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듣지 아니하였고...( 6-4-10 금요집회 말씀)
2010.06.09 17:10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렘 25: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5)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6) 너희는 다른 신을 따라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7)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 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자녀를 키우면서 늘 경험하는 한가지-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것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이유는 단 한가지 -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있을 때다.
재미있는 TV에 쏙 빠져있거나, 게임에 몰두해 있거나.. 친구와 chating중일 때 ...
몇 번을 이야기하고 되 물어도? 헛수고 ^^!! ..
교회에서도 한달동안을 예배시간에 광고를 하고 여기 저기에 붙어놓아도 전혀 몰랐다고 하는 교인들의 경험... 개인적으로 권면을 하고 하나님 주신 메시지를 전해도? 요지부동의 성도들....
예레미야 시대 - 마침내 하나님의 민족과 나라가 멸망한 때! ....참고 또 참고 기다리고 기다리신 하나님께서 - 결국은? 그 나라를 없애고 이방나라의 포로가 되게 하시기까지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어둡고 참담한 시기의 이야기 ...
오늘 말씀통해 하나님 지적하시는 저들의 패악함은?
'순종하지 아니하니하였느니라 &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똑 같다 ^^!! .. 말 안듣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과도...
듣질 않으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아듣질 못하니까 - 순종할 수도 없거니와!
선지자를 보내여서 아무리 말씀하고 또 말씀하셔도? 우이독경이라! ..
모두 흘려듣고 마니, 아무것도 순종하질 않는다.. 이유는? 단 하나.
온 정신이 다른데 팔려있다! 어디에? 다른 신& (=) 너희 손으로 만든 것 ... 하나님 아닌 우상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정신을 쏟고 관심을 쏟고, 시간과 열정과 에너지와 물질을 쏟아붓는 모든 것?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 ...
지금 우리 주위엔 뭐가 있을까? .. 이 미국의 대표적인 우상? Sports! Sex! Media(TV)! Money! ....
* 홍집사님의 간증 - 3개월 공짜로 들어온 한국방송.. 뉴스와 드라마에 정신 팔려 매일 성경읽기 일주일 밀리다... 소리없이, 흔적도 없이 스며들어와선 자연스럽게 우리의 눈길, 정신 다 빼가는.. 이 시대 가득한 우상! = 이세벨의 영, 바알의 영들이 얼마나 많은가 ??? ...
그러면서도 우리 스스로 전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이 경고의 말씀 듣게 되지 않을까? ...........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자. 내 삶 생활 돌아보자.
내 손으로 만든 우상들, 다른 신 빠져 살고 매여 살고 묶여 살진 않은가? ..
하나님의 말씀 / 나를 향한 음성 - 늘 듣고 알고 사는가? 성령님께 내 삶 인도함 받고 사는가? ...
오 성령이여 - 깨닫게 하소서! 보게 하소서! 우리 각 자의 영적 상태/현장을 !!!
(삼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전 5: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전 7:5) 『사람이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 말씀을 들으라. 듣자 . QT도 기도의 시간도, 예배의 시간도 - 우린 들어야 한다.
세밀한 음성으로 끊임없이 나를 향해 - 내 영혼에 말씀하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성령의 음성을!!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자.. 그게 사는 길이다...
(5)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
하나님의 Original Plan은? 그 땅에서 영원토록 형통하게 사는 것!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신 땅!
그런데.. 지금 저들은 그 땅에서 쫒겨간다. 바벨론 땅으로 포로되어 끌려간다.. 그 모습?
원래 하나님의 Design 아니다! 하나님의 선하고 완전하신 뜻이 아니다 !!! ...
나를 향해, 우리를 향해 하나님 갖고 계신 Master Plan?
있다. 선하고 아름답고 완전하신 계획이.
그런데? 우린 전혀 다른 이방 땅에서 끝날 수도 있다. 포로생활로 삶이 끝날 수 있다...
듣지 않으면. 순종하지 않으면 .. 다른 신/ 내 손으로 만든 우상에 빠져 살면!!! ...
전 세계 기독교 국가들의 역사가 그랬다. 이슬람의 영에 속수무책으로 점령되어져 가는 유럽이
그렇고, 세계 기독교 역사에 전래가 없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한 대한민국도 예외 아니고 ...
이 미국조차도? 전 세계를 향한 '제사장' 나라 역할 능히 할 수 있었음에도 .. 위태로운 길로
가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조차 1900년을 이 세상에서 사라졌었는데 !!!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이스라엘처럼. 예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된 내가, 내 아버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는 단 하나뿐이라 말씀하신다.
생명의 근원된 하나님을 내가 떠나고, 내가 듣지 않고, 내가 버렸기 때문이라고....
(5)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Amen. 돌아가자. 늘 돌아가자.
내 마음을 돌이키고 내 뜻을 돌이키고 내 삶을 돌이켜 날마다 돌아가자.
생명의 말씀에 귀 기울이자. 그리고, 순종하자.
오이피클처럼 그의 임재가운데 호흡하며 누리며 살자...
말할 수 없이 깊고 아름다운 영광 가득한 삶은 있다 !
주의 영광 보는 인생, 교회, 민족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