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What is Worship ?
2009.03.02 19:00
House of Worship (1)
House of Worship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온전히 경배(worship)드림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예배 공동체(교회)입니다.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in spirit and truth)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in spirit and truth) 예배할찌니라" <요 4:23-24 >
☛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어떠해야 함을, 예수께서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Worship. 경배(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세상 가장 가치있고 거룩한 일입니다.
100년을 못사는 연약한 피조물인 우리가, 온 우주를 뼘으로 재시는 광대하신 하나님 -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함이 예배입니다!
누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까?
누가 하나님이 마땅히 받으셔야 할 '극진한 찬양'(시 48:1, 96:4)을
올려 드릴 수 있습니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대속물( ransom)'로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극진한 사랑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막 10:45).
하여, 날 대신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주인님)이라 고백하며
나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앞에 surrender하는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 암 9:11 , 행 15:16 )
다윗의 무너진 장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배자Worshiper였던 다윗처럼.
하나님을 향한 신령과 진정의 예배/경배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회복된 '다윗의 장막' ( Worship)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실(회복)' 것입니다! 할렐루야 !
"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13 >
House of Worship (2) 경배란 무엇입니까?
*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4:23-24 >
예배는 존귀하신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경배'. 즉, Worship입니다.
구약의 worship(Shachah)= bow down.
신약의 worship(Proskyneo)= bow down & kiss the hand
Worship(경배)는 경배의 행위들로 시작됩니다 - 노래, 박수, 손을 듦, 일어서거나 꿇어앉는, 혹은 소리를 치는 등의 찬양의 행위/방법들을 통해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encounter(만남)속으로, 연결되어집니다. 성경에 나타난 것처럼-
어떤 이들은 열심히 찬양(노래)을, 어떤 이들은 열심히 손뼉을, 혹은 엎드려서 -내 육신을 사용해 드리는 찬양가운데, 우리는 나의 영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하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롬 12:1
☛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 living-sacrifice; 살아있는 제물)로 올려드리는 것이 바로?
영적인 예배가 됩니다!
; 다시 말하면? 육신의 예배는 반드시 영적인 예배로 까지 나아가야만 합니다.
즉, 하나님이 찾으시는 신령과 진정의 참 예배자(요4)가 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혼(마음과 생각 )뿐 아니라 우리의 영도- '육신'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서 드려지는 최고의 예배/경배는? 나의 영,혼,육 모두가 온전히 드려질 때- 가능합니다.
* 찬양Praise과 경배Worship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Worship경배는 모든 초점이 하나님 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 인가에 모든 Focus를 둡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높입니다.
그의 전능하심을 찬양하고, 그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경배의 찬양은
모든 내용이 하나님 중심입니다.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시 29:2 >
반면에 찬양은? '내'가 중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노래합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 사랑, 용서,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주로 노래합니다.
나의 신앙, 나의 고백 등 찬양의 초점은 나/ 사람입니다. (전통 찬송가의 90%)
그러므로, 온전한 Worship 찬양이란?
우리의 모든 여건과 환경, 세상과 사람을 떠나,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높임 입니다,
선포하며 찬양함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높이며 선포 하고 감사하는 영광의 경배 가운데-
우리는 비로서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 해집니다. 그 경배 가운데 하늘의 평강이 임하며,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그 영광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게 됩니다. 또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선 눅 7:36-50의 죄인인 여인의 예수님을 향한 예배가
가장 대표적인 경배 &Worshiper의 모습입니다.
어느 여인도 허락되지 않는 남자들만의 자리... 하지만 그 여인은 그 어떤 것에도 개의치 않고, 오직 주님 한분만을 바라보고 찾아 들어가, 자신의 전부임에 분명한 값비싼 귀한 향유를
주님께 모두 붓습니다.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여인에겐 생명과도 같은 머리칼로
주님의 발을 씻습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만을 예배하는 이 여인의 이야기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음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마가복음 14:9>
House of Worship (3) 하늘의 예배 ( Heavenly Worship )
요한 계시록 4장에는 사도요한이 본 하늘의 예배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하늘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앞의 24장로들의 하나님 경배 모습 -
" 24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 하더라 " <계4 : 10-11>
하나님 거룩한 보좌(임재)앞에서 자신의 면류관을 벗어 던지는 하늘의 예배.
- 나의 면류관. 나의 모든 명예, 자리, 나의 입장, 환경, 여건... 모두 다
하나님의 보좌앞에 내려 놓는(던지는), 거룩한 surrender의 경배 모습이다!
☛ Worship이란 과연 무엇인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내가 나아와, 그의 존귀하심을 깨닫는 것이다.
나의 모든 것( 여건과 환경, 아픔과 슬픔, 고통과 눈물...)을 뒤로 하고.
나의 온 초점을 오직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다.
왜? 그분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므로!
나를 향한 그 자비(사랑)가 끝이 없으신 존귀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겸손히 다 내려놓는 것이다. 기꺼이. 기쁨으로...
그 때? 비로서 온전한 경배가. 합당한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진다.
☛ 예수께 향유를 부은 여인의 예배(마26/막14/눅7/요12)처럼 ....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 그의 영광 속에서 - 모든 어두움은 사라진다.
죄의 두려움과 고통은 사라진다. 아픔과 슬픔도 사라진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예배Worship에는, &예배자에게는 !
Worship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현장이다.
Worshipper의 삶에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난다, 이루어진다.
진실로, Worship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
*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Most worthy of praise <시 48:1>
*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 <시 96:4 > 할렐루야!
House of Worship (4)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사 43:7
또 하나님은, 당신을 찬미하는 특권을 우리에게 부여하셨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나의 찬송을 원하실까?
그렇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시는 백성들의 찬미를 받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기다리신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미할 때- 더 없이 기뻐하신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우리의 사랑의 찬미/경배가 만날 때 - 거기에는
신적(Divine)이고 초자연적(supernatural)인 일이 일어나기 시작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가득한 Worship을 우리는 간절히 사모하는가?
통과의례와 같이 '형식'으로 만족하고 마는 '교회출석/ 예배출석'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의 영혼육의 새롭게 하실 그분의 임재를, 진정 나는 기대하고 소망하는가? 하나님의 도우심은 나는 간절히 사모하는가? ...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 그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그 비결을, 다윗에게서 찾는다. 가장 아름다웠던 Worshiper 다윗에게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목마름.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간절한 사랑과 열정...
결국?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비결이란, '방법'이 아니고 '원칙'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을 예배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만큼 그분을 만날 수 있다. 결코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을 찬미하고 경배하며, 사모함으로 그분과 친밀한 시간을 보낼 때.
우리가 우리의 속마음을 열어 그의 임재의 아름다움을 간구할 때, 그 예배의 자리-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점점 더 증가하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One thing)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시 2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진정 사모하는 아름다운 예배자가 되기를 !