. 어느 누구 하나, 세상 사람 다 몰라줘도? 예수님만은 알아주심을 확신하니까 .... 우리는 언제나 달려간다. 주님께로. 십자가밑으로, 우리의 큰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께로 - ...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서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단절된 교제와 축복을 회복시켰던 대제사장처럼 -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품안에서 위로를 받는다. 안식한다.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다.... 성도들이여! 이런 삶이 - 바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요 진정한 축복 아닌가?
➜ 우리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말한다. 무슨 체험? 하나님 체험/경험!
즉,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건 기독교 신앙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세상 다른 모든 종교와 다른 점이? 바로 그것. 체험하는 것. 경험하는 것. 하나님을 !!!
여러분, 그들이 섬기는 신을 만난다는 말 들어봤나? 석가? 알라? 마호멧? ...
오직 우리 기독교만이 체험의 종교다. 왜? 오직 하나님만 살아계시니까 ^^!
그런데- 내가 하나님을 경험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오늘 이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 (함께 하심)을 바로 아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주님의 sympathy를 알지 못하면? .. 우리는 결코 주님께로 가까이 나가지 않으니까 !!!.
......
마치 옛날에 하나님을 그렇게 믿었던 것처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너무 거룩하신,
나 같은 죄인하고는 절대로 상종하실 수가 없는-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으로만 알고 있을때 -
과연 우리의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던가?
그건,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생명 가득한 신앙이 아니었다.
형식과 제도만 있을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운데 누리고 맛보는 희열과 감격,
위로와 소망같은 건 .. 없었다...
그래서 여전히 하나님과 나 사이에는 - 언제나 건너갈 수 없는 크고 큰 Gap이 남아있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도 거룩하고 멀리계신 하나님으로 인식하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
결국 내 신앙생활이란 종교생활로 전락할 수밖에 없고.
이 긍휼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성도들이여 - 진정, 참된 신앙이, 사랑이, 헌신이... 가능하겠는가?
내가 경험한 하나님 .... 나 역시도 건너가지 못한 커다란 Gap이 한순간에 다 무너져내린 경험들이 있었다. 첫 번째는 내 자녀를 통해서 경험했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느낌이었고,
두 번째 break through는 5년전, Toronto에서였다. Father's heart 이라는 conference -
그곳에서 경험한 하나님은.. 오늘 이 말씀 그대로였다.
아프고 힘든 인생을 살아온 40여명의 당신의 자녀들 하나 하나를 ... 너무나도 섬세하고 따스하게 만져주셨다 ... 품어주셨다 ... Sympathy하셨다... 아! .. 이 세상에 그런 분은 정말 없었다 ...
1> Linda ; fatherless life, tired & burned life supporting brothers with mom.. In vision,
Father God greets her at home, cheers her skating, comfort her heartache ....Daddy God!
2> 60 years old man .. sexually abused ... shameful life ... Father God knew it ...
3> An african woman ... God bring her to Mall .. Red dress & shoe & bag .. Cheers her ...
Father God ... Daddy God ... Loving God ... God of Compassion !!!
성도들이여- 우리가 정말 이 주님 사랑 경험한다면? 이 세상에 두려울 것, 정말 하나도 없다.
아쉬울것도 없다. 더 이상 필요한 것도 없다 ....
그러면? 비로서 롬 5:5 말씀이 이해된다.
소망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란 무슨 뜻?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넘쳐나는 것 !!!
성령충만 = 하나님의 사랑 충만! 그래서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 바울이 고백하는게다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 우리를(나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롬 8:35~39) 할렐루야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필요한 때마다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것 이니라! (히 4:15-16)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 딸 들이여 -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함께 하시는 우리의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남은 생애가 이 아름다운 아버지의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원하지 않으시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께로 나아가자 - 날마다 순간마다!
내 영혼을 채우시는, 내 심령에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라 !!! 하나님앞에 머물라 -
주님앞에 머물라 ... 기도가운데, 말씀가운데 그분의 음성을, touch를, 인도를 받으며 살자 ....
주님과 같이 ...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
Come Jesus our Lord - Come Holy Spirit & pour out God's love into my heart everyday !!!
Let me live in the mercy & grace .... 함께 기도드리자 ... 감사함으로, 감격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